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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이계형
국민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문학박사)를 받았다. 국민대학교, 중앙대학교, 가천대학교 등에서 강의했으며, 친일반민족행위진상조사규명위원회·대한민국역사박물관건립추진단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주요 저서로는 《숫자조선연구, 식민지 조선인의 삶》(2014), 《한국 근대사》(2018), 《최현배(우리 말글을 목숨처럼 지킨)》(2019), 《한 줄로 읽는 한국근대사 연표 1863~1945》(2020), 《한말 ‘한일조약’ 체결의 불법성과 원천무효》(2021), 《끝내지 못한 독립운동가 이야기, 최명식 회고록》(2022), 《해방 후 김구의 백범일지》(2023) 등이 있다.
책을 내면서
1부 송몽규·윤동주, 삶
용정에서의 삶
한인 첫 동네, 명동촌이 세워지다.
윤동주 집안, 명동촌에 자리잡다.
명동촌에 명동학교와 명동교회가 들어서다.
간민회, 사우계·농문계와 대립하다.
송몽규 부친, 송창희가 명동촌에 들어오다.
송몽규와 윤동주가 태어나다.
명동학교 교사를 신축하다.
일본군이 불태운 명동학교를 재건하다.
송몽규·윤동주, 재건한 명동학교에 입학하다.
송몽규·윤동주, 문학소년을 꿈꾸다.
송몽규·윤동주, 은진중학교에 진학하다.
송몽규, 동아일보 신춘 문예 ‘콩트’ 부문에서 뽑히다.
윤동주, 최초의 작품 ‘초 한 대’ 등의 시를 짓다.
윤동주·문익환, 숭실중학교로 전학하다.
윤동주·문익환, 숭실학교를 자퇴하고 광명학원 중학부에 입학하다.
송몽규, 은진중학교 재학 중 한국특무대 예비훈련소에 입교하다.
송몽규, 대성중학교에 편입하다.
서울에서의 삶
송몽규·윤동주, 연희전문학교에 입학하다.
송몽규·윤동주, 일제의 민족말살정책을 체험하다.
윤동주, 시로서 힘든 시기를 극복하다.
송몽규·윤동주, 1학년 첫 여름방학을 맞아 귀향하다.
윤동주, 2학년 재학 중 동경하던 정지용을 만나다.
윤동주, 일제의 더욱 가혹해진 민족말살정책에 절필하다.
윤동주, 연희전문 3학년 재학 중 정병욱을 만나다.
윤동주, 기독교 신앙에 회의를 느끼다.
1940년 12월 윤동주, 1년 3개월 만에 다시 시를 쓰다.
윤동주, 4학년 재학 중 종로구 누상동 마루터기에서 하숙하다.
송몽규·윤동주, 《문우(文友)》 잡지를 발간하다.
윤동주, 정병욱과 함께 북아현동에서 하숙하다.
윤동주, 첫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내다.
윤동주, 창씨개명에 <참회록>을 짓다.
일본에서의 삶
송몽규·윤동주 일본에 유학하다.
윤동주, 도쿄 릿교대학에서 교토 도시샤 대학으로 옮겨가다.
송몽규·윤동주, 일본에서 비밀결사를 조직하려다 특고경찰에 체포되다.
송몽규·윤동주, 교토 검사국에 송치되어 재판을 받다.
송몽규·윤동주, 후쿠오카 형무소에 투옥되어 순국하다.
2부 주검과 추모 그리고 기억
고향 용정에서 윤동주를 기리는 사업
윤동주 유해, 고향에 돌아오다.
윤동주 유해, 용정 동산의 중앙교회의 묘지에 묻히다.
송몽규 유해, 고향에 돌아와 장채촌 뒷산에 묻히다.
1985년 5월, 잊혀졌던 윤동주 묘소를 찾다.
윤동주 묘소를 1차(1988.6), 2차(2003.7)로 정비하다.
송몽규 묘소를 찾아 윤동주 묘소 옆으로 이장하다.
윤동주 생가를 복원하다.
중국 정부가 윤동주 생가를 복원하고 윤동주 시인을 ‘조선족’으로 공식화하다.
중국 정부 방침에 따라 ‘윤동주 생가 옛터’ 표지석 내용이 바뀌다.
옛 대성중학교에 윤동주 시비를 건립하다.
윤동주, 중국 연변에 알려지며 각종 기념사업이 펼쳐지다.
국내에서의 윤동주 시집 편찬과 추모
해방 직후 윤동주·송몽규의 첫 추도회가 열리다.
윤동주 첫 유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발간하다.
윤동주 여동생, 윤혜원 부부가 월남하다.
1955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증보판을 발행하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
윤동주, 1950년대 중반 이후 세상 사람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하다.
저항시인으로 자리매김하다.
윤동주 시, 외국어로 번역되다.
윤동주 시가 낭독, 작곡되고 시화전이 열리다.
1980년대 초 윤동주·송몽규 생체실험 사망설이 불거지다.
1980년대 윤동주 시집 출판이 확산하고 평전이 출판되다.
윤동주 시, 1980년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 국민에게 알려지다.
윤동주와 그의 시, 소설로 재탄생하다.
일본에서의 윤동주
윤동주, 일본에까지 알려지다.
일본 내 윤동주의 시비가 세워지다.
일본 내 윤동주를 기리는 모임이 탄생하다.
일본 내 윤동주 시집 번역서·평전이 출판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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