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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 어려운 너에게
다온북스 | 부모님 |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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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번아웃’과 ‘멘탈 관리’가 필수가 된 오늘날. 그만큼 사람들은 매일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자기를 성장하기 위해 쉬지 않고 쳇바퀴를 돌린다. 의욕이 넘쳐 시작한 일은 어느 순간 생각하는 것조차 버겁게 느껴질 때가 있다. 사람들은 쉬면 나약해진다고 ‘쉼’을 외면한다. 그러나 정말 제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나를 돌볼 줄 알아야 하고 그에 따른 휴식도 필요한 법이다.

이번 생을 살고 있는 우리는 모두 이번 생이 ‘처음’인데 어떻게 더 잘하고, SNS, 미디어 속 잘난 모습을 하고 있는 이들과 같아지려고 하는 걸까? 다른 사람들의 방법을 연구하고 내 것으로 습득해 행동하려고 해도 어느 순간 돌아보면 하얗게 불태워 지친 마음과 몸이 ‘제발 쉬어줘’라고 신호를 보낸다.

이 책은 14권의 자기계발서를 펴낸 작가가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보다 ‘어떻게 견딜 것인가’를 묻기 시작하며 쓰게 된 ‘감성 자기성찰 에세이’다. 성장과 성공을 외치던 목소리에서 한 걸음 물러나, 무너지는 순간에도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에게 조용한 ‘숨’을 건네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이 책은 ‘딸에게 보내는 편지글’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한 사람의 아버지로서, 한 명의 인생 선배로서, 말로 다 전하지 못한 응원을 글로 풀어냈다. 형식보다 진심에, 문장보다 울림에 초점을 두고 단순한 위로나 가벼운 감정 소비가 아닌, ‘버티고 있는 사람을 위한 묵직한 말 한마디’를 건넨다.

  출판사 리뷰

매일 ‘성장’만 외치지 않아도 괜찮아
우리 각자는 이번 생이 ‘처음’이니까


‘번아웃’과 ‘멘탈 관리’가 필수가 된 오늘날. 그만큼 사람들은 매일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자기를 성장하기 위해 쉬지 않고 쳇바퀴를 돌린다. 의욕이 넘쳐 시작한 일은 어느 순간 생각하는 것조차 버겁게 느껴질 때가 있다. 사람들은 쉬면 나약해진다고 ‘쉼’을 외면한다. 그러나 정말 제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나를 돌볼 줄 알아야 하고 그에 따른 휴식도 필요한 법이다. 이번 생을 살고 있는 우리는 모두 이번 생이 ‘처음’인데 어떻게 더 잘하고, SNS, 미디어 속 잘난 모습을 하고 있는 이들과 같아지려고 하는 걸까? 다른 사람들의 방법을 연구하고 내 것으로 습득해 행동하려고 해도 어느 순간 돌아보면 하얗게 불태워 지친 마음과 몸이 ‘제발 쉬어줘’라고 신호를 보낸다.
이 책은 14권의 자기계발서를 펴낸 작가가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보다 ‘어떻게 견딜 것인가’를 묻기 시작하며 쓰게 된 ‘감성 자기성찰 에세이’다. 성장과 성공을 외치던 목소리에서 한 걸음 물러나, 무너지는 순간에도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에게 조용한 ‘숨’을 건네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이 책은 ‘딸에게 보내는 편지글’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한 사람의 아버지로서, 한 명의 인생 선배로서, 말로 다 전하지 못한 응원을 글로 풀어냈다. 형식보다 진심에, 문장보다 울림에 초점을 두고 단순한 위로나 가벼운 감정 소비가 아닌, ‘버티고 있는 사람을 위한 묵직한 말 한마디’를 건넨다.

언제 어디서든
너만의 빛으로 빛나는
너를 위한 응원


매일 달라지는 날씨처럼 매일 달라지는 나의 상태를 확인해 본 적이 있는가? 시작은 호기로웠으나 어느 순간부터 나를 성장하기 위해 시작했던 루틴과 각오마저 벅차게 느껴질 때가 있다. 이대로 놓고 쉬고 싶지만 ‘강박’으로 자리 잡은 마음은 나도 모르게 나를 갉아먹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 책을 집어 든 당신도 혹시 같은 마음, 비슷한 생각이 들 때가 있지 않은가? 인간에게 몇 번의 생이 있다 한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은, 우리 모두가 ‘처음’이다.
역사책에서만 보던 일들을 우리는 이 시대에 ‘처음’ 겪기도 했고, 모두 같은 아픔을 ‘처음’ 느끼기도 했다. 내가 나로 사는 것도 처음인데 앞날을 어떻게 더 잘 살아야 하는 걸까. 그래서 사람들은 회귀하여 인생역전하는 드라마에 열광했던 걸까? 하지만 오히려 희망 고문에 가깝게 느껴질 때가 있다. 드라마는 드라마뿐이라고. 현실은 시궁창이라며 더 열심히 나를 갈아 넣어 살아야 미래가 행복해진다고 말이다. 일이든 관계든, 미래가 행복하기 위해 우리는 지금 우리 스스로를 너무 박하게 대하고 있지는 않은가? 남이 몰라주는 마음을 알아달라고 하기도 지치고 알아준다 한들 남이 내가 되어 해결해 줄 수도 없는 일이다. 왜? 그들도 그들의 삶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정말 우리 삶에 어떤 쉼을 통해 나를 사랑하고 있을까? 내가 아닌 타인을 위한 위로의 말 한마디는 쉽게 건네지만, 정작 자기 자신에게는 “오늘도 고생한 나 자신, 정말 멋져!”라고 말해본 적이 있는가? 누구보다 내가 나를 잘 아는 나에게, 나는 어떤 위로로 나를 보듬어주고 있지? 이 아픔을 어떻게 견뎌야 하지? 의문이 들지만 우리는 쉽게 대답하지 못할 것이다. 그런 삶 모든 게 처음이 ‘너’에게 이 책의 저자는 아빠가 딸에게 보내는 편지글 형식을 통해 단순한 위로가 아닌 “버티고 있는 사람을 위한” 묵직한 말 한마디를 건넨다. “자기를 사랑하는 법은 스스로를 미워했던 기억까지 함께 안아주는 데서 시작되거든.”

“첫째, 네가 원하는 걸 따라가
둘째, 불필요한 건 과감히 놓아줘
셋째, 그리고 다시 시작해”


이 책은 총 6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낯선 세상과 마주하게 된 너에게” 처음 살아보는 우리는 모자란 게 아니라 그 모습 그대로 충분하다고 이야기하며, 지친 ‘너’를 안아준다. 그리고 “그래, 다시 뛰어보는 거야”에서는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응원을 전하고, “행복도 성공도 버거울 때”, “새로운 힘과 용기가 필요하다면”에서는 아빠가 먼저 보고 느낀 것들을 딸에게 진정성 있게 말하며 ‘기다림 속에 진가가 피어난다’고 이야기한다.
또 자기성찰로 자존감이 생겨 힘이 생긴 너에게 “가슴 뛰는 내일을 위해”, “언제나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너만의 명작을 그리고 싶다면” 우리 그릇에 불필요한 탐욕과 자만은 비워낼수록 깊이 있게 채워진다고 말한다. 진정한 가치는 그릇의 크기가 아니라 그 안에 무언가 담을 수 있는 여백에서 시작된다고 말이다. 이 책은 특히 저자의 ‘말의 온도’가 새롭게 시도된 책으로, 듣고 싶은 단 한마디의 말로 깊은 공감과 위로를 받으며 다시 일어서는 힘이 생기기를, 누구보다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보듬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저자의 애틋함이 가득 묻어난다.

나는 지금껏 10여 권의 책을 써왔다. 변화의 도구가 되는 문장을 믿었고, 성장의 방법을 찾아내는 구조를 설계해 왔다. 그런데 문득, 변화가 필요 없는 순간에도, 성장이 멈춘 날에도, 사람은 여전히 살아가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단지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이 아니라 멈춰 있을 때 필요한 언어를 쓰고 싶어졌다. 무너지지 않기 위한 힘 말고, 무너져도 괜찮다는 숨을 건네고 싶어졌다. 이번 책은 그런 내 마음에서 시작됐다.
<프롤로그. 누구나 조용히 무너지는 밤이 있다> 중

대학 2학년쯤이었지, 네가 처음으로 쓴 기획서를 내게 보여줬던 날이. 그때 네가 꽤 애썼다는 게 느껴졌어. 프로처럼 보이고 싶었는지. 이 단어, 저 단어 잔뜩 끌어다 썼더라. 근데 말이지, 딱 보면 알 수 있었어. 처음 써본 티가 났거든. 어설프고, 조금은 어울리지 않는 표현도 있었지
<서툴러서 더 빛나는 순간> 중

직장생활. 누구나 겪는 일이지만 막상 그 안으로 들어가 보면 결코 만만치 않다는 걸 절실히 알게 되지. 매일같이 치열하게 살아내는 하루들 속에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곤 해. ‘나는 그냥 전체를 이루는 하나의 작은 조각일 뿐이 아.’ 그래. 크기만 보면 맞는 말일지도 몰라
<작아도, 완벽한 너라는 조각> 중

  작가 소개

지은이 : 하우석
삶과 일터에서 마주하는 크고 작은 고민에 ‘서툴러도 괜찮다’는 다정한 격려를 전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30여 년간 수많은 시작과 좌절, 다시 일어섬의 순간들을 함께하며 좋은 인생은 결국 ‘잘 시작하는 연습’에서 비롯된다는 걸 배워왔다. 이 책 『처음이라 어려운 너에게』에서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모든 이에게, 현장의 통찰과 따뜻한 위로를 결합한 문장으로 다가선다. 특히 ‘처음’이라는 단어 앞에서 작아지는 이들에게 “괜찮아, 그 마음은 당연해”라고 먼저 말을 건네는 책이다. 누군가의 잣대가 아닌, 나답게 살아가는 방향을 다시 그려보고 싶은 이들에게 건네는 ‘인생 첫 격려장’이기도 하다.저자는 23세에 광고업계에 입문해 빠르게 두각을 나타냈으며, 30대 초반에는 임원으로 초고속 승진하며 실무와 리더십 역량을 인정받았다. 삼성·SK 등 국내 유수 기업에 전략 자문을 제공하고, 수백 회의 강연을 통해 2030 직장인들의 ‘현장 멘토’로 자리매김했다.저서로는 《기획 천재가 된 홍대리》, 《하우석의 100억짜리 기획 노트》, 《뜨거운 관심》 《발표의 기술》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가 있으며, 전작 『내 인생 5년 후』에서는 수년에 걸친 심층 연구를 바탕으로 ‘5년 단위 인생 설계법’을 제시해 직장인과 창업자들의 폭넓은 공감을 얻었다.현재 한국영상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강연·집필 활동을 통해 다양한 세대가 ‘나답게 살아가는 용기’를 발견하도록 돕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누구나 조용히 무너지는 밤이 있다

1부 세상이 낯설게 느껴질 때
2부 넘어져도 다시 시작하는 방법
3부 버거운 마음을 껴안는 연습
4부 새로운 힘이 필요할 때
5부 내일이 기다려지는 사람으로
6부 너의 인생을 너답게 그려봐

예필로그 나보다는 ‘우리’를 향한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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