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고병수
화장품 회사에서 일하는 남자를 기이하게 보던 시절, 마케터로 첫발을 내디딘 후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하는 길을 꿋꿋이 걸어왔다.코스맥스 전략마케팅본부장(전무), 셀트리온 영업마케팅본부장(상무), 코리아나화장품 마케팅부문장(상무)을 역임하며 K-뷰티의 선두에서 전략을 설계했고, 다년간 해외 주재원으로 근무하며 글로벌 시장의 흐름을 체득했다. 현재는 제스파 총괄대표로서 ‘세상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일’을 업의 본질로 삼아 미의 가치를 확장해 가고 있다. 연극과 그림을 좋아해서 간간히 문화적 외도를 즐겼다. 연극 몇 편을 무대에 올렸고, 예술대학원을 잠깐 다녔다. 저서 『그토록 바라던 반등의 기회: K-뷰티인차이나』에서 뷰티 산업의 통찰과 비전을 제시했고, ‘뷰티 인문학’을 주제로 블로그와 브런치에서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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