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곽상인
전남 진도에서 출생했으며,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자유융합대학 교양 교육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학생들에게 주로 (인)문학을 비롯, 다양한 형식의 글쓰기를 강의하고 있다. 2002년 제2회 <사이버문학상>에 단편소설 「타래」로 입선했으며, 「상처에서 벗어나거나 혹은 공존하거나(1-2)」(『시와 산문』, 2017년 겨울)로 평론 데뷔를 하였다. 주로 현대 소설에 나타난 인물들의 심리 분석을 연구해 왔으며, 최근에는 소설과 영화, 문화 현상 및 북한이주민과 관련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 소설에 나타난 문신(tattoo)의 유형과 그 의미」, 「채만식 수필에 나타난 근대 공간 속 타자들의 질병」, 「영화 <국제시장>에 나타난 시간과 기호의 서사」, 「황석영의 <바리데기>에 나타난 환상 서사」 외 다수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으며, 저서로는 『이병주』(공저, 2017), 『절박한 삶』(공 저, 2021년 서울대학교 다양성위원회 선정도서), 『20대에 생각해보지 않으면 후회할 것들』(공저, 2022), 『소통·창의·공감의 글쓰기』(공저, 2022), 『북쪽 언니들의 강점 내러티브』(공저, 2024년), 『북한이주민과 정체성 내러티브』(공저, 2024년), 『북한이주민과 미시환경』(공저, 2024년), 『공감을 넘어, 서로를 잇다』(공저, 2024) 등이 있다.
지은이 : 전주람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성균관대학교 가족(가족관계 및 교육, 가족문화)으로 박사학위를 최종 취득하였다. 서울시립대학교 교육대 학원 교수학습·상담심리 연구교수로 2017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재직했으며, 현재는 서울시립대학교 교직부 소속으로 <부모교육과 가족관계>, <심리검사를 활용한 심리치료>, <심리학의 이해>를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절박한 삶』(공저, 2021년 서울대학교 다양성위원회 선정도서), 『20대에 생각해보지 않으면 후회할 것들』(공저), 『21세기 부모교육』(공저, 2023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 등이 있다.
지은이 : 김지일
북한 평양에서 태어났으며, 북한의 제1고등중학교 졸업 후 17살 되던 해부터 10년간 군 복무를 하였다. 군 복무 중 돈과 성분에 의해 모든 것이 결정되는 북한 사회의 암담한 현실을 보며 실망과 좌절을 안고 탈북을 결심했다. 현재 한국 사회에 정착하여 대학교에서 회계학과 북한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교수자의 길을 걷고자 학업에 매진 중이다. 2021년부터 국방부 강사로, 2024년부터는 통일부 24기 통일교육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북한기록문학> 10권 시리즈 집필에 동참하고 있으며, 북한정세에 대한 밝은 판단력을 바탕으로 감수자 역할 도 수행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 관심사로는 남북 분단과 국가론, 개혁개방을 위한 북한 경제법, 북한이주민의 정체성 찾기, 한국의 저출산과 북한이주민 문제, 사회적 약자의 권리 찾기 등이 있다. 저서로는 『공감을 넘어, 서로를 잇다』(공저, 2024)가 있다.
들어가는 글
제1부 좌충우돌하는 철부지 같지만, 괜찮아요
제2부 옷보다 사람을 디자인하고 싶어요
제3부 탈북 1.5세대 인생이지만 꿈이 많아요
나가는 글
참고문헌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