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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윤금초
1966년 공보부 신인예술상 및 196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조 당선.시집 『어초문답』 『땅끝』 『해남 나들이』 『이어도 사나, 이어도 사나』 『질라래비훨훨』 『주몽의 하늘』 『무슨 말 꿍쳐두었니?』 『앉은뱅이꽃 한나절』 『큰기러기 필법』 『뜬금없는 소리』 『거시기 & 머시기』 『바다 인문학』, 장편 서사시조집 『만적, 일어서다』, 4인 시조선집 『네 사람의 얼굴』 『네 사람의 노래』 등. 시조 창작 실기론 『현대시조 쓰기』 『시조 짓는 마을』. 에세이집 『갈 봄 여름 없이』 『가장 작은 것으로부터의 사랑』 『사랑의 텔레파시』 등.중앙일보 중앙시조대상, 고산문학대상, 현대불교문학상, 문학사상사 가람시조문학대상, 한국시조대상, 유심작품상, 조연현문학상, 조운문학상, 민족시가문학대상, 이영도시조문학상, 이호우시조문학상 등 수상. 대산문화재단 창작기금, 조선일보사 방일영문화재단 저술·출판지원금 받음.현재 《정형시학》 발행인.
시인의 말
1부
하얀 물갈래 /숲길, 가을비 /바다 묵시록 /순롓길 /오래된 시편 /어떤 자맥질 /카타콤, 카타콤 /어둠, 혹은 코브라 /한낮의 수다 /르누아르 팔레트 /육탈 실루엣 /아야진 블루 /견자의 입말 /넉살도 참, /따지기 무렵의 시 /무릎장단 치다 말다 /해리 벨라폰테의 바다 /관성 법칙 2 /오야붕 & 꼬붕 /어질머리, 어질머리로다
2부
바다 자궁 /만연체 몸시 /딸가닥, 딸각 /달빛 탄주 2 /황소 파도 1 /천형의 고리 /‘억살대’ 푸른 칼날 /아침 바다 시편 /눈물 바람, 울음 바람 /컴포지션 1 /컴포지션 2 /반 박자 너름새 /장구럭, 빈 구럭 /풀밭 위의 격정 /해안선 오후 /욱신욱신 /도도새에 관한 간추린 보고 /시시껄렁한 삽화 /컴포지션 8 /억새풀, 속새풀
3부
랍비에게 /뜬금없는 실루엣 /떠도는, 새 /황소 파도 2 /곰살가운 언동 /장어구름 일가 /푸른 전율 /꿉꿉한 날의 삽화 /히이요오, 호랑지빠귀 /멈칫대는 안개비 /불, 소용돌이 /황소 파도 3 /그 바다, 음험한 모의 /억장 무너지는 소리 /마녀의 춤 /곁불 /콧구멍이 둘이라서 /편전의 밤 /삼태성 하늘 /하오의 솔숲
4부
밤바다 판타지 /산도 절도 들었다 놓는 /수련, 팜 파탈 /옴스라니, 슬픈 서사 /예각의 시 /그날 그 모데라토 /쥐라기 성난 파도 /판도라 바다 1 /판도라 바다 2 /판도라 바다 3 /판도라 바다 4 /상소리 버전 /파도야, 죽살이 파도야 /봄빛 데생 /잠행 /깨춤 추는 바다 /잘룩귀꼴뚜기 /멘붕 개펄 /대적 /톱날 바다
5부
여적 2 /독즙보다 쓴 /은빛 달랑게 /하얀 밤, 전갈 /한낮의 되돌이표 /섬뜩한 날의 기록 /곰팡이 검은 포자 /어느 날 일기 /뜬금없는 풍경 /길거리 논객 /헛목 다듬는 바다 /해안선 일박 /하얀 일요일 /엉너리, 혹은 설레발 /바닷가 음유시인 /자괴 /진질에게 뺨 맞고 /이쪽에다 다리 놓고, 저쪽에다 샛길 트고 /뱃길, 서해바다 /일떠서는 물너울 /해설 _ 윤금초의 시조 미학·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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