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모든 것이 멈춘 듯 앞이 보이지 않는 순간을 지나는 모든 이에게 전하는 하나님의 회복 이야기다. 벼랑 끝에 있을 때, 두려워 옴짝달싹 못 할 때, 노력해도 바뀌지 않을 때 또 다른 시작과 회복이 있음을 성경적 관점에서 전한다.
라영환 교수는 총신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로, 학생들 가까이에서 성경적 조언으로 위로하고, 다시 일어서는 힘의 근원인 복음을 전하는 청년들의 인생 멘토다. 이번에 하나님을 신뢰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신앙의 진리를 담은 사랑의 서신을 적었다. 학습된 무기력에 빠졌지만 정체성의 회복을 경험한 모세, 큰 기적을 경험하기 전에 작은 일부터 순종해야 했던 나아만 장군 등 열두 가지 회복의 서사를 통해 그리스도인이 바라볼 방향성을 제시하고, 상황에 상관없이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는 믿음과 용기를 전한다.
‘실패와 좌절은 우리를 더 넓은 삶의 이야기로 초대한다. 하나님과 함께 다시 일어서라’는 이 책의 목소리는 정답을 강요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깊이 있는 성경 해석과 함께, 총신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한 선교 과정, 아들을 통한 깨달음 등 본인의 진솔한 경험담을 전하며 자연스럽게 생각을 전환하도록 돕는다. 스토리에 빠져들어 읽다 보면, 그저 문제 해결, 치열한 노력, 도전, 담대함이 인생의 답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순종하며 나아가는 것이 문제 해결의 필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벼랑 끝에 있어도,
희망이 없어도, 두려워도
다시 걷기로 결심한 모든 이에게
청년들의 희망 멘토
라영환 교수가 전하는 회복의 서사
김영우·유임근·이미나·장재기·황태환(하준파파) 추천!
이 책은 모든 것이 멈춘 듯 앞이 보이지 않는 순간을 지나는 모든 이에게 전하는 하나님의 회복 이야기다. 벼랑 끝에 있을 때, 두려워 옴짝달싹 못 할 때, 노력해도 바뀌지 않을 때 또 다른 시작과 회복이 있음을 성경적 관점에서 전한다.
라영환 교수는 총신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로, 학생들 가까이에서 성경적 조언으로 위로하고, 다시 일어서는 힘의 근원인 복음을 전하는 청년들의 인생 멘토다. 이번에 하나님을 신뢰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신앙의 진리를 담은 사랑의 서신을 적었다. 학습된 무기력에 빠졌지만 정체성의 회복을 경험한 모세, 큰 기적을 경험하기 전에 작은 일부터 순종해야 했던 나아만 장군 등 열두 가지 회복의 서사를 통해 그리스도인이 바라볼 방향성을 제시하고, 상황에 상관없이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는 믿음과 용기를 전한다.
‘실패와 좌절은 우리를 더 넓은 삶의 이야기로 초대한다. 하나님과 함께 다시 일어서라’는 이 책의 목소리는 정답을 강요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깊이 있는 성경 해석과 함께, 총신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한 선교 과정, 아들을 통한 깨달음 등 본인의 진솔한 경험담을 전하며 자연스럽게 생각을 전환하도록 돕는다. 스토리에 빠져들어 읽다 보면, 그저 문제 해결, 치열한 노력, 도전, 담대함이 인생의 답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순종하며 나아가는 것이 문제 해결의 필수임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이 이끄시는 회복의 서사를 전하는 이 책을 통해 힘겹게 내디딘 오늘의 작은 걸음이 내일을 바꿀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지친 이, 광야를 걷는 이를 위한 전도용 선물로도 좋다.
하나님은 그런 모세를 회복시키기를 원하셨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출 3:5). 그가 선 곳이 “거룩한 땅”이라는 말씀은 그에게 대단히 충격적인 도전이었다. 지금까지 그는 그곳을 거룩한 곳이라고 여겨 본 적이 없었다. 그에게는 거룩한 곳이 아니라 오히려 실패의 장소요 좌절의 장소였다. 쓸쓸히 장인 이드로의 양을 치던 곳일 뿐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모세에게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다”라고 말씀하심으로써 그의 관점을 바꿔 놓으셨다. _멈춤은 끝이 아닌 시작이다
우리가 보냄을 받아 가는 사명의 길은 결코 가볍거나 쉬운 길이 아니다. 그것은 마치 양이 이리 가운데로 가는 것 같은 두려운 일이다. 게다가 나에게는 그 사명을 감당할 인적 자원도 물적 자원도 충분하지 않다. 아니 아예 없을 수 있다. 문제는 이것이다. 이리가 두려워 멈추어 설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며 두려움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갈 것인가? _척박한 길을 믿음으로 나아가다
우리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권능의 하나님이시다. 한번 말씀하시면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이 우리에게 뜻을 두셨다. 우리는 환경의 주인공이다. 내가 속한 환경은 나를 통하여 변화될 수밖에 없다. 환경이 마음에 들지 않는가? 그 환경을 바꾸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 이것이 기독교적 소명 의식이다. _혼돈 속에서 소명을 만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라영환
청년의 희망 멘토로, 총신대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KOSTA 강사로 전 세계 각국의 청년들에게 다시 일어서는 힘의 근원인 복음을 전하고 있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B.A.)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영국 트리니티 컬리지(Trinity College, University of Bristol)에서 신학 석사(M.A.), 캠브리지대학교(University of Cambridge)에서 신학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소외된 청소년들이 좌절하지 않고, 꿈을 키워 나가도록 돕기 위해 사단법인 ‘드림포틴즈’(Dream for Teens)를 설립하여 인문학 교실, 글쓰기 수업 등 다양한 교육·문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저서로는 《반 고흐, 꿈을 그리다》, 《모네, 일상을 기적으로》(이상 피톤치드), 《개혁주의 조직신학 개론》(GMS총회세계선교회), 《복음은 광야에서 시작된다》(예영커뮤니케이션) 등이 있다.
목차
추천사
서문
1. 멈춤은 끝이 아닌 시작이다
# 벼랑 끝에 있다고 느낄 때
2. 척박한 길을 믿음으로 나아가다
# 환경의 어려움이 있을 때
3. 두렵지만 한 걸음을 내딛다
# 두려워 옴짝달싹 못 할 때
4. 혼돈 속에서 소명을 만나다
# 사는 데 의미가 없을 때
5. 유명하고 화려하지 않아도 괜찮다
# 내 일이 별것 아닐 때
6. 오늘의 작은 순종이 내일을 바꾼다
# 노력해도 변하지 않을 때
7. 마음이 무너질 때 감사하면 생기는 일
# 타인을 볼 수 없을 때
8. 감자 껍질 깎는 일을 가슴 뛰게 하다
# 먹고사는 일에 허덕일 때
9. 약함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 연약함을 숨길 때
10. 절망의 시대에서 충만한 영광을 보다
# 세상에 희망이 없을 때
11. 복음은 작은 자를 꿈꾸게 한다
# 주님께 드릴 게 없을 때
12. 복음은 경험하지 못한 미래를 선사한다
# 새 일을 경험하고 싶을 때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