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벽은 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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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북 | 부모님 |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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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7013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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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갈 것인가? 현대문명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만은 아니다. 인간의 조건에서 문명은 정신문화와 함께 생명과도 같다. 그 생명의 진화와 퇴화, 즉 돌아오고 상승하는 이중나선 같은 궤적을 조형시로 표현했다. 조형시의 번역본과 박헌영 작가의 조형물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시집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헌영
·1957년 부안 생·1990년 「동양문학」 시 당선·원광대학교 무역학과·한남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대학원·시선집 『즐거워라, 죽으러 가는 저 물소리』 외 16권·2021년 「나의 거울」 초대전·2022년 「문」 전시회·2024년 「시간은 안녕하신가」 전시회·조형시집 『나의 거울』『모든 벽은 문이다』Park Hun-young's Biography·Born in Buan in 1957·Dongyang Literature Poetry Award in 1990·Wonkwang University, Department of Trade·Hannam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Creative Writing·Poetry Collection “Happy, the Sound of the Water Going to Die”and 16 other volumes·2021 “My Mirror” Invitational Exhibition·2022 “Door” Exhibition·2024 “Is Time Well?” Exhibition·Form-Poetry Collection “My Mirror” “All Walls Are Do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