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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폐허
서랍의날씨 | 부모님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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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분야를 가리지 않고 200여 편의 소설을 선보여 온 정명섭 작가가 3인 3색의 개성을 지닌 작가들과 함께 SF 미스터리라는 야심찬 장르로 우리 앞에 나타났다. 근미래 도시, 인공기술로 탄생한 아이들, 화성에 존재하는 미로가 선사하는 SF의 세계에서 우리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과거 SF 작가들의 단편을 실은 《SF 미스터리 엔솔로지》에 개재되었던 3편의 소설과 새롭게 추가된 1편의 소설을 합한 총 4편의 소설이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미래의 사회, 또는 기술이 등장하면서 그 안에 펼쳐지는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 기회를 제공한다.

각 작품은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미래에 우리가 그동안 다양한 콘텐츠에서 접했을 클리셰들을 모두 다루고 있으면서도 새롭게 미궁에 빠진 사건을 추리하고 풀어나가기 위한 배경을 추가하였다. 이렇게 신비하고 희망찰 것으로 예상되기 쉬운 SF 세계에서 긴장을 놓칠 수 없는 긴박함이 추가됨으로써 그동안의 편견을 깨며 과학의 발전을 다시 생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우주선을 타고 긴 여행 끝에 화성에 도착한 네 명의 우주인. 화성의 땅을 뚫어서 지각 밑의 구조를 알아보려고 장비를 설치한다. 땅을 파서 내려가는 동안 가끔 이상한 소리나 이상한 그림자가 우주선을 맴돈다. 그리고 갑자기 장비가 망가지고, 그 밑에는 거대한 미로가 있다. 화성에 존재했던 지성체가 만든 미로인지 우주인들이 고민하는 동안, 동료가 무언가에게 납치되어 미로로 끌려가자, 우주인들은 동료를 찾아 미로로 들어간다. 그리고 기이한 사건이 연이어 일어난다.

  출판사 리뷰

실현되지 않은 미래 기술을 소재로 한 SF와
숨겨진 이야기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SF는 과학적 사실이나 이론에 기반을 둔 하나의 장르이다. 현재에는 아직 실현되지 않은 기술이나, 그런 기술이 등장하는 미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써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반면 미스터리는 이미 일어난 사건이나 현상을 파헤쳐 진실에 다가가는 장르로 기본적으로 숨겨진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구도를 가지고 있다.

SF가 미래지향적이고 기술적인 부분의 혁신을 이야기한다면 미스터리는 사람과 기억에 관한 부분을 이야기한다. SF의 발달, 미래의 모습을 예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지를 받고 있고, 미스터리는 사건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쳐나가는 쾌감을 얻을 수 있어 많은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장르이다.

과학적 상상력으로 현재를 성찰하고
미래를 내다보게 하는 4편의 강력한 스토리!


분야를 가리지 않고 200여 편의 소설을 선보여 온 정명섭 작가가 3인 3색의 개성을 지닌 작가들과 함께 SF 미스터리라는 야심찬 장르로 우리 앞에 나타났다. 근미래 도시, 인공기술로 탄생한 아이들, 화성에 존재하는 미로가 선사하는 SF의 세계에서 우리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과거 SF 작가들의 단편을 실은 《SF 미스터리 엔솔로지》에 개재되었던 3편의 소설과 새롭게 추가된 1편의 소설을 합한 총 4편의 소설이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미래의 사회, 또는 기술이 등장하면서 그 안에 펼쳐지는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 기회를 제공한다.

각 작품은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미래에 우리가 그동안 다양한 콘텐츠에서 접했을 클리셰들을 모두 다루고 있으면서도 새롭게 미궁에 빠진 사건을 추리하고 풀어나가기 위한 배경을 추가하였다. 이렇게 신비하고 희망찰 것으로 예상되기 쉬운 SF 세계에서 긴장을 놓칠 수 없는 긴박함이 추가됨으로써 그동안의 편견을 깨며 과학의 발전을 다시 생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SF 미스터리는 독자들에게 과학의 발전이란 인간 세상에 과연 어떤 것인지를 깊이 생각하게 해준다. 아름답게 포장되어 미래를 사는 사람들의 삶에 풍요만을 가져올 것만 같았던 최첨단 과학기술이 도리어 인간의 신변에 위협을 가하는 수단으로 작용하는 모습을 보는 순간, 막연하게 다가왔던 SF의 현실이 보이며 다시 한번 생각하도록 해주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정명섭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2006년 역사 추리 소설 『적패』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픽션과 논픽션, 일반 소설부터 동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빙하 조선』 『기억 서점』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유품정리사-연꽃 죽음의 비밀』 등이 있으며 『학교괴담 도서관의 유령』을 비롯해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지은이 : 김이환
2004년 작품 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절망의 구》 《소심한 사람들만 남았다》 《초인은 지금》 《행운을 빕니다》 등 열네 편의 장편소설과 소설집 《이불 밖은 위험해》를 펴냈다. 2009년 멀티문학상, 2011년 젊은작가상, 2017년 SF어워드 장편소설 우수상을 수상했다. 《절망의 구》는 2024년 영국과 미국에 번역 출간되고 일본에서 만화로 각색되면서 재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단편 〈너의 변신〉은 프랑스, 독일, 베트남 등 9개국에 번역 소개되었고, 소설집 《이불 밖은 위험해》 역시 일본 출간을 앞두고 있다. 《절망의 구》와 《소심한 사람들만 남았다》는 현재 영상화 진행 중이다.

지은이 : 장아미
사랑 이야기를 즐겨 쓰지만 예외는 있는 법. 데미소다보다 오란씨를 더 좋아한다. 연작소설집 『고양이는 어디든지 갈 수 있다』와 장편소설 『별과 새와 소년에 대해』, 『오직 달님만이』를 썼고, 앤솔러지 『경성 환상 극장』, 『좀비 낭군가』, 『우리가 다른 귀신을 불러오나니』 등을 함께 썼다.

지은이 : 설재인
청소년기에 시외버스를 아주 많이 탔던 사람, 내일 인류가 멸종해도 오늘 강아지 산책을 세 번 시킬 사람.2019년 소설집 《내가 만든 여자들》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내가 만든 여자들》, 《사뭇 강펀치》, 《월영시장》, 장편소설 《세 모양의 마음》, 《붉은 마스크》, 《너와 막걸리를 마신다면》, 《우리의 질량》, 《강한 견해》, 《내가 너에게 가면》, 《딜리트》, 《범람주의보》, 《캠프파이어》, 《소녀들은 참지 않아》, 《별빛 창창》, 《그 변기의 역학》, 《계란프라이 자판기를 찾아서》, 《정성다함 생기부 수정단》, 《우연이 아니었다》, 《뱅상 식탁》, 《열일곱의 사계》, 《드림 라운드》, 경장편소설 《레드불 스파》, 에세이 《어퍼컷 좀 날려도 되겠습니까》가 있다.

  목차

헤븐
제잇은 실수한다
아주 작은 속삭임
화성의 폐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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