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운찰 박종태 시인은 일생을 겸손의 덕德으로 어질게 살아온 인품 높은 시인이다. 자신을 드러내거나 요란하지 않으면서도, 차분하게 자신의 삶에 충실하면서 이웃에 베풀면서 살아온 시인이다. 시집의 제목 ‘들꽃’은 시인의 성품과 삶을 잘 표현한다고 할 것이다.
시인은 스스로 소시민임을 자처하며 살아왔다. 주어진 삶에 감사하면서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면서 성실하고 다정다감하면서도 정직하게 살아온 시인이다. 필립 시드니는 “시는 그 사람이다”라고 했다. 이 시집의 시들은 운찰 박종태 시인 자신의 삶, 곧 일생을 노래했다. 시인의 삶과 세월은 사랑이고 감사이며 성실이었다. 이런 삶에서 우러나온 격조 높은 서정시들이다.
출판사 리뷰
운찰 박종태 시인은 일생을 겸손의 덕德으로 어질게 살아온 인품 높은 시인이다. 자신을 드러내거나 요란하지 않으면서도, 차분하게 자신의 삶에 충실하면서 이웃에 베풀면서 살아온 시인이다. 시집의 제목 ‘들꽃’은 시인의 성품과 삶을 잘 표현한다고 할 것이다. 시인은 스스로 소시민임을 자처하며 살아왔다. 주어진 삶에 감사하면서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면서 성실하고 다정다감하면서도 정직하게 살아온 시인이다. 필립 시드니는 “시는 그 사람이다”라고 했다. 이 시집의 시들은 운찰 박종태 시인 자신의 삶, 곧 일생을 노래했다. 시인의 삶과 세월은 사랑이고 감사이며 성실이었다. 이런 삶에서 우러나온 격조 높은 서정시들이다.
그러나 무겁기만 한 교훈적인 시들만은 아니다. 정서가 곱고 맑고 신선하다. 리듬이 경쾌하고 다양한 표현 기법을 동원하여 변화를 기함으로써, 읽고 음미하고 싶은 좋은 시들이다. 나와 소시민들을 위로하고 아름답게 할 귀한 시들이다.
독자들의 일독을 자신 있게 권한다.
<문학박사, 시인> 하상규
목차
작가의 말 ------------------ p.5
목차 ----------------- p.6
제1부 인연 ------------- p.11
인연 외 16수
제2부 조약돌 ---------- p.35
조약돌 외 15수
제3부 미련 ----------- p.61
미련 외 16수
제4부 별이 뜨면 ------------ p.89
별이 뜨면 외 16수
제5부 홍매화 ------------ p.117
홍매화 외 15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