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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의 항로, 군함의 역사  이미지

해군의 항로, 군함의 역사
우리 바다는 우리 손으로
제이알디 | 부모님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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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1945년 11월 11일. 광복의 기쁨도 잠시, 혼란과 상실이 뒤섞였던 그날. 젊은 청년들은 해군을 창설하며, 오직 하나의 염원을 가슴에 품었다. “우리 바다는 우리 손으로 지키겠다.”변변한 배 한 척 없던 시절. 그들의 꿈은 단 하나, 태극기를 달고 바다를 지키는 군함이었다. 미군정청으로부터 진해 군항을 인수해 일본이 건조하다가 남기고 간 선체에 새 생명을 불어넣고, 소해선과 보조선을 손수 조이고 닦으며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장병들은 월급의 일부를 모아 첫 전투함을 마련했고, 그 결연한 의지는 6·25전쟁의 격량 속에서도 적을 압도하는 힘이 되었다. 그 후에도 선배 전우들은 구축함 확보를 위해 외교의 전선에서, 조선소의 땀방울 속에서, 쉼 없이 뛰었다. 자주국방의 기치 아래 고속정과 호위함, 초계함에 이어 구축함까지 우리 손으로 만드는 수준에 이르렀다.80여 년 전, 배고픔과 추위 속에서도 꿈을 놓지 않았던 그들. 그 열망은 세대를 건너 지금의 우리에게 이어졌고, 마침내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해낸 기적이 됐다. 대한민국 해군 함대 세력표에 첫번째로 이름을 올린 상륙정 서울정부터, 오늘날 첨단 이지스구축함 정조대왕함에 이르기까지 태극기를 휘날리며 우리 바다를 지킨 대한민국 해군의 모든 군함은 끊임없이 이어오며 오늘날의 해군을 만들어냈다. 이제 그 항로를 따라 우리 손을 거쳐간 자랑스러운 군함들을 함께 기억하고, 또다시 앞으로 나아갈 시간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권진구
‘이 나라 해양과 국토를 지킬 뜻있는 동지들을 구함’ 이라는 해군 창설 당시 벽보에 마음이 끌려 해군의 역사를 돌아보게 됐다. '간편해(간단하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해군)와 솔직해(솔직 담백한 부사관 직별소개 해군)' 책자 발간에 참여했다. 이번에는 해군의 군함사를 펴냈다. ‘우리집은 배란다’는 군가의 가사처럼, 군함은 해군에게 특별한 존재다. 해군 정훈장교로 근무하며 틈틈이 해군의 고서적들을 들춰보고 정리한 결과가 <해군의 항로, 군함의 역사>이다.해군사관학교 졸업 후 연세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글쓰기와 사진촬영, 영상제작을 좋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병영문학상과 국방홍보영상공모전 등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다.

지은이 : 윤병노
국방일보 기자로 30여 년을 근무했다. 그중 취재기자로 해군을 6년 동안 담당했다. 아덴만 여명작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을 비롯해 순항훈련, 환태평양훈련, 필리핀 아라우부대, 레바논 동명부대, 아덴만 청해부대, 남수단 한빛부대 등 수많은 전장터와 해외훈련현장을 누비며 언론인으로써 올바른 사실을 전달하려 노력했다. 특히, 남들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 더 깊이 파고들어 숨겨진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했다. 그 과정에서 해군 장병들의 애환을 몸소 체험하고, 거의 모든 군함을 타보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해군 부사관의 직별을 소개하는 '솔직해' 책자에 이어 해군을 다루는 두번째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 '해군의 항로, 군함의 역사' 책이 우리 해군과 군함을 이해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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