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이범선
목사, 작가,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공부하고(조직신학 전공) 공군 군목을 지냈다. 평생 공부하는 사람으로 성서 연구와 서양 철학과 종교학과 문학을 탐구하고, 함석헌 선생과 김흥호 목사에게서 노자와 장자를 비롯한 동양철학을 배웠다. 클래식 마니아로 교회와 지역 사회에서 ‘문학과 클래식’ 강좌를 열고, 감리교 본부에서 발행하는 도서와 잡지의 집필 위원을 지내고, 한국신학원과 연합신학원과 서울신학원에서 ‘기독교 문학과 철학’을 강의했다. 2000년 이후 현재까지 팔당호숫가에 있는 삼성감리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며, 21세기 기독교 영성을 연구하며 저술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들의 백합, 공중의 새》(1996년), 《사람을 찾는 하나님, 하나님을 찾는 사람》(1999년), 《기도서》(2003년), 《교양으로 읽는 구약성서 1·2·3》(2013~2014년, 문화체육부 세종도서 선정), 《뜻으로 본 구약성서 1·2》(2019년), 《예수》(2025년), 《예수와 만난 사람들》(2025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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