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데이브 그로스먼
웨스트포인트 미 육군사관학교의 심리학과 교수와 아칸소 주립 대학의 군사학과 교수를 역임한 예비역 중령.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살해학killology’이라고 이름 붙인 새로운 학문 범주를 만들어 낸 육군 레인저이기도 하다. 살해학을 통해 전쟁에서의 살인, 전쟁의 심리적 비용, 전 세계에서 활개 치는 폭력 범죄 ‘바이러스’의 근본적인 원인과 폭력 희생자의 치유 과정을 이해하는 데 새롭고 혁명적인 기여를 했다. 저서 《살인의 심리학》은 퓰리처상 후보작으로 올랐고 미 육군사관학교, 미 공군사관학교 및 전 세계 경찰 학교의 필독서로 채택되었다. 글로리아 디개타노와 함께 쓴 《아이들에게 살인하는 법을 가르치는 짓을 중단하라》는 국제적으로 호평받았다. 전 세계 40개가 넘는 칼리지와 대학에서 강의했고, 오클라호마시티 폭탄 테러범인 티머시 맥베이 사건을 포함해서 연방 및 주 법정에서 전문가 증인 및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또한 존즈버러 학교 총격 사건 뒤에 정신 건강 전문가들의 교육을 지원했고 퍼두커, 스프링필드, 리틀턴 학교 총격 사건 뒤에 상담이나 법정 소송에 관여했다. 미국 상원과 국회 상임 위원회를 비롯해 수많은 주 의회에서 증언했고,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연설에서 저자와 그의 연구가 인용되기도 했다.
지은이 : 로런 크리스텐슨
호신술, 길거리 폭력배 및 백인 우월주의자 범죄, 경찰 생존, 경찰이 관여하는 총격전의 심리학적 영향에 관한 공인된 전문가다. 미 육군 헌병으로 베트남에서 3년간 복무했고, 29년간 경찰관으로 근무한 뒤 1997년 오리건주 포틀랜드 경찰국에서 퇴직했다. 연방 및 주 법정 소송에서 경찰의 물리력 및 살상 무기 사용에 관한 전문가로 증언을 해왔다. 28권의 책을 썼고 수십 편의 글을 기고했으며 7년 넘게 경찰 신문을 편집했다. 저서 《매춘부, 성매매자, 그리고 경찰》은 2001년 프랑크푸르트 E-북 어워드 수상 후보에 올랐다. 1997년에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전문으로 하는 경찰 심리학자 알렉시스 아트월 박사와 함께 《데들리 포스 인카운터》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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