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주인공 '하루'가 친구들과 여러 감정을 나누고 겪으면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책이다. 감정을 나누는 과정에서 성장과 변화를 겪는 하루의 이야기를 통해, 행복을 나누는 중요성과 그로 인해 찾아오는 기쁨을 전한다.
출판사 리뷰
『하루와 클로버』는 주인공 '하루'가 친구들과 여러 감정을 나누고 겪으면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하루'가 살고 있는 세계에서는 각 사람이 자신만의 감정단지를 가지고 있고,
하루는 다른 이들과 함께하며 다양한 감정들을 겪게 됩니다.
특히 주인공 '하루'는 다른 이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아이였어요. 하루의 감정단지는 유난히 맑고 예뻤죠.
그러나 하루가 다른 이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다보니 하루의 감정단지가 점점 흐려지고 불투명해지면서 하루도 혼란을 겪게 됩니다.
과연 하루의 감정단지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다시금 맑고 밝아질 수 있을까요?
이 책은 감정을 나누는 과정에서 성장과 변화를 겪는 하루의 이야기를 통해,
행복을 나누는 중요성과 그로 인해 찾아오는 기쁨을 전합니다.
누구나 마음속에 '감정단지'를 하나씩 품고 살아갑니다. 그 안에는 기쁨도, 슬픔도, 즐거움과 외로움도 조용히 머물러 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임윤영(HARU)
세상의 다양한 감정들을 한 권의 책 속에 담고 싶은 그림책 작가입니다.연구실에서의 고요한 일상 속에서 세상의 다양한 모습들을 알지 못한채 살아왔지만, 그림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여놓으며 그 감정들을 자유롭게 풀어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저는 이 책을 통해 감정의 소중함을 깨닫고, 그 감정을 나누는 기쁨이 얼마나 큰지를 전하고자 했습니다. 『하루와 클로버』는 저의 첫 번째 그림책으로, 작은 감정들이 어떻게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