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시인 심현정은 첫 시집 『가슴이 하는 말』에 이어 두 번째 시집 『가슴이 하는 말 제2편』이다. 심현정 시인의 '가슴이 하는 말'은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아름다운 시다. 조용하고 미묘한 감정의 떨림을, 바람결에 스치는 슬픔에 비유하며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시인 심현정은 첫 시집 『가슴이 하는 말』에 이어
두 번째 시집 『가슴이 하는 말 제2편』을 출간했습니다.
심현정 시인의 '가슴이 하는 말'은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아름다운 시입니다.
조용하고 미묘한 감정의 떨림을, 바람결에 스치는 슬픔에 비유하며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슬픔만을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숨겨진
사랑, 낭만, 행복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어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
외로움'이라는 요소는 감정의 깊이를 더하고,
마지막 구절 "그래서 가끔은 가슴이 밤하늘의 별처럼,
스스로 빛나는 언어로 속삭이고 있는지도 몰라요.
"는 독자에게 자기 성찰의 시간과 더불어
경이로운 감동을 선사합니다.
이 시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내면의 풍경을
섬세하고 아름다운 언어로 그려내어,
독자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조용히 울기도 해요', '조용히 떨리는 순간들'과 같은
반복적인 표현은 시의 분위기를 더욱 깊게 만들고,
독자로 하여금 시 속에 몰입하게 만드는 효과를 지닙니다.
전반적으로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각으로
내면의 세계를 탐구하는 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밤하늘의 별처럼, 스스로 빛나는 언어'라는 표현은 혼자만의
고독한 속삭임이 아니라,내면의 빛, 즉 자기 존재의 가치를 드러내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불러일으켜 감동을 증폭시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심현정
아호: 청아. 시인 가수사) 다온문예 시 부문 신인상 등단대한가수협회 공훈 표창장 및 봉사 감사 패사)지역사회 헌신 봉사 상백재현 국회의원 표창장, 이언주 국회의윈 표창장사)이호섭 대한 가창학회 가요 강사 자격증 (현) 심자매 가요콘서트 단장.사) 한국다온문예 총괄이사수상: 2021년 다온문학상 대상 수상2022년 문학신문사 (유관순 문학상 수상)한석봉 문학상 위원회(문학상 수상)다온문예대학 제10기 졸업타이틀 곡 : 누가 쟤 좀 말려줘요,날 좋아한다면다음 카페: 심현정 미애저서: 제1.2시집 가슴이 하는 말다온문예지 외 다수가 있다
목차
1부 가슴이 하는 말
2부 친정엄마
3부 가을 사랑
4부 기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