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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부터는 오직 나를 위해서만!
참는 인생은 이제 그만
센시오 | 부모님 |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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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제 곧 60이다. ‘나’를 중심으로 살아본 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하다. 자녀가 성인으로 자랄 때까지 뒷바라지하느라 늘 동동거렸고, 연로하신 부모님 챙기느라 늙어가는 내 몸과 마음은 뒷전이었다. 노후에 대한 불안 때문에 나를 위해 돈을 쓴다는 것은 엄두도 못 내며 살았다. 이에 대해, 일본 최고의 노인정신의학 전문의 와다 히데키는 말한다. “60 이후의 삶은 오로지 ‘나’를 위해 살아야 한다.”

그동안 가족을 위해 내 소망이나 욕구는 꾹꾹 눌러 참으며 “괜찮다”는 말을 달고 살았다면, 이제 남은 시간 동안은 오로지 나를 삶의 주인공으로 놓을 때다. 내가 보고 싶은 사람만 만나고,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즐기며, 돈도 나를 위해서만 쓰고 살라고 저자는 힘주어 말한다. 억지로 참으며 나를 소모하는 일은 이제 그만둬도 좋다. 그것은 이기적인 선택이 아니다. ‘나를 위해 사는 것’이야말로 스스로를 지키고 행복해짐으로써 주변 사람들까지 편안하게 만드는, 현명한 삶의 방식이기 때문이다.

저자 와다 히데키는 35년간 6,000명이 넘는 고령자를 진료한 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60 이후의 삶을 어떻게 꾸려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 지침을 이 책에서 이야기한다. 인간관계, 돈 쓰는 습관, 건강 관리, 먹는 습관, 일상의 루틴, 치매와 암 같은 노인성 질병에 대처하는 방법까지 인생의 후반전을 풍요롭고 생기 있게 만드는 법을 다룬다. 저자가 전하는 구체적인 지침들은 모두 한 가지 공통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남들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좋은 것을 나를 위해서 하는 사람일수록 몸과 마음이 오래도록 건강하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60에 다가선 많은 이들이 일상을 무겁게 만드는 막연한 불안을 떨쳐내고 ‘내 생애 가장 젊은 날’인 오늘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누리는 법을 만나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60부터 인생의 주인공은 오직 나 자신이다
사람도, 돈도, 시간도 이제는 나를 위해서만!


이제 곧 60이다. ‘나’를 중심으로 살아본 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하다. 자녀가 성인으로 자랄 때까지 뒷바라지하느라 늘 동동거렸고, 연로하신 부모님 챙기느라 늙어가는 내 몸과 마음은 뒷전이었다. 노후에 대한 불안 때문에 나를 위해 돈을 쓴다는 것은 엄두도 못 내며 살았다.

이에 대해, 일본 최고의 노인정신의학 전문의 와다 히데키는 말한다.
“60 이후의 삶은 오로지 ‘나’를 위해 살아야 한다.”

그동안 가족을 위해 내 소망이나 욕구는 꾹꾹 눌러 참으며 “괜찮다”는 말을 달고 살았다면, 이제 남은 시간 동안은 오로지 나를 삶의 주인공으로 놓을 때다. 내가 보고 싶은 사람만 만나고,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즐기며, 돈도 나를 위해서만 쓰고 살라고 저자는 힘주어 말한다.
억지로 참으며 나를 소모하는 일은 이제 그만둬도 좋다. 그것은 이기적인 선택이 아니다. ‘나를 위해 사는 것’이야말로 스스로를 지키고 행복해짐으로써 주변 사람들까지 편안하게 만드는, 현명한 삶의 방식이기 때문이다.

저자 와다 히데키는 35년간 6,000명이 넘는 고령자를 진료한 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60 이후의 삶을 어떻게 꾸려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 지침을 이 책에서 이야기한다. 인간관계, 돈 쓰는 습관, 건강 관리, 먹는 습관, 일상의 루틴, 치매와 암 같은 노인성 질병에 대처하는 방법까지 인생의 후반전을 풍요롭고 생기 있게 만드는 법을 다룬다. 저자가 전하는 구체적인 지침들은 모두 한 가지 공통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남들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좋은 것을 나를 위해서 하는 사람일수록 몸과 마음이 오래도록 건강하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60에 다가선 많은 이들이 일상을 무겁게 만드는 막연한 불안을 떨쳐내고 ‘내 생애 가장 젊은 날’인 오늘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누리는 법을 만나게 될 것이다.

똑같이 나이를 먹는데, 60 넘어도 생기 넘치는 사람들의 비결은?
이들이 공유하는 한 가지 삶의 태도


열심히 살다 보니 어느 순간 다가온 60. 인생에서 내가 주인공이었던 시간은 한참 전에 지나가 버렸다. 결혼하고 아이가 생긴 뒤부터는 자녀가 인생의 전부였다. 금이야 옥이야 키운 자녀들은 어느덧 성인으로 자라 하나둘 부모 곁을 떠나간다. 나도 늙어가는데 연로하신 부모님이 살아 계시다면, 부모님을 챙기는 일도 소홀할 수 없다. 갈수록 아픈 곳이 많아지는 부모님을 돌보느라 내 몸 힘든 것은 뒷전으로 돌리기 일쑤다.
그 밖에도 60대는 여러 면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시기다. 정년을 상징하는 60세라는 나이는 직장을 삶의 중심에 두고 살아온 이들에게 깊은 허탈감을 준다. 아직도 살아갈 날이 한참인데, 노후 준비가 제대로 되었는지 불안하기만 하다. 그러니 나를 위해 큰돈을 덜컥 쓰거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가족 눈치 보지 않고 시도한다는 것은 언감생심일 뿐이다.
하지만 《60부터는 오직 나를 위해서만!》의 저자 와다 히데키는 단호히 말한다.
“이제는 남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한다.”
이는 저자가 수십 년간 6,000명이 넘는 고령자를 진료하면서, 사람마다 천차만별로 갈리는 노화의 양상을 지켜본 끝에 도달한 결론이다. 막연한 불안감에 시달리며, 인생의 우선순위 없이 살아가는 노년층은 몸과 뇌가 둔화되고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는 것이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억지로 하지 않고, 나를 기쁘게 하는 일부터 우선순위에 두기. 그것이 바로 60세 이후의 삶에서 꼭 실천해야 할 지혜라고 그는 강조한다. ‘절약’과 ‘인내’를 미덕으로 여기고 욕구나 즐거움을 억누르는 완고한 태도는 삶의 활력을 앗아가는 마이너스 요인이 될 뿐이라는 것이다.

책에서는 60대 이후 ‘나를 위한 삶’을 건강하게 꾸려가기 위한 방법을 돈, 인간관계, 건강, 생활 습관 등의 각 주제별로 풀어내며, 실질적인 지침을 제시한다. 우리가 그동안 믿고 따랐던 완고한 통념을 뒤집는, 현실적이고도 부담 없는 처방을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60대는 노화의 출발선에 선 ‘신입 고령자’라 할 수 있다. 아직 젊은 이 시기에, 인생의 후반전을 긍정적으로 운영해내기 위한 태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노화를 늦추는 강력한 처방이자, 나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최선의 선택을 알려주는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와다 히데키
일본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노인 정신의학 및 임상심리학 전문의로, 지난 40여 년간 ‘어떻게 하면 노화를 늦추고 젊음을 유지하는가?’ 하는 주제를 심층 연구했다. 도쿄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부속병원 정신신경과 조교수로 근무했으며, 미국 칼메닝거 정신의학대학교 교환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국제의료복지대학 심리학과 교수 및 ‘와다 히데키 마음과 몸 클리닉’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노년층의 정신건강 문제 외에도 심리학,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TV와 라디오 출연, 단행본 집필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중년층의 뇌 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실용적인 방법을 제안하는 저서를 다수 집필했다.대표적인 저서로 《60에 40대로 보이는 사람 80대로 보이는 사람》,《50부터 뇌가 젊어지는 습관》, 《어른의 느슨함》, 《감정이 늙지 않는법》, 《도망칠 용기》, 《치매의 벽》, 《60세의 마인드셋》 등이 있다.

  목차

서문_사람도, 돈도, 시간도 이제는 나를 위해서

1장. 60, 참을 만큼 참았다. 이제는 하고픈 것만 하고 살자
나잇값 해서 무얼 하나, 마음 가는 대로 살아보자
헛수고, 헛고생도 할 만하니
‘정말 하고픈 일’이 내게 있었던가?
조금 별난 노인이 건강하다
초보 시니어들이여, 명심할지니
60에 버려야 할 낡은 기준
장수에 관한 전문가란 없다
참는 건 이제 그만, 오직 나를 위해서만

2장. 60의 식탁, 즐겁게 먹어야 건강해진다
예순 넘어 왜 다이어트를 하는가?
나이 들어 고기를 든든히 먹어야 하는 이유
장수 마을 장수 노인들의 공통점
‘좋은 지방’으로 윤기를 더하자
당뇨병에 걸린 사람은 치매에 잘 안 걸린다?
짠 음식, 단 음식 어떻게 먹어야 할까?
‘입에 당기는 것’은 내 몸에 필요한 것
원푸드 식단은 금물
60대에 추천하는 건강 식단
평생 피운 담배, 이제라도 끊어야 할까?
이왕 마시는 술이라면 건강하게 마시자

3장. 60의 관계,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기에도 인생은 짧거늘
그 사람을 정말 보고 싶은가?
‘이런 말 해도 되나?’ 그 말을 꺼내보자
코로나가 증명한 고독의 가치
자녀에게 돌봄을 기대하지 말자
돌봄 시설이 효자 노릇한다
꼭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살아야 할까

4장, 60의 돈, 나를 위해서만 써라
소비자로 산다는 즐거움
얘들아, 내 재산은 날 위해 모은 거란다
상속은 갈등의 불씨만 될 뿐
‘노후 자금’에 대한 거짓 공포감
모르면 손해인 장기요양보험
무수입자가 아니어도 생활보호를 받을 수 있다
열심히 세금 냈으니, 이제 돌려받을 차례

5장. 60의 일상, 소소한 설렘이 세포를 깨어나게 한다
‘진짜’를 알아보는 어른의 감성
파이어족? 나는 평생 현역!
거울 속의 나는 여전히 청춘
전두엽이 깨어나는 일상 속 습관
60에 반드시 지켜야 할 루틴 하나
힘에 부치는 운동은 그만
운전면허를 꼭 반납해야 할까?
정리 정돈은 내가 원하는 대로
60세 이후에 남성호르몬 유지하기
설렘은 언제나 필요하지

6장. 60의 건강, 병원을 찾을 때 이것만은 꼭 기억하자
나는 어떤 의사를 원하는가?
짧고 굵게 살 것인가, 길고 얇게 살 것인가?
평판 좋은 의사의 함정
건강검진을 맹신하지 말자
건강검진은 딱 두 가지만!
약 봉투가 너무 무거워
약의 효과는 내 몸이 먼저 안다

7장. 60의 질병과 가뿐하게 동행하는 법
치매는 인생의 끝?
치매는 ‘개성’이 뚜렷해지는 병
노년에 가장 좋은 두뇌 트레이닝이란
도시보다 시골의 치매 환자가 더 건강한 이유
혼자 사는 노인이 치매에 더 강하다
치매로 오해받기 쉬운 노년기 우울증
60대 이후에 우울증이 높아지는 이유
상실의 자리를 어떻게 채울까?
나는 여전히 이곳에 필요한 사람
삶을 마감하는 이상적인 방식
암에 걸렸을 때 물어야 할 질문

8장. 오늘이 내 생애 가장 젊은 날이다
몸의 변화만큼 마음의 변화도 당연한 것
문턱을 넘는 감정들을 돌아보자
변화가 두렵거나 번거롭더라도
60대 이후에도 쌩쌩한 뇌
계속 사용하는 몸은 녹슬지 않는다
건강의 격차가 심해지는 시기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불안을 내려놓기
현명한 불안 활용법
‘쌩쌩 꼴까닥’이 정말 좋은 죽음일까?
참으로 멋진 ‘종일 침대 생활’
최후의 안식처를 고민할 때는 신중히
남겨질 사람들이 아닌, 떠날 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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