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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스마트팜 만들기
IoT를 활용한 스마트팜 DIY
플루토 | 부모님 |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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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91188569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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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스마트팜은 경제성과 장래성 면에서 청소년과 대학생, 농부와 은퇴 후 귀농·귀촌을 꿈꾸는 사람들에게까지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팜이란 인터넷으로 어디서든 원격제어를 할 수 있는 온실 자동화 장치이자 IoT,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로봇 등 첨단기술이 결합된 농업 시설이다.저자는 스마트팜 농장을 운영하며 학생과 귀농인에게 스마트팜을 가르치고 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스마트팜 만들기》에서는 스마트팜 기술의 흐름과 중요성을 소개하고, 인구 감소와 기후변화, 농업의 변화, 첨단기술이 보편화되고 있는 시대에 스마트팜이 가진 장점과 문제점을 명확하게 알려준다.이 책의 핵심은 ‘내 손으로 직접 구축하는 스마트팜 DIY’이다. IoT, 빅데이터, 약간의 IT 기술과 저렴한 도구로 충분히 훌륭한 스마트팜을 만들어낼 수 있다. 경험이야말로 가장 좋은 선생님이라고 했다. 책에서 소개하는 마이크로 제어장치, 센서와 구동기기를 제어하는 부품을 조작하고 오픈소스 프로그램 설정을 따라해보면, 혼자서도 충분히 스마트팜을 구축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스마트팜은 원격제어를 할 수 있는 자동화 장치이자 수경재배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인터넷과 연결해 원격으로 농장이나 온실의 시설을 작동시킬 수 있고, 온실에서 작물이 잘 자라도록 환경을 유지시키며, 어떤 재배 방식이든 물과 영양분을 알아서 공급해주는 전기·전자장치이다. 다시 말해 인터넷에 연결된 장치로 자동 또는 원격으로 작물의 생육 환경을 조절하고 관리할 수 있다면, 온실과 시설의 규모, 재배 방식과 상관없이 모두 스마트팜이다.
최근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기상변화가 심해지고 있다. 작물은 충분한 광합성을 하기 어렵고, 온도가 너무 급격하게 변화함에 따라 생육이 느려지거나 각종 질병도 늘고 있다. 열매가 제대로 열리지 않는 등 생리장해가 발생하는 빈도 역시 늘고 있다. 노지에서 잘 자라는 작물이라도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이 자주 발생하면 잘 자라지 못하고, 수확을 해도 상품성이 떨어진다. 스마트팜은 온실의 온습도와 일조량 등 센서 값의 조건에 따라 시설과 장치가 작동한다. 기상청의 기상 데이터와 스마트팜의 측정 데이터를 비교해 폭염과 폭우 같은 이상기후가 발생하기 전에 장치를 미리 작동시켜 작물의 생육 시기와 단계를 조절한다. 이에 따라 작물의 생산량과 상품성을 높이고, 계절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팜에 적합한 작물이 따로 있는 건 아니다. 우리나라 스마트팜에서는 주로 상추, 양배추 같은 엽채류와 토마토, 딸기 같은 과채류를 많이 재배하고 있다. 스마트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무엇보다 작물 선택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어떤 작물을 재배하느냐에 따라 온실(작물 재배 공간)의 규모, 구조와 형태, 스마트팜 시스템의 기능과 사양, 작물 재배 방법, 수익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스마트팜은 맞춤형 시스템이다. 중간에 재배 작물을 바꿀 경우 추가 비용이 들고, 시설물을 교체해야 할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정규
성균관대학교에서 조경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도시 및 지역 개발 분야 연구원으로 일했다. 현재는 창조경제진흥원 원장으로 재직하며 스마트팜 관련 기술 개발 및 연구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민대학교 스마트팜과, 신한대학교 마이크로디그리대학의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IoT 스마트팜, 스마트팜 복합 환경 제어, IoT 스마트팜 시설 관리, 스마트팜 기계 설계, 빅데이터, 창업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오픈소스 중심의 저비용 스마트팜 시스템 구축에 관심이 많아 유튜브 채널 〈김박사와 함께하는 스마트팜 직접 구축하기〉(www.youtube.com/@philiaa1)를 운영하고 있다. 오픈소스 스마트팜 기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네이버 카페 ‘스마트팜고’(cafe.naver.com/smartfarmgo)의 운영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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