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10대 초반 소년들을 위한 자기 계발 실용서 《소년의 사생활, 더 멋진 내가 되는 법》이 출간되었다. 현직 초등 교사이자 동화 작가인 주봄 선생님이 이제 막 10대에 접어든 소년들의 고민과 관심사 40가지를 세심하게 들여다본다. 소년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과 그에 따른 속마음을 언어, 마음, 관계, 놀이, 자기 관리, 진로, 몸 등 7가지 주제로 나누어 살펴보고, 각 상황에 꼭 맞는 행동 지침을 제시한다. 2024년에 출간된 《소녀들에게는 사생활이 필요해》의 후속작으로, 이번에는 ‘소년’의 사생활에 집중해 소년들이 ‘오늘의 멋진 나’를 발견하고 ‘내일의 더 멋진 나’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주봄
춘천교대 대학원 아동문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책작가 교실에서 동화를 공부했습니다. 2021년 전남매일 신춘문예에 당선되었고, 같은 해에 제1회 비룡소 리틀 스토리킹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엉뚱한 기자 김방구> 시리즈, 《버려 버려 스티커》 《또, 버려 버려 스티커》 《드롭 더 비트》 《부리 엑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