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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의 심리학
개정판
열린책들 | 부모님 |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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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눈앞에 있는 적군을 향해 방아쇠를 당길 수 없던 군인들의 이야기, 인간의 본성 깊숙한 곳에 숨어 있는 살인에 대한 거부감, 누구나 불편해하는 주제인 살인에 대해 연구하면서 살해학 killology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여 퓰리처상 후보에 오른 문제작 『살인의 심리학』의 저자 데이브 그로스먼이 전투에 대해 다룬다.『전투의 심리학』은 20년간 미 육군에서 복무한 예비역 중령인 데이브 그로스먼과 30년간 경찰 및 군 생활에 헌신한 로런 크리스텐슨, 두 베테랑이 현직에 근무하고 있는 군인, 경찰이 경험한 수백 건의 실제 전투 사례를 수집하고 문헌 연구를 통해 체계화시킨 전투에 관한 대백과사전이다.전사는 전쟁을 치르는 사람이다. 마약과의 전쟁을 치르는가? 범죄와의 전쟁을 치르는가? 테러와의 전쟁을 치르는가? 국내에서 경찰관으로서, 또는 먼 외국에서 평화 유지군으로서 공격에 직면하거나 싸움을 억제하고, 전 세계에서 테러리즘과 싸우고 있는가? 아니면 자신과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무술을 수련하거나 총을 든 시민인가?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여러분을 관에 넣어 가족들에게 돌려보낼지 여부를 결정하는 사람이 있는가?
전투의 실상을 아는 것은 전사와 전사에게 의지하는 시민, 그리고 전사를 싸움터로 내보낼 권한이 있는 사람들에게 가치 있는 일이다. 전투는 깨끗하고 담백한 일이 아니며 정확히 그 반대다. 눈물과 피로 얼룩진 치명적이고 부패한 영역이다. 전투에 대해 깊이 이해할수록 분쟁의 해결책을 다른 곳에서 찾으려 할 가능성이 높다. 이 책이 이런 가치 있는 노력에 조금이라고 보탬이 되길 바란다.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폭력이 왜 그렇게 해로운지 이해하기 위해 우선 다음 두 가지 시나리오의 차이점을 구분해 보라. 첫 번째 시나리오는 토네이도로 인해 집이 무너지고 온 가족이 병원에 입원하는 상황이다. 두 번째 시나리오는 한밤중에 집에 폭력배가 쳐들어와 온 가족을 병원에 입원시킬 정도로 폭행한 다음 불을 질러 집을 잿더미로 만드는 상황이다. 두 시나리오의 결과는 동일하다. 집을 잃고 온 가족이 병원에 입원했다. 두 시나리오에 무슨 차이가 있을까?

  작가 소개

지은이 : 데이브 그로스먼
웨스트포인트 미 육군사관학교의 심리학과 교수와 아칸소 주립 대학의 군사학과 교수를 역임한 예비역 중령.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살해학killology’이라고 이름 붙인 새로운 학문 범주를 만들어 낸 육군 레인저이기도 하다. 살해학을 통해 전쟁에서의 살인, 전쟁의 심리적 비용, 전 세계에서 활개 치는 폭력 범죄 ‘바이러스’의 근본적인 원인과 폭력 희생자의 치유 과정을 이해하는 데 새롭고 혁명적인 기여를 했다. 저서 《살인의 심리학》은 퓰리처상 후보작으로 올랐고 미 육군사관학교, 미 공군사관학교 및 전 세계 경찰 학교의 필독서로 채택되었다. 글로리아 디개타노와 함께 쓴 《아이들에게 살인하는 법을 가르치는 짓을 중단하라》는 국제적으로 호평받았다. 전 세계 40개가 넘는 칼리지와 대학에서 강의했고, 오클라호마시티 폭탄 테러범인 티머시 맥베이 사건을 포함해서 연방 및 주 법정에서 전문가 증인 및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또한 존즈버러 학교 총격 사건 뒤에 정신 건강 전문가들의 교육을 지원했고 퍼두커, 스프링필드, 리틀턴 학교 총격 사건 뒤에 상담이나 법정 소송에 관여했다. 미국 상원과 국회 상임 위원회를 비롯해 수많은 주 의회에서 증언했고,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연설에서 저자와 그의 연구가 인용되기도 했다.

지은이 : 로런 크리스텐슨
호신술, 길거리 폭력배 및 백인 우월주의자 범죄, 경찰 생존, 경찰이 관여하는 총격전의 심리학적 영향에 관한 공인된 전문가다. 미 육군 헌병으로 베트남에서 3년간 복무했고, 29년간 경찰관으로 근무한 뒤 1997년 오리건주 포틀랜드 경찰국에서 퇴직했다. 연방 및 주 법정 소송에서 경찰의 물리력 및 살상 무기 사용에 관한 전문가로 증언을 해왔다. 28권의 책을 썼고 수십 편의 글을 기고했으며 7년 넘게 경찰 신문을 편집했다. 저서 《매춘부, 성매매자, 그리고 경찰》은 2001년 프랑크푸르트 E-북 어워드 수상 후보에 올랐다. 1997년에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전문으로 하는 경찰 심리학자 알렉시스 아트월 박사와 함께 《데들리 포스 인카운터》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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