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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종교 러시아 자연종교 중국
통독원(땅에쓰신글씨) | 부모님 |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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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여 년 동안 40여 차례 러시아와 그 주변을 오가며 선교지와 사람들을 만나온 저자는 오랜 시간 원고를 묵혀 두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국제사회 속에서 비난받는 러시아의 현실은 출판을 주저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일본 여행 중 신학자들과의 대화가 계기가 되어 그는 다시 펜을 들었다. 단순한 개인적 여행기가 아니라 러시아의 현재와 미래를 신앙과 선교의 관점에서 성찰하고, 더 나아가 중국이라는 거대한 이웃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하는 질문으로 글의 지평을 넓힌다.

저자는 기독교적 공통 기반을 가진 러시아, 그러나 권력과 결탁한 정교회의 그림자 속에서도 여전히 빛나는 신앙의 흔적들을 몸과 마음으로 체험하며 ‘계시종교 러시아’를 기록했다. 반면 중국은 ‘자연종교’의 나라로 읽힌다. 오랜 동아시아 문명과 문화의 공통분모 속에서, 그러나 근본적으로 다른 토대를 가진 중국을 한국 교회와 기독교는 어떻게 이해하고 준비해야 할 것인지 성찰한다.

  출판사 리뷰

강희창 박사의 러시아 선교를 통한
<계시종교 러시아 자연종교 중국> 이야기!

그는 거시적 안목으로
민족과 종교 간에 분쟁이 끊이지 않던
러시아 카프카스를 바라보며
미래의 평화를 소망한다!

계시종교는 하나님께로부터의 종교이며,
자연종교는 인간과 자연으로부터의 종교이다.


20여 년 동안 40여 차례 러시아와 그 주변을 오가며 선교지와 사람들을 만나온 저자는 오랜 시간 원고를 묵혀 두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국제사회 속에서 비난받는 러시아의 현실은 출판을 주저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일본 여행 중 신학자들과의 대화가 계기가 되어 그는 다시 펜을 들었다. 단순한 개인적 여행기가 아니라 러시아의 현재와 미래를 신앙과 선교의 관점에서 성찰하고, 더 나아가 중국이라는 거대한 이웃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하는 질문으로 글의 지평을 넓힌다.

저자는 기독교적 공통 기반을 가진 러시아, 그러나 권력과 결탁한 정교회의 그림자 속에서도 여전히 빛나는 신앙의 흔적들을 몸과 마음으로 체험하며 ‘계시종교 러시아’를 기록했다. 반면 중국은 ‘자연종교’의 나라로 읽힌다. 오랜 동아시아 문명과 문화의 공통분모 속에서, 그러나 근본적으로 다른 토대를 가진 중국을 한국 교회와 기독교는 어떻게 이해하고 준비해야 할 것인지 성찰한다.

저자의 러시아 친구 유리 시다코프와의 인연에서 시작된 이 책의 부제는 ‘카프카스의 형제’이다. 민족과 종교 간 분쟁이 끊이지 않는 카프카스의 평화를 위해 함께 책을 쓰자던 유리의 제안은 미완으로 남았으나, 그가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넘은 지금 저자는 뒤늦은 응답을 시작한다. 유리가 품었던 평화의 비전, 그가 꿈꾸던 글쓰기를 이어받아 ‘형제’의 이름으로 기록하려는 것이다.

《계시종교 러시아 자연종교 중국》은 단순한 여행 기록을 넘어, 선교적 시각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깊은 사유의 책이다. 러시아와 중국이라는 두 거대 문명, 그리고 카프카스의 형제 이야기를 통해 저자는 오늘 한국 교회와 신앙인이 어떤 눈으로 세계를 바라보아야 하는지 묻는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강희창
서울대학교와 대학원(3학기)에서 식물학과 분자유전학을 공부한 뒤,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역사신학 분야에서 박사학위(Th.D.)를 받았다.현재 서초교회의 담임목사이자 서울장신대학교 신학과의 겸임교수로 섬기고 있다.러시아 연방 북(北)오세치아 공화국 인권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여러 해 활동했으며, 서초교구협의회 회장(2023~2024)을 역임하였다. 또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강남노회 역사위원장으로서 《서울강남노회사(1987-2025)》 편찬을 이끌었으며, ‘기독교와 역사 연구소’ 소장으로 연구와 집필을 이어가고 있다.저서로는 《포스트모던 시대의 종말론》(한들), 《기다리는 자의 하나님 I·II·III》(학술정보사) 등이 있으며, <포스트모던 신학으로서 WCC의 삼위일체론에 대하여>, <이신론의 삼위일체론> 등의 학술논문을 발표하였다.

  목차

들어가면서 _ 카프카스의 형제

I. 유리 시다코프와의 만남 “우리는 형제다”
1. 학위논문을 위하여
2. 미하일로프스끼의 하나님
3. 우리는 형제다

II. 베슬란 테러 “아이들아 미안하다”
1. 베슬란 출발
2. 베슬란 현장
3. 베슬란 성금
4. “이 안에 엄마가”
5. 베슬란 테러 해석

III. 유리의 교통사고, 나의 심근경색, 카프카스의 형제
1. 교통사고 - 체포 - 심근경색
2. 다시 간 러시아
3. 카프카스의 형제

IV. 한 인간의 죽음으로부터 보편세계의 이야기로
1. 한 인간의 죽음으로부터 ‘보편’으로
2. 성전과 황제들

V. 계시종교의 러시아와 자연종교의 중국
1. 계시종교의 러시아
2. 자연종교의 중국

마치면서 _ 세계사를 바라보는 시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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