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쓰레기 더미 속에서도 금맥은 있다. 20년간 폐전자제품 속 금을 추출해온 한 남자가 있다. 스물여섯, 전세 2천만 원짜리 원룸에서 ‘공장 하나 차릴 거야’라는 꿈으로 시작해 이제는 연 매출 20억대 금 정련 회사를 운영하는 도시광산 1세대, 전계환 대표가 말하는 금 투자와 자산 성장의 비밀.

  출판사 리뷰

금은 앞으로 더 오를까?
금보다 더 오를 자산은 없을까?
쓰레기 더미 속에서도 금맥은 있다.20년간 폐전자제품 속 금을 추출해온 한 남자가 있다.스물여섯, 전세 2천만 원짜리 원룸에서 ‘공장 하나 차릴 거야’라는 꿈으로 시작해이제는 연 매출 20억대 금 정련 회사를 운영하는 도시광산 1세대, 전계환 대표가 말하는 금 투자와 자산 성장의 비밀!

쓰레기 속에서도 금이 나온다.버려진 회로기판에서 금을 뽑아내듯, 인생의 밑바닥에서도 가능성은 남아 있다.실패는 오염이 아니라 정련의 과정이라는 점을 기억하라.
기술도 중요하지만 먼저 단련돼야 할 건 사람이다.돈은 목적이 아니라 결과라는 점,나를 믿은 사람에게 끝까지 신용을 지킨 결과로 돈은 따라온다는 점을 기억하자.
세상은 원석 상태의 기회로 가득하다.남들이 쓰레기라 부르는 곳에서 눈을 뜨면,그 안엔 아직 아무도 손대지 않은 시장이 있다.

성공의 공식은 단순하다.‘하루라도 더 버티고, 사람을 배신하지 말 것.’

  작가 소개

지은이 : 전계환
40대 중반의 도시광산·귀금속 정련 전문가이자 투자자. 중학생과 초등학생 두 딸을 홀로 키우며 일과 육아, 자기계발을 균형 있게 이어가고 있다. 2천만 원 전세에서 시작해 26세부터 주·야간 교대근무를 하며, 퇴근 후와 주말에는 도시광산 업무를 배워나갔다. 27세에 부업 순수익이 천만원을 넘자 과감히 회사를 그만두고 도시광산에 전념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실패와 재기를 거듭한 끝에 부동산, 주식, 귀금속 등 다양한 자산을 일궈냈다.지금은 도시광산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동시에 아이들과 함께 경제관념을 배우고 미국 주식에 투자하며 성장해가고 있다. 『골든데이』에는 그 험난한 과정에서 얻은 뼈아픈 교훈과 희망이 담겨 있다. 자신만의 길을 찾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길이 열린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목차

PART 1. 어쩌다보니 ‘금’이 운명이 된 남자
금 추출? 그게 뭐 하는 직업인가요
인연 혹은 운명
돈을 벌 기회가 찾아오다
‘투잡’으로 영업을 하다
시장의 틈새를 만들다
금 정련공장을 매입하는 법
갑작스러운 위기를 맞다
택배 알바를 뛰다
작은 희망에 숨겨진 가능성
금괴를 들고 도망간 기술자
금 정련 기술이 성과를 좌우한다

PART 2. 알면 알수록 돈이 되는 금의 세계
우리가 몰랐던 금 추출의 기술 혁명
버려진 자원이 돈이 되다
작업자만 아는 금 추출과정의 비밀
99.99% 순금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PART 3. 도시광산에서 배운 성공의 황금률
영업은 사람을 얻는 것이다
진심을 팔아라
6개월 배워서는 안 되는 일
브로커를 상대하는 일의 고단함
사람을 키워야 흥한다
성공하는 사업 구조를 만드는 법
입찰의 달콤한 유혹
믿고 걸러야 하는 사람
술자리도 영업의 일환이다
10년, 20년 뒤에도 할 수 있는 일인가
금 정련 사업은 지속가능할까?

PART 4. 금이 나에게 가르쳐준 인생의 의미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을까
중이 제 머리 못 깎는 이유
-20년 지기도 배우지 못한 성공의 원칙
끈기의 힘
-한 달의 기적
내 하루는 새벽 3시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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