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오늘날 우리는 정치적 갈등, 경제적 불안, 사회적 신뢰의 붕괴 속에서 지도자의 부재를 절실히 느끼고 있다. 위기의 시대에 필요한 것은 비전, 섬김, 사랑의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다. 이 책은 성경 속 리더들의 사례를 통해 진정한 리더십의 본질을 탐구한다. 위대한 승리를 거둔 성경 인물들에게는 배울 점이 많다. 그들에게는 탁월한 리더십이 있다. 그것을 배운다면 우리 모두는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다.
모세와 느헤미야는 분명한 목표와 비전으로 공동체를 이끌었고, 요셉은 섬김과 희생을 통해 리더십을 실천했다. 다윗은 사랑과 용서를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하며 공동체를 회복시켰다. 오늘날 리더십 위기를 겪고 있는 사회에서, 성경적 리더십은 강력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리더들이 흔들림 없이 길을 찾고, 공동체를 변화시키며, 신뢰받는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금, 우리는 어떤 리더를 따라야 하는가? 그리고 어떤 리더가 되어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다. 《혼란기에 대중은 성경 리더를 원한다》는 리더십을 이야기하는 자기계발서이지만 성경적 깊이를 가미함으로써 인문적 자기계발서라 할 수 있다. 크리스천은 물론 일반 직장인, CEO들까지 종교 · 교양 · 실용적으로 읽으면 매우 큰 도움을 받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21세기에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일반 대중은 흔히 강력한 카리스마와 결단력을 가진 리더를 원하지만, 오늘날에는 섬김, 사랑, 헌신 같은 조화롭고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리더십이 필요한 시대이다.
★이 책은 단순한 리더십 이론서가 아니다. 성경 속 리더들의 삶과 원칙을 현대적 시각에서 재해석하며, 실제로 리더십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정치적 갈등과 경제적 불안, 그리고 신뢰의 붕괴라는 복합적인 위기 속에 놓여 있다. 대중은 지도자들에게 기대했던 책임감과 신뢰가 점차 무너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으며, 반복되는 사회적 혼란 속에서 방향을 잃고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필연적으로 질문하게 된다. 과연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리더는 누구이며, 어떤 리더십이 필요한가? 이 책 《혼란기에 대중은 성경 리더를 원한다》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집필되었다. 사회가 불안정할수록 지도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며, 우리는 혼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리더십의 본질을 다시금 되새겨야 한다. 이 책은 성경 속 위대한 리더들의 삶을 조명하며, 그들이 위기 속에서 어떻게 공동체를 이끌었는지를 분석한다. 또한 단순한 종교적 해석을 넘어, 오늘날에도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리더십의 세 가지 핵심 요소를 제시한다. 바로 비전, 섬김, 사랑이다. 리더십의 본질은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다. 성경 속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했던 인물들을 통해, 현대의 리더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질과 원칙을 살펴본다.
혼란기에는 리더가 분명한 목표를 제시하고, 공동체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출애굽하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으로 나아가는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40년 동안 광야에서 흔들림 없이 백성을 이끌었다. 느헤미야는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며, 희망을 잃고 방황하는 백성들에게 다시 일어설 용기와 목표를 심어주었다. 불확실한 시대 속에서도 확고한 비전을 가지고 리더십을 실천한 인물이다. 진정한 리더십은 권력을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는 것이다. 요셉은 형들에게 배신당해 노예로 팔려갔고, 감옥에 갇히는 등 수많은 역경을 겪었지만, 결국 애굽의 총리가 되어 백성과 나라를 섬기는 지도자가 되었다. 섬김의 리더십을 통해 진정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리더십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람을 변화시키고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다. 다윗은 사울 왕에게 끊임없이 쫓기며 생명의 위협을 받았지만, 복수하는 대신 용서를 선택했다. 그의 용서와 사랑의 태도는 이스라엘을 하나로 묶는 힘이 되었다. 그는 사랑과 용서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공동체를 회복시킨 대표적인 인물이다.
지금 우리 사회는 심각한 리더십 위기를 겪고 있다. 정치, 경제, 기업, 종교, 가정 등 모든 영역에서 지도자들이 신뢰를 잃고 있으며, 대중은 믿고 따를 만한 리더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리더십의 본질을 다시 돌아볼 필요가 있다. 성경 속 리더들이 보여준 비전, 섬김, 사랑의 원칙은 단순한 종교적 교훈이 아니라, 시대를 초월하는 리더십 모델이다. 아브라함, 야곱, 요셉, 모세, 여호수아, 다윗, 다니엘, 느헤미야와 같은 리더들이 위기 속에서 공동체를 어떻게 이끌었는지를 분석하며, 오늘날 우리가 어떤 리더십을 실천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제시한다.

리더는 다른 사람을 이끌기 전에 먼저 자신을 이끌어야 한다. 자신을 이끈다는 것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지금보다 나은 모습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성장은 환경이 좋을 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길을 찾을 수 없는 막막한 상황에서 폭발적으로 발생한다.
사랑은 지치지 않는 무한의 에너지이며 무한의 동력이다. 열정만으로는 오래가지 못한다. 사랑으로 생겨난 열정이어야 오랜 시간 동안 효과를 발휘한다. 리더가 지치지 않으려면 사랑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 일을 완수해야만 하기 때문에 움직인다면 그 일이 끝났을 땐 열정이 사라져 버린다. 그러나 그 일을 사랑한다면 결과에 상관없이 과정 속에서 계속 성장하게 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동욱
시립 인천전문대학교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한 후, 나사렛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과 M.Div 과정을 졸업했다. 그는 에코트 시스템을 비롯해 EBS 음악감독, 코넥스 엘이디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쳐 현재 회사의 대표를 겸하고 있는 현직 목사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의 역할을 수행했던 그는 현장에서 리더십의 한계를 절감했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인류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성경을 깊이 연구하고 삶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오늘날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대중은 점점 더 불안해하고 있다. 지도자들에게 기대했던 신뢰와 책임감도 점차 사라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그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 시대의 리더는 누구이며, 어떤 리더십이 필요한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그는 리더십의 본질을 다시 돌아보며, 성경 속 인물들을 통해 시대를 초월하는 리더십의 핵심 가치를 탐구했다. 그는 단순한 종교적 해석을 넘어, 현실의 리더들이 놓쳐서는 안 될 핵심 키워드인 비전, 섬김, 사랑을 중심으로 리더십의 본질을 정리했다. 이는 단순한 종교적 교훈이 아니라, 시대를 초월하는 리더십 모델로 자리 잡는다. 아브라함, 야곱, 요셉, 모세, 여호수아, 다윗, 다니엘, 느헤미야와 같은 위대한 성경 속 리더들이 위기의 순간에 공동체를 어떻게 이끌었는지를 분석하며, 오늘날 우리가 어떤 리더십을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그의 연구와 통찰은 오늘날의 리더들이 흔들리지 않는 가치관과 확고한 리더십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목차
실행력의 리더 아브라함
-익숙한 것에서 떠나라
-한 번도 실패하지 않았다면, 한 번도 도전하지 않은 것이다
-아브라함의 결정 원칙
-속도를 늦추고 더 깊어져라
-채우려면 비워라
열정의 리더 야곱
-간절히 열망하라
-본질을 추구하라
-사랑이 열정을 지핀다
-위기를 관리하라
-삶을 재조정하라
신념의 리더 요셉
-미움받지 않으면 리더가 될 수 없다
-NO! 라고 말하라
-고통의 분량이 리더의 분량이다
-올바른 태도를 배워라
-체계를 갖춰라
사막을 통과한 리더 모세
-영향력을 남용하지 말라
-사막을 가 본 사람이 사막에서 이끌 수 있다
-원하는 것은 명확하게 요구하라
-한계를 인정하라
-리더의 고통
성장하는 리더 여호수아
-두려움을 두려워하지 말라
-핵심가치를 기억하라
-리더의 어깨는 무겁다
-실제적인 전략을 세워라
-핵심가치로 돌아가라
준비된 리더 다윗
-자기 자리에서 성실하라
-필승의 전략을 가져라
-반칙과 원칙 사이
-경청하라
-성공 뒤에 찾아오는 적
인정받는 리더 다니엘
-환경을 탓하지 말라
-시험이 오면 검증이 된다
-언변이 문제가 아니라 태도가 문제이다
-혼자서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자기 자리에서 최고가 되어라
전략의 리더 느헤미야
-목표가 뚜렷하면 방법이 날카로워진다
-감정을 숨기지 마라
-감동시켜라
-불평등을 해소하라
-오래 기억되는 리더로 남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