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감각, 행동생태학 교수인 저자는 이 책에서, 벌이 매우 똑똑하고, 고유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꽃과 인간의 얼굴을 인식하며, 기본적인 감정을 표현할 수 있으며, 숫자를 셀 수 있으며, 간단한 도구를 사용하며, 문제를 해결하며, 다른 벌들을 관찰함으로써 학습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심지어 저자는 벌에게 의식이 있을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우리를 벌의 감각 세계로 이끌면서, 벌의 뇌 안에 위치한 미세한 신경계에 정교한 물질들이 수없이 많이 들어있다는 점을 들어 벌이 동물계에서 얼마나 독보적인 존재인지 보여준다.
출판사 리뷰
우리는 벌에게 빚을 지고 있다!
감각, 행동생태학 교수인 저자는 이 책에서, 벌이 매우 똑똑하고, 고유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꽃과 인간의 얼굴을 인식하며, 기본적인 감정을 표현할 수 있으며, 숫자를 셀 수 있으며, 간단한 도구를 사용하며, 문제를 해결하며, 다른 벌들을 관찰함으로써 학습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심지어 저자는 벌에게 의식이 있을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우리를 벌의 감각 세계로 이끌면서, 벌의 뇌 안에 위치한 미세한 신경계에 정교한 물질들이 수없이 많이 들어있다는 점을 들어 벌이 동물계에서 얼마나 독보적인 존재인지 보여준다.
최근 들어 세계 곳곳에서 벌들이 처한 곤경에 대한 언론보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저자는 벌들이 이미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하는데 동물의 적응력에는 한계가 있고, 인간이 만든 변화는 대부분의 동물들이 진화를 통해 따라가기에는 너무 빠르게 일어나 동물의 지능으로 이런 극단적인 변화에 대처하기는 힘들다고 한다.
우리는 벌은 농작물의 수분 매개에 필요하기 때문에 보존해야 한다고 하지만 저자는 그 외에도 벌이 고통을 느낄 가능성, 감정 상태나 의식을 가질 가능성에 대해 우리가 어떤 생각을 가지는지도 벌의 보존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밀랍으로 만들어진 양초는 오랜 기간 동안 학문 연구에 도움을 주었고, 벌꿀은 우리 조상들의 뇌 확장에 필요했던 탄수화물을 제공해 우리의 진화를 촉진했다. 우리는 벌들에게 빚을 지고 있다. 이제 그 빚을 갚아야 할 때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라스 치트카
퀸 메리 런던 대학교의 감각·행동 생태학 교수다. 《수분 작용의 인지 생태학(Cognitive Ecology of Pollination)》을 공동 저술했다. 저자는 벌이 매우 똑똑하고, 고유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꽃과 인간의 얼굴을 인식하며, 기본적인 감정을 표현할 수 있으며, 숫자를 셀 수 있으며, 간단한 도구를 사용하며, 문제를 해결하며, 다른 벌들을 관찰함으로써 학습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심지어 저자는 벌에게 의식이 있을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목차
제1장서론
제2장 다른 색깔의 세계
제3장벌의 이상한 감각세계
제4장단순한 본능일까? 정말 그럴까?
제5장벌의 지능과 의사소통의 기원
제6장 공간에 대한 학습
제7장 꽃에 대한 학습
제8장사회적 학습에서 “무리 지능”으로
제9장 벌 뇌의 다양한 능력
제10장 벌들의 성격 차이
제11장 벌에게 의식이 있을까?
제12장 에필로그
감사의 말
주/참고문헌
일러스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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