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종합 1위!
◆ 600만 독자가 공감한, 가장 ‘chill하게’ 인생을 바꾸는 생각 도구!
◆ 오프라 윈프리, 김소영 아나운서, 주언규 PD, 유튜버 미키김 강력 추천!
“그들의 감정은 내 몫이 아닙니다.
내버려두세요. 그리고 당신이 할 일을 하세요!”지금 직장에서, 인간관계에서, 그리고 일상에서 답답함이나 버거움, 또는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면, 문제는 당신이 아니다. 그건 당신이 인생을 주체적으로 이끌 힘을 타인에게 넘겨주었기 때문이다. 즉 남의 기대, 남의 말, 남의 감정, 남의 행동 같은 통제할 수 없는 일에 에너지와 시간을 낭비하느라, 내가 마땅히 누려야 할 행복의 길로 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럴 때 ‘렛뎀’(Let Them), 즉 내버려두기의 기술을 기억한다면 내 인생의 주도권을 다시 가져올 수 있다.
저자 멜 로빈스는 이 책에서 중요하지도 않은 것들을 신경 쓰느라 나를 소모하는 싸움에서 벗어나, 진정 중요한 것즉 자기 자신, 자기 행복, 목표, 인생에 집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통제할 수 없는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 법, 끊임없는 비교를 멈추고 두려움과 자기 의심을 극복하는 법, 타인의 기대나 평가에서 자유로워지는 법, 건강한 인간관계와 깊은 유대를 만드는 법, 중요한 목표를 자신 있게 추구하는 법, 스트레스에 대한 회복력을 기르는 법, 나만의 성공과 성취의 길을 찾는 법... 이 책은 저자가 SNS에 올린 짧은 영상이 수천만 뷰를 기록하고, ‘Let Them’ 타투 인증샷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그 화제성을 업고 출간하게 되었다. 수백만 독자의 공감과 열렬한 지지를 얻으며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오른 《렛뎀 이론》은, 오롯이 ‘나’로 충만한 인생을 살고 싶어진 모든 이에게 행복의 잠재력을 열어줄 가장 쉽고 심플한 도구를 선물할 것이다.
“정확히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지금껏 읽은 자기계발서 중 단연 최고다!” 오프라 윈프리 (방송인)
내 인생을 완전히 바꿀 마법의 주문!
‘렛뎀’을 외치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열심히 하고, 옳은 말을 하고, 착하게 굴면 결국 인정받고, 사랑받고,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현실은 아무리 노력하고 자신을 낮춰도, 여전히 누군가는 당신에게 실망하며 누군가는 비난을 멈추지 않는다. 그리고 당신은 자기 노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뭐가 문제인 걸까? 왜 나는 늘 이런 패턴인 거지?’
강연가이자 라이프코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멜 로빈스는 우리가 다른 사람의 평가나 기분, 행동 등에 힘을 낭비하길 멈추고, 통제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밝혔다. 그건 바로 우리 자신이다.
렛뎀, 즉 ‘내버려두기’는 힘을 넘겨주는 게 아니라 되찾는 것이다. 상대방의 기분이나 생각은 내가 어쩔 수 없고, 나의 감정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도 어쩔 수 없지만, 내가 어떤 방식으로 반응할지 선택함으로써 우리는 스스로에 대한 힘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내버려두기는 부정적인 감정의 무게에 짓눌려 나를 내려가게 하는 대신, 시소에서 땅을 박차고 올라가는 것과 같다. 누가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든, 그것은 상대방의 선택이며 나는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 것이다.
예를 들어 친구들끼리 나만 빼고 놀러 갔다고 해서 서운해한다든지, 내가 뭘 잘못했나 불안해하지 말라고 저자는 말한다. “친구들이 나 없이 브런치를 먹든 여행을 가든 그건 그들의 선택이야. 딱히 나를 배제하려는 음모도 아니고,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내버려두자.”라며 감정을 분리하는 것이다.
혹은 당신이 회의 시간에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발표했다고 하자. 참석자들은 예의상 고개를 끄덕였고 어느새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투명인간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좀 더 또박또박 말할 걸 그랬나 하는 후회가 일며, 자신감이 없어진다. 그러나 잠시 숨을 고르고 ‘내버려두자’라고 말하는 것이다. 채택되지 않더라도 내버려두자. 그들의 반응이 당신의 아이디어에 담긴 가치를 바꾸지는 않는다. 당신의 가치를 바꾸지도 않는다.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나 자신!
그들은 내버려두고, ‘내가’ 하자!렛뎀 이론에는 ‘내버려두기’만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내가 하기’(Let Me)라는 중요한 두 번째 단계를 실천함으로써 원하는 삶, 관계, 연결을 만들어야 한다. 즉 남에게 신경 끄기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내게 필요한 행동을 하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비행기에 탔는데, 뒷좌석 남자가 계속 기침을 한다?
기침을 하게 내버려두고 + 나는 이어폰과 마스크를 껴 건강을 지킨다.
한동안 모임에 못 나갔더니, 친구들이 뒤에서 내 험담을 한다?
욕을 하게 내버려두고 + 나는 더 멋진 친구들을 새로 사귄다.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는데도 회사가 승진시켜주지 않는다?
회사가 그렇게 평가하도록 내버려두고 + 나는 이력서를 업데이트하여 더 좋은 직장을 구한다.
저자는 아들의 고등학교 졸업 파티 날 우연히 깨닫게 된 렛뎀 이론의 효용을 널리 공유해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래서 소셜미디어에 이 이론을 설명하는 60초짜리 영상을 올렸다. 하루 만에 1,500만 명이 시청했고 수만 개의 댓글이 달렸다. 언론 매체들이 이 이론의 효과에 관해 기사를 쓰기 시작했고, 전 세계 사람들이 자기 사연을 담아 DM과 이메일을 보내왔으며, 심리학자들은 블로그를 통해 이 현상을 분석했다. 즉각적인 반응에 고무된 저자는 렛뎀 이론의 활용 경험을 팟캐스트 에피소드로 녹음했다. 이는 애플이 선정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공유된 팟캐스트 에피소드’ 중 하나를 기록했고, SNS에는 ‘Let Them’ 타투 인증샷이 쏟아졌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진솔한 경험담은 물론 심리학, 신경과학, 고대철학, 인간관계 전문가들의 연구를 근거로 렛뎀 이론의 놀라운 효과를 설명하면서, 그 영향이 가장 즉각적이고 긍정적으로 미칠 삶의 여덟 가지 핵심 영역에 적용해보길 권한다. 다른 사람의 생각과 말, 행동에 대한 집착을 거두면 그제야 자기 삶에 집중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긴다. 남에게 반응하던 삶을 멈추고 진짜 나의 삶을 살게 된다. 누구나 쉽게 실천 가능한 방법으로 매우 ‘chill한’ 삶에 이르도록 돕는 이 책은, 타인이 아닌 나에게 집중할 때 경험할 수 있는 인생의 충만함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알려줄 것이다.
“그들이 자기 삶을 살게 내버려둘수록, 당신의 삶은 더 좋아진다.” 본문 중에서
삶에 자유를, 관계에 심플함을 가져다줄
건강한 균형과 경계 설정의 기술!단, 렛뎀 이론은 타인에 대한 무관심이나 포기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는 우월성이 아닌 균형에 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행동할 자유를 주고, 자기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배려하며, 나 자신에게도 똑같이 해주는 것이다. 그래서 책의 후반부에서는 성인의 인간관계에서 보이는 미묘한 역학을 어떻게 다룰지 분석한다. 친구, 가족, 연인, 이웃 누구든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억지로 바꾸려는 시도를 멈추면 인간관계는 만족스러워진다. 관계는 신뢰와 수용, 진정성을 기반으로 구축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변화를 이끌어내는 대화 공식 ‘ABC 루프’나 어떤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근본 원인을 스스로 발견하게 하는 ‘5 Whys 기법’ 등을 소개한다.
렛뎀 이론은 또한 아이들에게도, 팀원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 부록에서는 각각 자녀교육·리더십 전문가와 함께 집필한, 부모와 팀장들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나 자신과 화해하고, 좋은 친구를 찾고,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고, 늘 꿈꿔 온 사랑을 이루기에 절대 늦지 않았다. 다음은 렛뎀 이론을 실천했을 때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이점들이다:
자신을 돌볼 시간이 많아진다. 그동안 걱정하던 상당수의 문제가 내 시간이나 관심을 쏟을 가치가 없는 일이었음을, 중요하지 않은 사람에게 내 에너지를 소비할 필요가 없음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나의 감정을 더 명확히 볼 수 있다. 내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차리게 된다. 이는 내 감정을 콘트롤하는 데 도움이 된다.
유연성을 가질 수 있다. 특정 결과에 덜 집착하게 되고 변화하는 상황에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다. 이는 회복탄력성을 높이며 삶에 대한 개방적인 관점을 기를 수 있다.
정신 건강에 이롭다. 모든 것을 통제하려고 하면 번아웃과 좌절감을 유발하지만, 렛뎀은 감정 소모와 정신적 피로도를 줄이고 더 건강한 사고를 가능케 한다.
더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다. 당신의 필요, 욕구 및 관심사에 더 많은 정신적 공간을 할애함으로써, 삶의 만족감과 주도권을 회복할 수 있다.
건강한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다. 고치고 바꾸려 하지 않음으로써, 상대방이 온전히 자기 자신이 되도록 허용할 수 있다.
그동안 타인의 감정이나 기대에 휘둘리고, 주변 사람들과 상황을 신경 쓰고 관리하느라 마음이 지쳐있던 당신에게 《렛뎀 이론》은 매우 심플하고 통쾌한 해결책을 던진다. 통제할 수 없는 결과로부터 우리 자신을 분리하는 것, 기울어진 시소의 균형을 맞추는 것, 그리고 진정 자유로운 삶을 사는 것. 모든 것은 이 한마디에서 시작된다.
‘내버려두자.’

‘내버려두자’라는 이 간단한 말이 모든 것을 바꾸었다. 마치 세상 모든 것을 초월한 사람이 된 듯했다. 신경 쓰이던 것들이 더 이상 신경 쓰이지 않았다. 짜증 나게 했던 사람들이 더 이상 짜증 나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동안 삶을 통제하기 위해 단단하게 움켜쥐고 있던 마음이 조금씩 느슨해지기 시작했다.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은 일이나 집에 가서 가족에게 불평을 털어놓고 싶었던 상황들이 더 이상 신경 쓰이지 않았다. 부질없는 걱정과 짜증, 극적인 사건들로 한때 터져나갈 것 같았던 머릿속이 비워지고 더 중요한 일들을 채울 공간이 생겼다. ‘내버려두자’라는 말을 많이 할수록 내가 걱정하던 많은 것이 내 시간이나 관심을 쏟을 가치가 없는 일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내 에너지를 쏟을 필요도 없었다. 해방된 기분이었다.
⎯ 제1장 ‘어쩔 수 없는 일에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면’ 중에서
많은 사람이 ‘내버려두자’라는 말이 ‘잊어버려라’라는 말과 같은 뜻이냐고 묻는다. 그렇지 않다. ‘잊어버려라’라는 말은 무언가 잃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통제할 수 없는 무언가에 굴복하는 느낌이다. ‘내버려두자’는 이와 정반대다. 힘을 의미한다. ‘내버려두자’라고 말한다고 해서 포기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아니다. 마땅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 방식을 내려놓고 일이 진행되는 대로 내버려두는 것이다. 자신을 스스로 자유롭게 하는 것이다. 있는 모습 그대로 다른 사람을 내버려둘 때 당신은 엄밀히 말해서 당신이 갖지 못했던 통제를 풀어 주겠다는,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다.
⎯ 제2장 ‘제발 내버려두고, 내가 하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