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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 수 없어!  이미지

멈출 수 없어!
어흥이의 짜증 극복 프로젝트
기탄출판 | 4-7세 |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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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오늘 아침, 어흥이는 오늘따라 잠을 깨우는 엄마의 목소리가 가시처럼 뾰족하게 들렸다. 젓가락질은 왜 또 이리 안 되는 건지, 밥풀과 소시지를 잔뜩 흘리는 바람에 엄마에게 혼이 났다. 양치하는데 치약은 맵고, 옷을 갈아입는데 티셔츠도 마음에 안 들었다. 이제 양말만 신으면 되는데 왜 이리 안 들어갈까?

그러다… 어흥이의 짜증이 펑! 하고 폭발하고 말았다. 더 큰 문제는 엄마 아빠 역시 어흥이에게 감염된 것처럼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어흥이네 가족이 오늘 하루를 무사히 보낼 수 있을까? 《멈출 수 없어!》에서는 누구나 한 번쯤 느껴 본 ‘짜증’이라는 감정과 그 감정이 다른 사람에게 옮겨 갈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해소되는 과정과 그 이후의 모습까지 보여 준다.

  출판사 리뷰

별다른 이유 없이 짜증 난 적이 있나요?
짜증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감정 그림책

혹시 별다른 이유 없이 짜증이 난 적 있나요? 덩달아 주변 사람에게까지 짜증을 옮긴 적은요? 오늘 아침 어흥이가 바로 그랬어요. 오늘따라 잠을 깨우는 엄마의 목소리가 가시처럼 뾰족하게 들렸어요. 젓가락질은 왜 또 이리 안 되는 건지, 밥풀과 소시지를 잔뜩 흘리는 바람에 엄마에게 혼이 났답니다. 양치하는데 치약은 맵고, 옷을 갈아입는데 티셔츠도 마음에 안 들고요. 이제 양말만 신으면 되는데 왜 이리 안 들어갈까요? 그러다… 어흥이의 짜증이 펑! 하고 폭발하고 말았어요. 더 큰 문제는 엄마 아빠 역시 어흥이에게 감염된 것처럼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어흥이네 가족이 오늘 하루를 무사히 보낼 수 있을까요?
《멈출 수 없어!》에서는 누구나 한 번쯤 느껴 본 ‘짜증’이라는 감정과 그 감정이 다른 사람에게 옮겨 갈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해소되는 과정과 그 이후의 모습까지 보여 줘요. 그럼 어흥이의 아침을 만나러 함께 가 볼까요?

어흥이의 짜증 극복 프로젝트!
우리 아이에게 알려 주는 감정 조절 방법

아침에 눈뜨기 싫은 날이 있어요. 전날 늦게 잠들어서 그럴 수도 있고, 누군가 깨우는 목소리나 손길에 불쑥 짜증이 날 수도 있어요. 《멈출 수 없어!》 속 어흥이처럼요. 한 번 짜증이 나면 평소 아무렇지 않던 일들도 다 짜증스럽게 느껴지곤 해요. 평소에 잘 되던 것들이 하나하나 어긋나고, 결국 양말을 신다가 짜증이 폭발하는 어흥이. 어흥이 손이 스치자 짜증이 옮은 엄마, 또 엄마 손이 닿자, 짜증이 옮은 아빠까지 온 가족이 모두 짜증을 내요. 지나가던 새조차 어흥이 손이 닿으면서 짜증을 내지요. 작가 박스타는 사소한 이유로 짜증이 날 수 있고, 짜증을 내면 주변 사람에게 짜증을 옮길 수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마치 나비 효과처럼요. 짜증을 해소한 후 스스로 ‘내가 왜 그랬지?’, ‘이제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 모습까지 담아, 독자에게 ‘짜증’이라는 감정을 잘 다스리는 방법을 알려 준답니다.

‘짜증’은 어떤 모습일까요?
어흥이네 가족을 통해 살펴본 다양한 감정의 모습

《멈출 수 없어!》 속 어흥이네 가족은 사자예요. ‘사자’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무시무시한 육식 동물? 동물의 왕? 어쩌면 작가는 어흥이에게서 시작되는 ‘짜증’이란 감정을 보기 쉽게 사자로 표현한 것일지 몰라요. 짜증이란 감정도 사자처럼 무시무시하잖아요. 폭발하면 사자가 ‘어흥!’ 하듯이 포효하기도 하고,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들기도 하죠. 하지만 작가가 사자를 마냥 무섭게만 표현한 건 아니에요. 농담을 즐기는 아빠는 유쾌하게, 화끈한 엄마는 다정하게, 예쁜 양말을 좋아하는 어흥이는 사랑스럽게 그려 냈어요. 짜증을 내지 않을 때의 어흥이네 가족은 짜증 낼 때와는 정반대로 귀엽고 깜찍한 모습이랍니다. 이러한 극명한 대비는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감정에 따라 우리의 모습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줘요. 짜증이 난다면, 이 책을 보며 나는 평소 어떤 모습을 해야 할지 고민해 보면 어떨까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스타
어느 이상한 날이 있었습니다. 일어나란 말이 뾰족하게 들리고, 쿵쿵대던 마음은 이내 몸을 배배 꼬게 만들었지요. 이 이상한 마음은 마치 부글부글 끓는 찌개 같았고, 펑 하고 폭발하는 화산 같았어요. 그날 아침으로부터 이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그림책 《우체부 구구 씨의 기막힌 하루》, 그림 에세이 《우리 집에 보더콜리가 산다》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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