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에세이,시
나를 기억해 줄래 이미지

나를 기억해 줄래
글ego | 부모님 | 2025.02.14
  • 판매가
  • 16,500원
  • 상세정보
  • 14.8x21 | 0.257Kg | 198p
  • ISBN
  • 9791166666094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출판사 리뷰

똑같이 철이 덜 든 40대 아저씨와 5살 골든리트리버의 순한 맛 세상살이 이야기

반려견은 동물 이상의 존재입니다. 우리는 반려견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기도 하고 세상을 다른 눈으로 바라보기도 합니다. 그 눈빛은 누군가에 상처주지 않습니다. 내 옆에 있는 가족, 이웃들을 따뜻하게 바라보고 언제라도 “괜찮아” 하고 토닥토닥 어깨를 두드려주는 시선입니다.
무섭지만 사려 깊은 아내, 마냥 해맑은 초등학생 아들 그리고 아직 철이 덜 든 40대 중반 아저씨. 이들이 버려졌던 골든리트리버 한 마리에게 ‘순둥이’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함께 살아갑니다. 때론 즐겁고 때론 슬프기도 하는 이 세상에서 아직 철이 덜 들어 세상살이가 버거운 초보 견주에게 순둥이는 끊임없는 위로와 다정함을보내줍니다.
언제나 웃고 있는 한 마리의 골든리트리버와 아직 덜 자라서 좌충우돌하는 40대 남자의 느낌표 가득한 세상살이 이야기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권성희
딱 한 번 공연 후 뿔뿔이 흩어진 어떠(어중이떠중이)밴드의 드러머이자, 다음 생에는 꼭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은 조금씩 철 들어가고 있는 소년 아저씨. 보르헤스의 단편소설이 너무 좋아 아르헨티나 안초레나 거리에 있는 노란색 카페에 앉아 글을 써보고 싶은, 나름 소설가 지망생으로 살아가고 있는 초등 선생님이다.

  목차

프롤로그 4

1장 나를 기억해 줄래
- 참을 수 없는 내면의 가벼움_13
- 나를 기억해 줄래_20
- 그 남자의 속사정_24
- 술빵 그리고 기억들_30
- 두려움이 일깨워 준 것들_35
- 네가 골든리트리버가 아니었으면 좋겠어_41
- 서열 4위_46

2장 순둥이가 몸을 기대어 왔다
- 무서운 건 누구에게나 있다_53
- 늑대의 후예들_59
- 눈으로 말해요_64
- 기다리고 있었어_69
- 탐정 놀이_73
- 순둥이가 몸을 기대어 왔다_79
- 구화지문(口禍之門)_84

3장 새옹지견(塞翁之犬)
- 무서운 이야기_93
- 손을 내밀어 주세요_100
- 새옹지견(塞翁之犬)_107
- 순둥이가 엉터리 말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다_114
- 노란 해바라기_120
- 순둥아 목욕하자_129
- 꿈이 무언가요?_137

4장 Kahu(카후)
- 나는 고양이를 조금 더 좋아해요_147
- 결정적인 말 한마디_154
- 뜻밖의 것들_163
- 어느 쪽이 행복할 걸까?_167
- 그녀를 믿지 마세요_173
- 잘 안되어도 괜찮아_180
- Kahu(카후)_189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