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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내면성장론
현대지성 | 부모님 |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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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데일 카네기가 3년에 걸쳐 완성한 단 하나의 인물 탐구서. 이 책은 단순한 전기가 아니다. 역사적 사실을 나열하거나 연대기를 기록하는 기존 전기와는 분명히 다른 결을 지닌다. 데일 카네기는 링컨을 위대한 정치인이나 대통령으로 조명하지 않는다. 대신 그는 끊임없이 흔들리고 괴로워했던, 불완전한 인간으로서의 링컨을 깊이 들여다본다.카네기가 포착한 링컨은 타고난 리더도, 단호한 전략가도 아니다. 오히려 실패를 반복했고, 사랑에 서툴렀으며,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을 포기하지 않았다. 데일 카네기는 이러한 링컨의 복잡한 내면에서 누구도 무너뜨릴 수 없는 성장의 흔적을 발견했다.데일 카네기는 링컨의 발자취를 따라 3년이라는 시간을 바쳐 이 책을 완성했다. 그는 단순히 책상 앞에 앉아 자료를 모으지 않고, 링컨이 걸었던 길을 직접 걸었고, 그가 눈물 흘렸던 자리에서 글을 썼다. 스프링필드의 낡은 응접실, 첫 취임 연설문을 썼던 책상 앞, 메리 토드와 다투고 돌아섰던 그 길목까지 … 카네기는 링컨의 숨결이 남아 있는 모든 장소를 찾아다녔다. 카네기는 이 책의 여러 장을 링컨이 불행했던 16년을 보낸 옛집에서 쓰기도 했다. 밤새도록 오래된 책과 편지들을 뒤지고, 반쯤 잊힌 신문과 곰팡내 나는 법원 기록들을 파헤치며 카네기는 링컨이라는 인물의 본질에 다가갔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링컨의 진짜 이야기를 완성해냈다. 이 책은 단순한 전기가 아닌, 한 인간의 영혼을 탐구한 카네기의 가장 깊이 있는 기록이다.

나는 연재물을 흥미진진하게 읽으며 깜짝 놀랐다. 생애 첫 20년을 링컨의 고향 인근인 중서부에서 보냈고, 언제나 미국 역사에 큰 관심을 가졌기에 링컨의 생애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별로 아는 게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었다. 미국인이라는 내가 런던에 와서 아일랜드 사람이 영국 신문에 쓴 링컨 기사를 읽고서야 그의 인생 스토리에 눈을 뜨고, 전 세계 역사상 가장 흥미진진한 이야기 중 하나임을 알게 되다니! …나는 유럽에서 집필을 시작해 1년 정도 작업하다가, 이후 뉴욕으로 돌아와 2년을 더 썼다. 하지만 끝내 그때까지 쓴 내용을 전부 갈기갈기 찢어 쓰레기통에 처넣고 말았다. 그런 다음 나는 일리노이로 향했다. 일찍이 링컨 자신이 꿈꾸고 노동했던 바로 그 땅에서 링컨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싶었기 때문이다. 나는 몇 달 동안 현지 주민들 사이에 섞여 살았는데, 그들의 아버지들은 일찍이 링컨이 토지를 측량하고, 울타리를 짓고, 돼지 떼를 몰아 시장에 팔러 갈 때 그를 도와주었던 사람들이었다. 링컨의 진면모를 파악하기 위해 오래된 책과 편지, 연설문, 반쯤 잊힌 신문, 곰팡내 나는 법원 기록들을 몇 달간 뒤지며 지냈다. … 링컨의 연인 앤 러틀리지에 대한 장을 쓸 때는, 작은 접이식 탁자와 타자기를 차에 실어 시골길을 한참 달려 돼지우리와 소 방목장을 지나 그녀가 묻힌 외딴 장소를 찾아갔다. 그곳은 이미 방치되어 잡초가 무성했고, 무덤 가까이 가려면 무성한 잡초와 잔가지, 얽힌 덩굴을 헤치며 나아가야만 했다. 바로 그 자리, 링컨이 찾아와 눈물 흘렸던 바로 그곳에 앉아 그의 깊은 슬픔을 담은 챕터를 써 내려갔다.이 책의 여러 장은 스프링필드에서 탄생했다. 어떤 장은 링컨이 불행했던 16년을 보낸 옛집 응접실에서, 어떤 장은 그가 첫 취임 연설문을 쓴 책상에서, 또 어떤 장은 그가 메리 토드에게 청혼하러 갔다가 싸우고 돌아온 바로 그 지점에서 쓰였다. -이 책을 쓰게 된 경위와 이유
학교라고 해봐야 조잡한 통나무집이었다. 천장이 낮아 선생은 간신히 서 있을 수 있었다. 창문 대신 통나무 틈새에 기름먹인 종이를 발라 햇빛을 들였다. 바닥과 의자는 쪼갠 통나무로 만들었다. 링컨은 성경으로 읽기를 배웠고, 워싱턴과 제퍼슨의 필체를 모방해 글씨를 익혔다. 그의 글씨는 또렷하고 단정해서 무식한 이웃들이 편지 대필을 부탁하러 몇 마일을 걸어오곤 했다. …글을 읽을 줄 알게 되자 전에 꿈에도 그리지 못한 신비한 세계가 그의 앞에 펼쳐졌다. 독서는 그를 변화시키고 시야를 넓혀주며 비전을 보여주었다. 25년 동안 책 읽기는 그의 삶을 지배하는 강렬한 열정이 되었다. 새어머니가 가져온 다섯 권의 작은 장서—『성경』, 『이솝 우화』, 『로빈슨 크루소』, 『천로역정』, 『신밧드의 모험』—는 그에게 더없는 보물이었다. 링컨은 이 책들, 특히 『성경』과 『이솝 우화』를 가까이에 두고 틈날 때마다 반복해서 읽었다. 그 영향으로 그의 문체와 어투, 논리 전개 방식이 크게 바뀌었다. -3. 링컨의 학업

  작가 소개

지은이 :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 및 소통의 기술을 연구한 성공철학의 거장. 1888년 미국 미주리주의 가난한 소작농 집안에서 태어났다. 위런즈버그 주립사범대학을 졸업한 뒤 교사, 영업사원, 배우 등 다양한 직업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1912년부터 말하기 기술을 강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전 세계 90여 개국에 자기관리 교육기관 ‘데일 카네기 트레이닝’을 설립해 실용적인 자기계발 기술을 가르쳤고,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이 이를 수료했다는 일화가 유명하다. 1936년 출간된 데일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다양한 사례를 토대로 ‘친구를 사귀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법’을 정리한 책이다. 출간 3개월 만에 25만 부가 판매되었고, 현재까지도 누적 1억 부 이상, 매년 10만 부 이상 꾸준히 판매되며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이라는 명성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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