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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잘하라고 하지 않고 명확하게 일 맡기는 기술
리더의 말이 달라지면 회사는 성장하기 시작한다
갈매나무 | 부모님 |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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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 사회는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도 ‘알아서 잘하는’ 사람을 원한다. 저자 역시 젊은 나이에 리더가 되었을 때 성과가 부진한 팀원을 보면서 막막함을 느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팀원도 할 수 있으리라고 은연중에 생각했기 때문이다. 리더로서 무능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리더십 관련 책과 세미나에서 배운 것들을 실천했지만,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팀원을 동기부여한다거나 힘든 점을 물어보고 심리적 안전감을 높인다는 일반적인 해결책으로는 문제의 본질을 해결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문제의 본질은 ‘모호한 업무 지시’, 즉 ‘리더의 말’이었다.이후 또 다른 기업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을 때, 이번에는 ‘모호한 말만 하는 리더’와 일하게 되었다. “알아서 잘 처리하세요”가 말버릇인 그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일절 말하지 않았다. 나로서는 ‘지금 이것은 잘못됐다’라는 생각만 있을 뿐 무엇을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몰랐다. 머리를 쥐어짜내서 겨우 ‘알아서’ 하긴 했지만, 상사의 ‘알아서’와 엇갈리는 지점이 많아서 어느샌가 나는 신중하지 않은 팀원이 되어 있었다. _들어가며
리더가 자신의 머릿속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고, 팀원과 공통 원칙을 공유하여 동일한 기준에서 논의할 수 있으면, 팀은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정답을 향해 결속력 있게 나아간다. _들어가며
단순히 언어로 표현했다고 해서 ‘언어화했다’라고 말할 수 없다. 즉 언어화가 되었는가는 그 말이 얼마나 명확한지에 달렸다. 따라서 표현을 잘했다고 언어화가 아니며, 물건을 팔 목적으로 말을 만들어내는 행위도 언어화가 아니다. 반대로 자신의 머릿속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면 설령 언어가 아니라 그림이나 숫자여도 ‘언어화가 되었다’라고 할 수 있다. _1장

  작가 소개

지은이 : 고구레 다이치
언어화 컨설턴트로 교육커뮤니케이션협회 대표이사이다. 후지필름, 주식회사 사이버에이전트, 주식회사 리크루트에서 일했으며,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갈매나무)을 써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열네 살부터 알기 어려운 말을 이해하기 쉬운 말로 바꾸는 일에 집착에 가까운 열정을 보였다. 학창 시절 《자본론》을 ‘언어화’한 해설서를 작성해서 학교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비즈니스 상황에서도 ‘제대로 전달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무것도 전달되지 않은 상황’을 다수 목격하고, 말의 의도가 전해지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와, 모호한 말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법을 계속 연구하고 있다.기업 리더를 위한 언어화 프로그램과 경영자를 위한 비즈니스 언어화 컨설팅을 연간 200건 이상, 누적 3,000건 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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