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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과학 수업 : 방사선과 원소
위대한 퀴리 가문의 탄생부터 주기율표의 완성까지
성림원북스 | 부모님 |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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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마리 퀴리가 남편과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최초의 논문(1898년)과 단독으로 노벨 화학상을 받은 첫 번째 논문(1898년)에 초점을 맞추었다. 두 논문은 새로운 자연 방사능 원소 두 개(폴로늄과 라듐)를 발견한 내용이다. 이와 관련하여 인공 방사선이지만 최초의 방사선인 X선을 발견한 뢴트겐의 논문과 그것을 있게 한 방전관 발명의 역사를 다루었고, 방전관에서 찾아낸 톰슨의 전자 발견 이야기도 곁들였다. 여기에 등장하는 노벨상 수상자들이 주로 실험 물리학자이므로 수식보다는 실험 장치와 실험 방법에 중점을 두었다. 책의 뒤쪽에는 논문 영문본을 실어 오리지널 논문에 대한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이 책에는 위대한 발견을 한 과학자들의 에피소드와 함께, 논문을 완성하기까지 반복되는 실험을 통해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이 그대로 등장한다. 간혹 수식이 필요한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고등학교 수준의 내용만 알면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하였다. 학생과 정교수의 일대일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수학이나 과학에 두려움이 있는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당시 유명한 전기회사에서 X선에 대한 특허를 사려고 했어. 하지만 뢴트겐은 “X선은 모든 인류의 것이지 나의 것은 아니다”라며 그 제안을 거절했네. 그가 특허를 내지 않은 덕에 누구나 무료로 X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지.
크룩스는 실험 도중 크룩스관 주변에 아무렇게 놓아두었던 사진 건판이 흐려지는 것을 확실히 발견했다고 해. 그러나 그는 그것이 방전관에서 나온 미지의 빔에 의한 것이 아니라, 불량한 사진 건판을 구입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네. 물리학에서는 누구나 볼 수 있는 자연 현상을 어떻게 옳게 해석하는가가 중요해. 크룩스는 X선이 사진 건판을 흐리게 만든 것을 보고도 올바른 해석을 하지 못해 그게 새로운 발견인 줄 몰랐던 거지.
“뉴턴이 거인들의 어깨 위에 섰다고 표현한 것처럼 나의 연구는 아버지와 할아버지 덕택에 이루어진 것이었다.” - 베크렐

  작가 소개

지은이 : 정완상
과학에 대한 호기심으로 서울대학교 무기재료공학과에 다녔고, 물리를 향한 마음이 더욱 커져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이론물리학을 전공하며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30세에 경상국립대학교 물리학과 교수가 되어 학생들에게 물리 사랑을 전파하고 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꾸준히 연구하며 현재까지 국제 학술지(SCI 저널)에 30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직접 만나는 학생뿐만 아니라 더 많은 학생들에게 과학과 수학의 즐거움을 알려주고자 책을 통해 독자를 만나고 있다.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 중 《아인슈타인이 들려주는 상대성 이론 이야기》를 비롯한 31권과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 50권을 집필했다. 최근에는 중학교에서도 통하는 초등수학을 카툰으로 그린 〈개념 잡는 수학툰 시리즈〉를 출간했고, 노벨상 오리지널 논문을 쉽게 풀어낸 〈노벨상 수상자들의 오리지널 논문으로 배우는 과학 시리즈〉를 집필 중이다. 우리나라의 노벨 과학상 수상자가 쏟아져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네이버 카페 〈정완상 교수의 노벨상-오리지널 논문 공부하기〉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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