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권별주삶은 날짜와 관계없이 성경을 이어서 빠짐없이 묵상할 수 있기 때문에 성경 문맥을 이해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권별로 모아두면 훌륭한 성경 해설서가 된다. 객관적인 성경 해설을 통해 스스로 말씀을 깨닫게 도와주는 본문해설 중심의 새로운 말씀 묵상집이다.우리는 본문을 통해 사람이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본다. 바울은 디모데를 믿음의 아들이라고 부르며 사랑했다. 성장은 사랑에서 시작된다. 한걸음 더 나아가 그 사랑이 중요한 것을 세밀하게 가르쳐 주는 것으로 표현될 때 더 깊은 성장으로 이어진다. 바울은 디모데를 볼 수 없지만 편지를 통해 그가 교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자세히 말해 준다. 우리도 우리의 자녀, 제자, 주변 사람들에게 성경의 진리와 믿음의 삶에 대해 친절하고 세밀하게 가르쳐 주어야 한다. 그때 깊은 성장이 일어난다. 한편 성장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거짓된 가르침의 위협이 있다는 것도 알려 주어야 한다. 에베소 교회를 흔들었던 거짓 교사들처럼 오늘도 우리의 믿음을 흔드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세상의 가치와 지식을 주입하는 세상 사람들과 거짓 교리를 가르치는 이단이다. 그들의 말과 행동에 속지 않기 위해 내가 먼저 복음에 견고히 서 있어야 한다. 또한 그것을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한다. 사랑과 세밀한 가르침과 거짓을 이길 수 있는 복음이 우리 삶에 있다면 성장은 계속될 것이다.-7일 저자의 묵상 중에서-
3 내가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생각하다”의 뜻은 ‘기억하다’다.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바울은 디모데를 늘 기억하고 있다. 주목할 것은 바울이 기도를 통하여 기억한다는 사실이다. 막연히 추억을 떠올리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기도를 통해 디모데를 떠올리며 영적으로 지원한다.-15일 절별 해설 중에서-
22 더 좋은 언약의 보증“더 좋은 언약”은 예수님이 그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이다(눅 22:20). 옛 언약은 인간의 죽은 영혼과 내적 양심을 새롭게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구약 때부터 이어져 온 옛 언약을 폐하고 새 언약을 맺겠다고 약속하셨다(렘 31:31). 그 약속대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희생 제물이 되심으로 인간의 죄를 깨끗하게 하며 더 좋은 언약을 세우셨다(12:24). 따라서 예수님은 새 언약을 확실히 이루는 보증이시다.-42일 절별 해설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일승
서울대학교(B.A.)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사랑의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했다. 그 후 미국 보스턴 근교의 고든콘웰신학대학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성경신학석사(Th.M) 학위를, 텍사스의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리더십 전공으로 목회학박사(D.Min)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하늘사랑교회(www.hnsrchurch.org)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명확한 이해와 삶의 적용을 위한 사무엘상』 『명확한 이해와 삶의 적용을 위한 사무엘하』(아가페북스)가 있으며, 깊이 있는 해설 중심의 말씀묵상집 《주삶》 집필진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은이 : 주삶편집위원회
지은이 : 권호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임을 믿고 외치는 말씀의 종이다. 현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설교학 교수, 본문이 살아있는 설교(NEP) 공동대표로 섬기고 있다.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후(BA, M.Div), 고든콘웰신학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석사(Th.M), 사우스웨스턴신학교(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철학박사(Ph.D)를 취득했다. 신학교 교수사역 외에 각종 집회와 컨퍼런스 및 기독교방송을 통해 본문 중심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각종 집회와 설교 컨퍼런스 강사로 초대받아 활발히 사역하고 있다. 해외사역으로 영국 캠브리지 국제설교컨퍼런스와 미국 내셔널설교컨퍼런스(NCP) 등에서 한국어 트랙 강사로, 여러 선교 지역에 각종 세미나 강사로도 섬기고 있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로뎀교회 담임목사로 섬겼으며, 현재는 사랑의교회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어 이론뿐 아니라 성도의 삶을 잘 아는 목회자요 학자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