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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올트먼
AI 제국의 설계자
지니의서재 | 부모님 |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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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여덟 살 아이가 선물로 받은 매킨토시 컴퓨터 앞에 앉아 “언젠가 이 컴퓨터가 생각할 수 있을 거야.”라고 중얼거렸다. 20대 초반, 그는 스탠퍼드대학을 중퇴하고 창업자가 되더니 불과 30대 중반에 실리콘 밸리의 흐름을 바꾸는 인물로 떠올랐다. 그가 만들고, 이끌고, 해고되었다가 다시 돌아온 조직은 이제 전 세계가 주목하는 ‘AI 제국’의 심장이 됐다. 그는 바로 챗GPT의 아버지이자 AI 시대를 이끄는 샘 올트먼이다. 그의 이름은 이제 기술의 영역을 넘어, 문명의 방향을 결정짓는 인물로 거론된다.

이 책 『샘 올트먼: AI 제국의 설계자』는 그저 한 인물의 평면적인 연대기가 아니다. 챗GPT를 만든 창업자라는 사실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샘 올트먼이라는 존재의 모순과 직관, 통찰과 야망, 윤리와 권력 사이의 복잡한 긴장을 흥미진진하게 그려 낸 기술 르포이자 심리 서사다. 이 책의 작가 저우헝싱은 실리콘 밸리에서 10년 넘게 샘 올트먼을 취재하며, 그가 벤처 캐피털의 세계에서 리더로 성장하던 시기부터 오픈AI의 설계자이자 ‘해고된 CEO’로 세계 언론의 중심에 섰던 순간까지, 샘 올트먼이라는 인물의 입체적 전모를 포착해 냈다.

  출판사 리뷰

오픈AI CEO 샘 올트먼, 세계 최초 독점 전기
격변의 창립, 해임과 복귀
그리고 초지능 시대의 미래까지

인류의 운명을 설계하는 사나이, 샘 올트먼 이야기

“이 책에 담긴 상세한 자료가 인상 깊다. 은퇴한 후, 나는 기꺼이 이 전기의 후반부에 참여할 것이다.”

— 샘 올트먼


여덟 살 아이가 선물로 받은 매킨토시 컴퓨터 앞에 앉아 “언젠가 이 컴퓨터가 생각할 수 있을 거야.”라고 중얼거렸다. 20대 초반, 그는 스탠퍼드대학을 중퇴하고 창업자가 되더니 불과 30대 중반에 실리콘 밸리의 흐름을 바꾸는 인물로 떠올랐다. 그가 만들고, 이끌고, 해고되었다가 다시 돌아온 조직은 이제 전 세계가 주목하는 ‘AI 제국’의 심장이 됐다. 그는 바로 챗GPT의 아버지이자 AI 시대를 이끄는 샘 올트먼이다. 그의 이름은 이제 기술의 영역을 넘어, 문명의 방향을 결정짓는 인물로 거론된다.

인류의 진보는 언제나 ‘금지된 도전’에서 시작됐다. 프로메테우스가 신의 불을 훔쳐 건넨 날, 인류는 처음으로 다른 동물들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로버트 오펜하이머가 원자력을 현실화했을 때, 그는 신의 능력을 손에 넣은 대가로 “나는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라는 독백을 남겨야 했다. 그리고 지금, 인류는 또 다른 불 앞에 서 있다. 그것은 더 이상 열에너지도, 방사능도 아니다. 그것은 언어로 생각하고, 의도를 추론하고, 결정을 내리는 기계, 곧 ‘범용인공지능(AGI)’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불’이다. 그리고 이 불의 가장 가까운 지점에 서 있는 인간이 바로 샘 올트먼이다.

이 책 『샘 올트먼: AI 제국의 설계자』는 그저 한 인물의 평면적인 연대기가 아니다. 챗GPT를 만든 창업자라는 사실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샘 올트먼이라는 존재의 모순과 직관, 통찰과 야망, 윤리와 권력 사이의 복잡한 긴장을 흥미진진하게 그려 낸 기술 르포이자 심리 서사다. 이 책의 작가 저우헝싱은 실리콘 밸리에서 10년 넘게 샘 올트먼을 취재하며, 그가 벤처 캐피털의 세계에서 리더로 성장하던 시기부터 오픈AI의 설계자이자 ‘해고된 CEO’로 세계 언론의 중심에 섰던 순간까지, 샘 올트먼이라는 인물의 입체적 전모를 포착해 냈다.

작가는 어린 시절의 내성적 천재가 어떻게 세계적인 창업가로 성장했는지, YC(Y 콤비네이터)라는 스타트업 사관학교에서 어떤 방식으로 권력과 인맥을 장악했는지를 흥미롭게 보여 준다. 이어서 오픈AI의 창립, 일론 머스크와의 협업과 결별, 챗GPT 개발의 뒷이야기, 마이크로소프트와의 밀월 관계 그리고 2023년 11월의 이사회 해임 사태와 드라마 같은 복귀에 이르기까지, 독자들은 실리콘 밸리의 최전선에서 펼쳐진 진짜 이야기를 접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기술’ 그 자체보다 그 기술을 만들고 통제하려는 인간의 욕망과 철학에 더 초점을 맞춘다. 올트먼은 AI가 위험하다고 말하면서도 더 빠르고 더 강력한 AI를 만들고, 비영리를 내세우면서도 거대 자본과 손을 잡는다. 그는 윤리적 이상과 현실적 속도를 동시에 껴안은 존재이며, 그 내면의 균열이 이 책에서 가장 팽팽한 긴장을 만들어 낸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단지 챗GPT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넘어서, AI를 둘러싼 국제 권력의 지형, 실리콘 밸리 내부의 문화 코드 그리고 인류 문명의 다음 단계를 설계하려는 한 인물의 생각과 전략까지 깊이 들여다본다. 샘 올트먼은 정해진 미래와 경쟁하지 않는다. 그는 끝없이 열려 있는 미래를 직접 설계하려 한다. 이 책은 그 무한 게임의 설계도를 엿볼 창이다.
지금 우리는 ‘신이 된 인간’과, ‘인간이 된 기계’ 사이에서 미래를 선택해야 하는 갈림길에 서 있다.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에 대한 가장 결정적인 힌트가 어쩌면 이 책 속에 숨겨져 있을지도 모른다.

대학 중퇴자에서 《타임》지 선정 ‘올해의 CEO’
전 세계 인공지능 리더, AI 시대의 ‘오펜하이머’가 된
샘 올트먼의 창의력, 선견지명, 실행력, 비즈니스 감각

AI 제국의 두뇌, 샘 올트먼의 모든 것


이 책의 작가는 이렇게 선언한다. “그는 오펜하이머가 아니다. 오히려 아우구스투스에 가깝다.” 많은 사람이 샘 올트먼을 ‘AI 시대의 오펜하이머’라고 부른다. 새로운 불, 즉 ‘AI’라는 위험한 기술을 인류에게 가져온 책임자라는 말이다. 하지만 작가는 이 비유가 어딘가 부족하다고 느낀다. 오펜하이머는 기술을 만들었지만, 문명을 설계하지는 않았다. 반면 샘 올트먼은 그 기술을 뛰어넘어 새로운 질서와 제국을 조직하는 자다. AI라는 신의 불을 훔친 인물이 아니라, 그 불을 기반으로 새로운 세상을 통치하려는 설계자, 바로 ‘팍스 로마나(Pax Romana)’를 완성한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 같은 존재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샘 올트먼은 어떻게 그런 인물이 되었는가. 이 책은 그 과정을 긴장감 넘치는 실리콘 밸리 서사로 풀어낸다. 유대계 중산층 가정에서 자란 내성적인 소년은 여덟 살에 매킨토시 컴퓨터를 만나 프로그래밍에 빠진다. 대학교를 자퇴하고 창업에 뛰어들며, 젊은 나이에 실리콘 밸리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YC 수장이 된다. 그는 여기서 미래의 유니콘들을 발굴하며 기술 엘리트들의 신망을 얻고, 곧 AI라는 거대한 물결을 타고 자신의 비전을 현실화하기 시작한다. 이 책은 오픈AI의 설립부터 발전에 이르기까지, 그 중심에서 벌어진 사건과 인물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 AI 혁명의 최전선에서 펼쳐지는 파란만장한 역사를 경험하게 한다.

“우리는 신을 만들고 있다.
문제는 그 신이 어떤 존재일지,
아직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챗GPT의 탄생과 그 너머, AI 혁명 최전선의 기록


그가 선택한 무대는 오픈AI였다. 일론 머스크와 함께 비영리 AI 연구소로 시작했지만, 올트먼은 곧 자금 부족이라는 현실 앞에서 과감한 결단을 내린다. 비영리 구조를 일부 포기하고, 거대 자본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동맹을 맺으며, 오픈AI를 기술력과 자본력 모두를 갖춘 ‘AI 제국’의 코어로 키워 낸다. 그 결과물 중 하나가 바로 세상을 놀라게 한 챗GPT다.
하지만 이 책이 정말 흥미로운 지점은, 기술의 성공이 아니라 그 뒤편에 자리한 인간 드라마와 철학적 갈등이다. 2023년 11월, 오픈AI 이사회는 올트먼을 전격 해임한다. 해임 사유조차 명확하지 않았던 이 사건은 전 세계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고, 며칠 만에 그는 압도적인 내부 지지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중재로 다시 CEO 자리에 복귀한다. 이 극적인 사건은 단순한 권력 싸움이 아니었다. 그것은 AI의 속도와 윤리, 기술과 통제, 이상과 자본 사이의 충돌이었다.
올트먼은 공공성과 안전성을 강조하면서도 누구보다 빠른 속도로 더 강력한 AI를 만들어 낸다. 그는 윤리를 말하면서도 수십억 달러의 투자 유치해 내고, 열린 기술을 주장하면서도 기술 주도권은 절대 놓지 않는다. 이러한 모순된 태도가 어떻게 하나의 전략으로 작동하는지를 이 책은 집요하게 추적한다. 그는 선의의 가면을 쓴 냉철한 야심가인가, 아니면 정말로 미래를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정의로운 도전자인가? 그 답을 찾는 것은 독자의 몫이다.

인류의 미래를 설계하는 자,
챗GPT 이후의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무엇보다 작가는 단순한 연대기적 사실만을 나열하지 않는다. 그는 오랜 시간 실리콘 밸리에서 샘 올트먼을 가까이서 취재해 온 언론인으로서, 올트먼의 말과 행위, 주변 인물과의 상호 작용을 바탕으로 ‘AI 시대의 인간’이라는 본질적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어떤 인간에게 기술의 방향을 맡겨야 하는가? 기술은 언제부터 권력이 되었는가? 그리고 이 권력은 누구를 위해, 어떻게 사용되어야 하는가?
『샘 올트먼: AI 제국의 설계자』는 그런 질문들에 대한 응답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을 읽는다는 것은 단순히 챗GPT의 뒷이야기 정도를 아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인류의 다음 진화 단계에 대한 설계도가 누구의 손에 들려 있는지를 이해하는 일이다. 어쩌면 그 설계도를 가장 먼저 손에 쥔 사람이 샘 올트먼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그 지도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훔쳐볼 기회다. 그리고 그 기회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시급하고도 절실히 요구되는 통찰일지도 모른다.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 앤스로픽과 아마존, 딥마인드와 구글
치열한 AI 주도권 전쟁의 중심에 선 자

챗GPT 그 이후, 미래의 단서가 여기 있다

● 실리콘 밸리의 권력은 어떻게 이동하는가?
● AI는 누구의 손에 의해 설계되고 있는가?
● 챗GPT, 그 이면에는 어떤 철학과 야망이 숨겨져 있는가?
● 인공지능 삼파전은 어떻게 형성되고 전개되는가?


세상을 움직이는 알고리즘은 점점 더 고도화되고, 이제 그 알고리즘의 설계자들은 더 이상 스타트업 창업자나 대학 연구실의 과학자가 아니다. 오픈AI, 앤스로픽, 딥마인드와 같은 인공지능 기업은 지금 AI 업계의 실질적 3대 축을 이루며, 인간의 언어와 사고, 창의력, 판단력까지 재현하는 모델을 경쟁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들의 기술은 단지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는 수준을 넘어서 검색과 번역, 글쓰기, 프로그래밍 그리고 판단 그 자체까지 대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 인공지능 기업들 뒤에는 세 개의 거대 IT 제국이 버티고 있다. 오픈AI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AI 서비스를 상용화했고, 앤스로픽은 아마존과 구글 모두의 투자를 받으며 파운데이션 모델 경쟁에 합류했다. 한편 딥마인드는 2014년에 구글(현 알파벳)에 인수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인공지능 연구소다. 표면적으로는 독립적 비영리 또는 연구기관의 탈을 쓰고 있지만, 실제로는 각기 다른 자본과 전략과 세계관을 가진 기술 제국의 첨병들이다.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그것을 훈련하고 배포하고 통제할 수 있는 자원, 즉 컴퓨팅 파워와 데이터 그리고 자본을 지닌 자들이 점점 더 절대적인 영향력을 갖게 되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샘 올트먼: AI 제국의 설계자』는 바로 이 거대한 전환의 중심에 있는 인물을 통해 현재 AI 산업의 역학과 배후의 흐름을 흥미롭고도 깊이 있게 조망한다. 왜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했고, 오픈AI는 그 대가로 어떤 기술을 넘겼는가? 왜 오픈AI 창립자들은 회사를 떠나 앤스로픽을 만들었으며, 왜 아마존과 구글은 동시에 거액을 베팅했는가? 그리고 왜 구글은 딥마인드와 내부 AI 조직을 통합하면서까지 파괴적 혁신을 추구했는가?
이 책은 오픈AI의 시작부터 챗GPT의 등장, 이사회 해임 사태와 복귀 드라마, 앤스로픽과 딥마인드의 대두까지 AI 업계의 결정적 순간들을 사건 중심으로 서술하며, 기술 진화와 함께 권력 구도가 어떻게 재편되는지를 세밀하게 보여 준다. 단지 한 명의 창업자 이야기가 아니라, AI라는 신기술이 어떻게 글로벌 경제, 정치, 윤리, 일상의 구조를 재설계하고 있는지를 그려 내는 서사다. 특히 작가는 실리콘 밸리 내부의 풍경과 비공식 회의, 기업 간 관계를 면밀하게 추적함으로써 일반적인 테크 관련 도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밀도 높은 ‘현장 감각’을 담아냈다.
AI는 더 이상 기술에 머물지 않는다. 사회적 인프라와 정보 권력, 철학적 기준의 축이 된 지금 누가 그것을 만들고 훈련하며 규제하고 독점하느냐에 따라 인류의 미래는 완전히 다른 궤도를 그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미래는 오픈AI, 앤스로픽, 딥마인드라는 세 기업과, 그 뒤에서 움직이는 세 기술 제국에 의해 결정되고 있다.
『샘 올트먼: AI 제국의 설계자』는 그 중심에서 가장 먼저 미래를 움직이기 시작한 인물과 조직의 내부를 들여다볼 유일한 창이다. 왜 그들이 연합했고, 무엇을 만들고 있으며, 어디로 가려 하는지 이해하지 않고는 다가올 AI 시대를 제대로 통과할 수 없다. 이 책은 그 미래를 이해하기 위한 첫 번째 열쇠가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 그 열쇠가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AI는 컴퓨터과학의 하위 분야로, 연구가 시작된 지 겨우 70여 년밖에 되지 않았다. 그러나 역사 속 발자취는 고대 신화에서부터 찾아볼 수 있다. 인류 문명이 탄생한 이후로 인류는 늘 자신을 복제하고 모방하고 싶어 했다. 고대 그리스 호메로스의 서사시 『일리아드』에 등장하는 청동 거인 탈로스는 트로이 전쟁 중에 크레타섬을 지켰는데, 이는 사람을 본떠 만들어진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이었다.

과학 기술과 과학 역사의 모든 순간은 단 한 번만 발생한다. 제2의 빌 게이츠는 운영체제를 개발하지 않을 것이다. 제2의 래리 페이지나 세르게이 브린은 검색 엔진을 만들지 않을 것이다. 제2의 마크 저커버그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만들지 않을 것이다. 만약 이들을 따라 하고 있다면, 아무것도 배우지 못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저우헝싱
기술과 인간의 미래를 탐구하는 저널리스트.12년간 실리콘 밸리를 무대로 활동하며, 일론 머스크, 샘 올트먼 등 세계 최고의 기술 리더들과 심도 있는 인터뷰를 진행해 왔다.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정보시스템 석사 출신으로, 중국의 혁신 기술을 해외에 전달하는 글로벌 미디어 《팬데일리(Pandaily)》의 설립자이자 편집장이다. AI, 벤처 기업, 인터넷 산업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생생한 현장 취재로 독자와 전문가들로부터 신뢰를 얻어 왔으며, 『샘 올트먼: AI 제국의 설계자』는 그가 10여 년간 샘 올트먼을 직접 취재한 기록과 통찰을 바탕으로 집필한 세계 최초 전기다. 주요 저서로는 『실리콘 밸리의 아이언맨: 일론 머스크(硅谷钢铁侠 Elon Musk)』가 있다.

  목차

추천사

Prologue.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사람

PART 1. 오픈AI 탄생에서 챗GPT 개발까지
CHAP 1. 슬며시 다가온 AI 혁명
CHAP 2. 오픈AI의 설립
CHAP 3. 0에서 1로
CHAP 4. 절체절명의 순간, 리더로 우뚝 서다
CHAP 5. 전시의 CEO

PART 2. 권력 게임
CHAP 1. 실리콘 밸리의 ‘종교 전쟁’
CHAP 2. 이사회의 음모
CHAP 3. 시련의 끝
CHAP 4. 유한게임과 무한게임

PART 3. 실리콘 밸리의 기린아
CHAP 1. 청소년기: 세인트루이스에서 실리콘 밸리로
CHAP 2. 창업 단계: 거래 성사의 달인
CHAP 3. YC의 수장: 실리콘 밸리의 중심으로
CHAP 4. YC 개조: 미래로 나아가자
CHAP 5. 샘이 그린 미래도

Epilogue. 왜 오펜하이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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