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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을 메우는 삶과 환대
31년의 선교여정, 네팔과 베트남에서 외과 의사 부부를 통해 행하신 하나님의 선하심
좋은씨앗 | 부모님 |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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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양승봉·신경희 선교사의 31년간의 의료선교 여정을 담은 《의료선교 31년, 사랑과 헌신의 기록》이다. 이 책은 1993년 선교사로 파송된 후, 네팔과 베트남에서 의료 사역과 복음 전파에 헌신한 두 선교사의 삶을 조명한다. 네팔 탄센병원과 파탄병원에서 15년, 베트남 롱안 세계로병원과 하노이에서 10년 등, 총 31년 동안 의료 환경이 열악한 현장에서 환자들을 돌보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해 온 이야기가 담겨 있다.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외과 의사 양승봉 선교사는 안정된 미래와 교수직을 내려놓고 선교지로 향했다. 그는 의료 사역뿐만 아니라, 의료보험 제도를 구축하고 교회를 세우며 성경을 가르치는 등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데 헌신했다. 장기려 박사의 문하에서 배운 ‘선한 의사’의 삶을 실천하며, 사랑과 섬김으로 의료선교를 감당한 그의 이야기는 깊은 감동을 준다. 배우자 신경희 선교사는 이화여자대학교 특수교육과를 졸업한 후 선교지에서 자원봉사자로 섬기며 다양한 선교활동을 했다.이 책에는 선교지에서 함께 한 동역자들, 가족, 교회 관계자들의 따뜻한 증언과 기억이 담겨 있다. 그리스도를 본받아 헌신하는 삶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도전과 영감을 줄 귀한 기록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복음과 사랑을 전하며 묵묵히 걸어온 두 선교사의 삶을 만나게 될 것이다.1993년 1월 아내 33세, 저 36세에 한국을 떠나 2023년 10월까지 31년간의 여정을 마쳤습니다. 인생의 황금기를 온전히 드릴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돌아보면 우리의 계획이나 능력이나 노력으로 된 것은 없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선교사가 된 것 자체가 은혜였습니다.1부 1. 하나님이 행하신 선교였습니다
승봉이 형이 겨우 두 해 먼저 살면서 내게 보여준 제일 큰 가치는 ‘명분’이다. 신앙인의 용어로 바꿔 말하면 ‘소명’이라고 할 수 있다. 형은 의대 졸업 후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가려고 모든 준비를 해놓았다. 그런데 어느 날 밤 고려대 의대 졸업반이던 박상은 선생님이 우리집에 찾아와 “복음병원을 진정한 기독병원으로 만들어보자”라고 제안하자 그 말에 바로 넘어갔다. 역시 승봉이 형은 소명이 먼저였다.2부 2. 승봉이 형 이야기
김해 삼방동 시절, 양승봉 선교사님은 의사에게 주어진 안정되고 안락한 삶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선교사의 길을 택하셨지요. 네팔로 떠난 뒤 몇 년이 흘러 한국에 들어온 진모 엄마, 아니 신경희 선교사님을 잠시 만났을 때, 검게 그을린 맨발과 수수한 옷차림, 맨 얼굴을 보니 반가움 너머로 놀라움과 울컥하는 마음이 올라왔어요. 하지만 헌신의 삶이 빚어낸 아름다운 영혼은 더욱 빛나 보였답니다. 3부 3. 김해 삼방동 시절부터

  작가 소개

지은이 : 신경희
이화여자대학교 특수교육과를 졸업 후 부산 구화학교에서 특수교사로 근 무했다. 이후 남편과 함께 뉴질랜드 성경대학에 훈련을 받은 뒤, 1995년부터 네팔 탄센병원 과 파탄병원에서 자원봉사자로 섬기며 요리 교실, 장애아 조기교육센터 등 다양한 선교 활동 을 펼쳤다. 2013년부터 베트남에서 말씀묵상 훈련, 영어회화 클럽, 한국어 사랑방 등의 사역 을 감당했으며, 현재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유학생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섬기고 있다. 두 사람의 저서로 『나마스떼 닥터 양』(생명의말 씀사), 공저로 『의료선교의 길을 묻다』(좋은씨 앗)가 있다. 가족으로는 세 아들 진모, 경모, 인모, 며느리 김다은, 손녀 하린이 있다.

지은이 : 양승봉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부산 복음병원에서 외과 수련을 받은 후 외과 전문의가 되었다. 누가회를 통해 처음 해외선교의 부르심을 받고, 뉴질랜드 성경대학에 서 2년간 훈련을 받았으며, 1995년부터 2009년까지 네팔 탄센병원과 파탄병원에서 의료선 교사로 섬겼다. 이후 2013년부터 3년간 베트남 롱안 세계로병원에서, 그리고 7년간 하노이 킴스클리닉에서 의료사역을 감당했다. 2023년 10월 귀국한 후 현재 부산외국어대학 보아스 메디컬 클리닉에서 학생들을 진료하고 있다. 두 사람의 저서로 『나마스떼 닥터 양』(생명의말 씀사), 공저로 『의료선교의 길을 묻다』(좋은씨 앗)가 있다. 가족으로는 세 아들 진모, 경모, 인모, 며느리 김다은, 손녀 하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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