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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니와 수기의 알프스 트레킹 일기
북퍼브 | 부모님 |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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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저자가 남편과 함께 약 7주 동안 알프스를 트레킹하면서 쓴 일기다. 몬테비안코(몽블랑)를 바로 코앞에서 볼 수 있는 이탈리아의 쿠르마유르에서 시작해 체르비노(마터호른)의 뒤편인 체르비니아를 거쳐 그로스글로크너, 키츠슈타인호른, 샤프베르크 등을 품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알프스, 주크슈피체, 알프슈피체, 방크 등이 있는 독일의 알프스를 트레킹하는 동안 트레일에서 만난 사람들과 그곳에서 보고, 느끼고, 경험한 걸 기록한 책이다. 최근 한국인이 많이 찾는 곳은 물론 아직은 생소하지만 숨겨진 보석 같은 곳을 알게 될 수도 있고 저자가 직접 접한 대중교통과 현지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저자의 여정에 함께하는 마음으로 책에 수록된 사진을 보며 이 책을 읽는 동안 오롯이 알프스를 느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삶과 여행 사이의 가장 따뜻한 경계에서
알프스를 꿈꾸는 이들에게 이 책은 단순한 여행기가 아닙니다. 삶을 살아가는 용기, 나이 들어서도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 그리고 소박한 만남이 주는 감동을 가득 품은 ‘진짜 이야기’입니다.

저자 박은숙 님은 퇴직 후 남편과 함께 70일간 알프스를 트레킹하며 만난 풍경, 사람, 감정들을 한 편의 시처럼 일기 형식으로 기록했습니다. 거대한 알프스의 품속에서 두 사람이 함께 걷고, 머물고, 나눈 따뜻한 순간들은 독자의 마음을 천천히 울립니다. 특히 건강 문제로 무거운 배낭 대신 ‘가볍게, 그리고 깊게’ 걸으며 만난 자연과 사람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진짜 여행이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책을 읽는 내내 알프스의 만년설 위로 햇살이 비치듯, 말 한 줄, 사진 한 장이 조용히 마음을 데웁니다. 여행지에서 나눈 따뜻한 인연, 문인화 부채를 선물하며 소통했던 순간, 고된 산행 끝에 만난 청명한 호수. 이 모든 기록은 독자로 하여금 그 자리에 함께 선 듯한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어디를 갔고 무엇을 봤다’는 정보성 여행기가 아니라, 여행을 통해 삶의 결을 되짚고, 두려움 앞에서 한 발 내딛는 사람에게 보내는 응원입니다. 지금 당장 떠날 수 없는 독자에게는 위로가, 언젠가 떠나고 싶은 이에게는 용기가 될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마음속에 ‘알프스’는 있습니다. 그게 꼭 유럽의 산이 아니더라도, 마음 깊숙이 품은 어떤 동경일지도 모릅니다. 《와니와 수기의 알프스 트레킹 일기》는 그 마음의 풍경을 조심스럽고도 따뜻하게 건드리는 책입니다. 이 책을 덮고 나면 문득 나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아니면 나도 언젠가는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조용히 마음에 스며듭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은숙
중 · 고등학교 미술 교사로 재직하면서 20대부터 유럽 배낭여행을 다니기 시작하였고 유럽의 미술관과 현지에서 직접 촬영해 온 자료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에서 큰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야생화를 좋아해 도감을 들고 산에 다니면서 야생화를 찾아보고 촬영하는 걸 즐겼으며 지금은 일찍 퇴직하고 알프스 야생화와 알프스 트레킹에 빠져 매년 여름 알프스로 달려가고 있다.

  목차

1. 쿠르마유르(Courmayeur) ...12
보나티 산장, 페레 고개, 에귀 디 미디,
엘리자베타 산장, 체크로이트 호수, 베르토네 산장

2. 체르비니아(Breuil-Cervinia) ...67
플랑메종, 마터호른 글래시어 파라다이스,
오리온데 산장, 테오둘로 산장, 라고 블루

3. 죌덴(Slden) ...117
007 엘레멘츠, 슈바르츠코글, 가이스라흐알름, 벤트,
팀멜스요흐

4. 키츠뷔엘(Kitzbhel) ...161
그로스글로크너, 키츠뷔엘러 호른

5. 카프룬(Kaprun) ...192
키츠슈타인 호른, 슈미텐회에, 마이스코겔,
크리믈 폭포, 지크문트 튠 협곡과 카프룬 댐

6. 잘츠부르크(Salzbrug) ...236
켈슈타인하우스와 쾨니히제, 샤프베르크

7.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Garmisch-Partenkirchen) ...262
주크슈피체와 아이브제, 알프슈피체, 방크

8. 뮌헨(Mnchen), 프랑크푸르트(Frankfrut) ...293
알테피나코테크, 노이슈반슈타인성,
레기덴츠, 슈테델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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