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 8권. 만화보다 쉽고 재미있게 술술 읽히는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 시리즈이다. 돼지 삼총사의 다양한 모험과 그 모험 속에서 돼지 삼총사가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초등 과학 지식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그 지식을 바탕으로 좀 더 깊고 넓게 학습할 수 있는 자발적 과학 탐구력까지 길러 준다.
8권은 구름의 생성 과정, 일기예보 등 날씨와 관련된 지구과학 상식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유머러스하면서도 정확한 그림으로 전달해 준다. 대기권의 구조와 태양의 고도 등 고학년에서 다루고 있는 지식까지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담아,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지구과학 지식을 한 번에 섭렵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다수의 과학책을 쓰신 선생님이자,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신 현재 수원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님께서 꼼꼼히 감수하여 정확한 정보만을 실었다.
출판사 리뷰
구름 위로 올라가 날씨의 생성 과정과 변화를 두 눈으로 살펴보다! 수목원에서 일하는 구들이 아저씨가 어깨가 축 처진 모습으로 박사님을 찾아왔어요.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자꾸만 나무들이 죽어서 걱정이래요. 아저씨에게 미리 날씨를 알려 주면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피그 박사님과 돼지 삼총사는 연필호를 타고 구름 위로 올라가 보기로 했어요.
연필호를 타고 날아가 돼지 삼총사는 비바람이 몰아치는 대류권을 넘어, 비행기가 다니는 성층권, 우리를 햇빛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 주는 고마운 오존층까지 하늘의 여러 층을 둘러봐요. 그런데 다시 땅으로 내려오려는 순간 바람이 돼지 삼총사를 적도 부근으로 날려 버리네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바닷가에 떨어진 연필호를 향해 커다란 태풍이 몰려오고 있어요. 그런데 돼지 삼총사는 놀랍게도 태풍 한가운데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대기권 여행을 통해 돼지 삼총사는 비와 바람이 어떻게 생기는지, 대기는 어떤 일을 하는지, 계절은 왜 변화하는지 여러 가지 날씨의 비밀을 보게 됩니다. 또한 지구의 날씨는 태양으로부터 비롯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요.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의 기후는 변화하고 있답니다. 지구 온난화가 계속된다면 동식물이 모두 죽을지도 모른대요! 돼지 삼총사도 화석이 되어 버리면 어쩌죠?
전문가의 꼼꼼한 감수로 기후에 관한 정확하고 알찬 정보가 가득! 구름의 생성 과정, 일기예보 등 날씨와 관련된 지구과학 상식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유머러스하면서도 정확한 그림으로 전달해 줍니다. 대기권의 구조와 태양의 고도 등 고학년에서 다루고 있는 지식까지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담아,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지구과학 지식을 한 번에 섭렵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신 수원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이자,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책을 여러 권 쓰신 과학 전문 작가인 교수님께서 꼼꼼히 감수하여 정확한 정보만을 실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백명식
강화에서 태어나 서양화를 전공했고,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습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쓰고 그릴 때 가장 행복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자연을 먹어요(전 4권)》《WHAT 왓? 자연과학편(전 10권)》 시리즈, 《책 읽는 도깨비》 등이 있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는 《돼지 학교(전 40권)》《인체과학 그림책(전 5권)》 《맛깔나는 책(전 7권)》《저학년 스팀 스쿨(전 5권)》《명탐정 꼬치의 생태 과학(전 5권)》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소년한국일보 우수도서 일러스트상, 소년한국일보 출판부문 기획상, 중앙광고대상, 서울 일러스트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