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반구천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한반도 선사 문화의 위대한 기록. ‘반구천 암각화’는 단순한 바위그림이 아닌, 우리 인류의 역사와 삶을 말해주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이 책은 선사시대 삶과 역사를 생생하게 전해준다. 아주 오래전 선사인들이 어떻게 생활했는지부터 수천 년이 흘러 감춰진 바위그림이 발견되는 순간의 전 과정을 생동감 넘치게 들려준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도 자연스레 오래전 인류 문화와 그 숨결을 고스란히 이해할 수 있다. 인류 문화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은 반구천 암각화를 《세계문화유산 반구천 암각화-바위에 새긴 고래이야기》를 통해 알아보자.
작가 소개
지은이 : 강미희
울산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문화학을 전공한 후 현재 울산박물관에 재직하고 있으며, 영상을 통해 암각화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5년 간 울산불교방송국 <불교 문화유산> 전문 게스트로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2008년 울산 MBC <역사기행> 전문 게스트로도 활동하였고, 여타 방송국 게스트 및 그 외 교육청, 학교, 기업체 등에서 강의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