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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 부채와 주권 사이의
울력 | 부모님 |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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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돈(화폐)은 우리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다. 돈이 먼저인지, 삶이 먼저인지 의아할 만큼 물질화된 현대 세계에서 우리는 하루도 돈을 빼놓고 생각할 수 없는 삶을 살고 있다. 그만큼 익숙한 돈이기에 우리는 돈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우리가 살아가며 맺고 있는 경제 관계의 매개체이며, 가치 측정의 단위로서 익숙한 돈이지만, 돈이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 금이나 은과 같은 금속이었다가 지폐가 되고, 이제는 전자 화폐나 가상 화폐로 그 형태를 바꿔 나가기도 하고, 세상에 돈이 모자라도 문제가 되고 돈이 넘쳐나도 문제가 되며, 또 왜 중앙은행과 같은 기관이 생겨 돈의 흐름을 관리하는지, 그리고 왜 돈 문제로 세계적인 위기가 닥치는지 생각해 보면, 우리가 돈(화폐)에 대해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는지 궁금해지기도 한다. 바로 이런 문제를 프랑스의 저명한 경제학자인 미셸 아글리에타가 페피타 울드 아메드, 장 프랑수아 퐁소와 함께 펴낸 『화폐: 부채와 주권 사이의』에서 역사와 철학, 경제 이론을 종횡으로 넘나들며 탐구하고 있다. 이 책이 주장하는 화폐는 부채와 주권 사이에 존재하는 것으로서, 역사를 통해 그렇게 형성되었고, 그런 것이기에 화폐가 제도적인 문제로서 나타난다는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미셸 아글리에타
1938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에콜 폴리테크닉(Ecole Polytechnique)을 졸업했다. 파리 1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74년에 그의 학위논문 『자본주의의 조절과 위기』가 출간되었고, 영어본은 1976년에 출간되었다. 아미앵 대학 교수와 INSEE의 연구원을 거쳐 현재 파리 10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CEPII 고문을 맡고 있다. 부아예(Boyer), 코리아(Coriat), 리피에츠(Lipietz) 등과 함께 프랑스 조절이론의 창시자로 금융경제 및 국제금융에 대하여 주로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화폐의 폭력』(공저, 1984), 『금융 자본주의의 표류』(공저, 2004) 등이 있으며, 국내에 번역ㆍ출간된 『자본주의 조절이론』(한길사, 1994), 『금융제도와 거시경제』(문원출판사, 1998), 『현대 자본주의의 미래와 조절이론』(문원출판사, 1999), 『세계 자본주의의 무질서』(공저, 도서출판 길, 2009), 『위기, 어떻게 발발했으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한울아카데미, 2009) 등이 있다.

지은이 : 페피타 울드 아메드
개발연구소(IRD: Institut de Recherche pour le Développement)의 경제학자이자 파리 제7대학(디드호)의 아프리카, 아메리카 및 아시아 사회과학 연구센터(Centre d'études en sciences sociales sur les mondes africains, américains et asiatiques) 회원이다. 본서 이외에 『누구의 부채, 어떤 부채?』(2013), 『제도와 발전』(2020) 등의 공저자이다.

지은이 : 장 프랑수아 퐁소
그르노블-알프 대학교 소속 그르노블 경제 연구센터의 교수이다. 본서 이외에 『화폐 순환의 정치경제학』(2009), 『화폐, 정치적 이슈』(2018), 『포스트 케인지언 경제학』(2021) 등의 공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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