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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미신
K문화와 무속, 비합리적 사고와 이해 사이
맺음 | 부모님 |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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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영화 〈파묘〉를 비롯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까지 오컬트 콘텐츠가 대중을 사로잡은 오늘날, 미신은 더 이상 낡고 고리타분한 속설이 아니다. 『어쩌다 미신』은 각기 다른 종교와 삶의 무대도 다르지만, X세대와 MZ세대를 아우르는 여성 필자들이 사주, 해몽, 징크스 등 일상에 스며든 미신을 개인의 삶과 사회적 맥락 속에서 새롭게 읽어낸 에세이집이다.

이 책은 미신을 비이성적인 잔재가 아닌 작은 믿음이자 자기 성찰의 도구로 제안하며, 삶의 여백을 채우고 불안을 견디는 하나의 문화 언어로 재해석한다. 각자의 경험과 목소리에 귀 기울인 이 책은 불확실한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형태의 위로와 지혜를 건넬 것이다.

  출판사 리뷰

‘오컬트 소비’의 시대, 당신의 ‘미신(迷信)’은 무엇입니까?
X세대에서 MZ세대까지, 미신으로 연결된 여성들의 목소리
도서출판 맺음, 에세이집 『어쩌다 미신』 출간


사주, 꿈, 징크스, 무속, 타로… 누구나 한 번쯤 스쳐 간 경험들.
여성 필자 아홉 명이 각자의 삶에서 마주한 ‘미신’ 이야기를 풀어낸 에세이집 『어쩌다 미신』이 출간됐다. 이 책은 미신을 오래된 전통이나 속설로 치부하지 않고, 인간의 불안과 욕망, 자기 성찰의 언어로 읽어내며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자 한다.
『어쩌다 미신』은 카페 옆자리에서 들려오는 점집 경험 이야기, SNS에 넘쳐나는 타로 점사와 사주풀이, 살면서 접했던 무속에 관한 경험까지, 일상에 스며든 믿음들을 다양한 시각에서 탐색한다. 저자들은 “믿느냐, 믿지 않느냐”의 이분법을 넘어, 미신이 어떻게 개인의 삶과 사회의 문화를 비추어왔는지를 기록한다.
이 책은 “오늘날의 미신 열풍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1장 ‘어쩌다 미신(迷信)’은 ‘5초 능력이라 초(秒)능력’, ‘틀린 예언이 남긴 것’, ‘무속 접속’ 등으로 구성되어, 저자들의 체험과 그로부터 얻은 성찰을 중심으로 흥미롭게 전개된다. 예지력, 전생 체험, 꿈 일기, 사주 상담, 관상 등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경험들이 심리학·문화연구·세대별 여성 서사와 결합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두 번째 장 ‘그래서 미신(微信)’은 각자가 미신에 대해 품고 있는 ‘작은 믿음’을 펼쳐 보인다.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서 미신으로 불려 온 것들을 어떤 감각으로 읽어낼 수 있을지 탐색한다. 일상에 작은 빛이자 믿음을 더해주는 도구로서의 미신을 제안하려는 시도다. 크리스천으로서 사주를 접했던 경험과 그에 대한 성찰, 사주 명리학을 자기 성찰의 도구로 삼자는 제안, 야구팬들의 응원 문화를 하나의 제의(祭儀)로 바라보는 시각 등이 담겼다.
이 책의 집필진은 X세대와 MZ세대를 아우르는 여성 필자들이다. 종교와 직업 면에서 각기 다른 배경을 지닌 저자들은 서로 다른 경험과 관점을 통해, 미신을 사회적 맥락과 개인의 욕망 속에서 새롭게 읽어낸다. 그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미신은 더 이상 단순한 ‘비이성적 잔재’가 아니라, 인간이 각자의 삶을 해석하고 견딜 수 있도록 해준 하나의 문화 언어임을 확인하게 된다.

■ 출간 의의
최근 영화 [파묘]와 오컬트 콘텐츠의 흥행, 타로 및 사주 콘텐츠의 대중적 인기에서 보듯 미신은 더 이상 낡고 고리타분하기만 한 풍습이 아니다. 『어쩌다 미신』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미신을 새롭게 사유하며, 맹신을 넘어 “자기 성찰의 도구”로 제안한다. 여성들의 경험과 목소리에 집중한 이 책은, 과학이 설명하지 못하는, 혹은 설명하기 주저했던 삶의 여백을 채우고 싶은 모든 독자에게 작은 호롱불 같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무속은 늘 생활 가까이에 있었고 한국의 역사와 전통과 함께 이어져 왔다. 모든 미신은 진실과 허구 사이에 있다. 그 경계에서 무엇을 취할지는 결국 나의 몫이다.

과학과 한의학은 믿으면서 명리학은 믿지 않는다. 따지고 보면 이상하지 않은가 명리는 점치는 학문이 아니라 나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내 운명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문이다.

우리가 '미신'이라고 부르는 것들 안에는 실제로 '우리'라는 공동체를 만드는 지혜가 숨어있다. 같은 징크스를 공유하고 같은 의식을 치르며 같은 기원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혼자가 아님을 확인한다. 이것이 미신이 주는 선물이다.

  목차

프롤로그 -어쩌다 마주친 미신들
 
1장 어쩌다, 미신
 
10 5초 능력이라 초능력
26 미신, 미래가 현실에 닿는 순간
40 틀린 예언이 남긴 것
48 말하지 못한 말들
55 무속 접속
 
2장 그래서, 미신
 
72 크리스천이 명리를 만났을 때
90 사주를 위한 변명
100 [재벌*무속] 은밀하게 신들린 재벌가 리포트
116 불안 세대와 경험 소비의 무속
125 내가 왕이 될 상인가? 당신의 얼굴을 보아라
137 야구교 안의 미신과 위안
 
154 에필로그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미신과 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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