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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샘터 편집부
표지 이야기
떠나자는 말 한마디에 가슴 한편이 들썩입니다.
창문 너머로 스며드는 바람이 낯선 바다 냄새처럼 느껴지고,
빛 한 줄기는 활기찬 여름 풍경 어딘가에 놓여있는 듯합니다.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았지만, 설렘은 늘 그렇게
마음에 먼저 도착합니다.
특집
설렘 처방전
에세이 1 | 밖에서 안을 들여다보는 두근거림
에세이 2 | 내 눈에만 반짝이는 낡은 물건들
독자 사연 | 마지막 인사를 건넬 용기
한 줄 영감 | 설렘에 관한 문장들
샘터 읽어주는 편집실 | 청태(靑苔) 맛, 설레는 남한강
샘터가 만난 사람 | 나, 당신, 우리의‘인생 드라마’_ 드라마 작가 이남규
행복일기 | ‘애호박전에 담긴 모성애’ 외 4편
다정한 안부 | 두 교황의 명언을 새기며 _ 오리여인에게
세상을 끌어안는 손 | 몽골에서 배운 삶의 지혜
미국댁의 하루 | 인생의 고소한 진실
글 읽는 여행 | 귓가에 퍼지는 미성(微聲)의 울림 _ 전남 담양
나의 사랑, 나의 동물 | ‘반려닭’과 나누는 우정
쾌락비건 | 고수를 향한 양가감정
월간 전통주행 | 나만 아는 내게 건네는 7월의 술
봉태규의 옷장 | 카디건은 여름에 골라야 제맛
올드팝이 생각나는 날 | 런던에 두고 온 것
도서관에 앉아 | 스칠 뿐 만나지 않는다
희망을 만드는 손길 | 아이들을 위한 재능 나눔
노작가의 보물 | 베스트셀러 작가의 콤플렉스
철든 낱말 | 아름 따다 가실 길에
시인 박준의 오늘생각 | 몸의 기억
만남의 향기 | 그날의 아욱된장국
스크린에 띄우는 편지 |《해피엔드》의 다섯 친구들에게
유희경의 흑백풍경 | 빵 이야기
2025 샘터상 생활수필 우수작 _ 바닥이라고 생각했던 곳에서 찾은 희망
독자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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