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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범죄라고?” 상식과 법의 경계에서 전과자가 된 사람들
콩콩 컴퍼니 | 부모님 |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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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이게 범죄라고?”
상식과 법의 경계에서 전과자가 된 사람들

우리는 일상에서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며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 있습니다. 친구의 아이디로 로그인하는 장난, 의리로 대신해주는 과제, "너만 알고 있어"라며 몰래 하는 대화 녹음, 심지어 '웃자고 만든 짤' 하나까지. 하지만 우리의 '상식'과 '의도'가 법의 잣대와는 다를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을 파고듭니다. '선의'나 '장난'으로 포장된 행동들이 어떻게 '불법 침입', '공문서 위조',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명예훼손'이라는 무서운 법적 책임을 불러일으키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낱낱이 파헤칩니다.

단톡방 뒷담화, 중고 거래 잠수, '내돈내산' 가짜 리뷰, 가족 카드 결제 등 디지털 시대와 맞물려 더욱 복잡해진 일상의 함정들을 조명합니다. 저자는 법이 우리의 '의도'를 믿어주지 않는 냉엄한 현실을 직시하라고 말합니다.

이 책은 억울하게 전과자가 되지 않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최소한의 법적 경계선은 무엇인지, 상식과 법의 간극을 현명하게 헤쳐나갈 방법은 무엇인지 알려주는 실용적인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지수

  목차

1. “비밀번호 아는데?” 친구 계정 로그인이 '불법 침입'이 되는 순간
1-1. '내 것 같은 네 것'… 친구 ID 도용, 단순 장난인가 '법적 침해'인가
1-2. '비밀번호만 알면 괜찮겠지?'… 법은 '허락' 없는 접근을 어떻게 판단하는가
1-3. '잊을 만하면 터지는' 계정 침해… 디지털 시대의 '주거 침입'과 '정보통신망법'의 딜레마

2. “대신 좀 해줘” 의리의 과제 대필이 '공문서 위조'로 바뀌는 마법
2-1. '의리'라는 이름의 덫: 친구를 위한 과제 대필, 어디까지가 괜찮을까?
2-2. '공문서 위조'의 범위: 단순 대필이 형사처벌 대상이 되는 결정적인 이유
2-3. '선의'의 함정에서 벗어나기: 과제 대필, 그리고 미래의 전과 기록

3. “너만 알고 있어” 친구의 대화를 몰래 녹음했을 때 (통신비밀보호법)
3-1. “들키면 끝장!” 통신비밀보호법, 친구의 비밀을 엿듣는 순간 당신은 범죄자?
3-2. “잠깐, 이건 녹음이 아니잖아?” 합법과 불법의 아슬아슬한 경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의 핵심은?
3-3. “어쩔 수 없었어!” 정당방위와 긴급피난, 녹음 행위가 법적으로 용인될 수 있는 예외는 없을까?

4. “잠깐 빌린 건데?” 억울한 절도죄와 ‘불법영득의사’라는 기준
4-1. '빌렸다'는 말의 함정: 소유권의 이전과 일시적 사용의 경계
4-2. '불법영득의사'의 모호함: 단순 사용과 절도의 심리적 경계선
4-3. 억울한 전과자들: 사소한 오해가 낳은 범죄 낙인의 현실

5. “그 사람 어때?” 친구 연인 뒷조사가 부른 무거운 대가 (스토킹·사생활 침해)
5-1. 호기심에서 시작된 집착, 스토킹 범죄의 덫
5-2. '내 정보'는 내가 지킨다: 사생활 침해와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
5-3. 엇나간 관심, 파국으로 치닫다: 스토킹·사생활 침해의 법적 책임과 예방책

6. ‘감성 캡처’ 한 장이 '저작권 침해'가 될 때
6-1. '감성 캡처'의 예술적 가치와 저작권 침해의 경계
6-2. '캡처' 행위의 법적 해석: 단순 복제인가, 창작적 표현인가?
6-3. 저작권 침해 논란 사례 분석과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

7. ‘웃자고 만든 짤’에 '명예훼손' 고소가 날아왔다
7-1. ‘웃자고 만든 짤’은 정말 ‘웃자고’만 한 걸까? - 명예훼손죄의 성립 요건과 맥락의 중요성
7-2. ‘악의 없는’ 밈, ‘악의적인’ 비방 - 표현의 자유와 타인의 권리 사이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7-3. ‘짤’ 하나로 전과자가 되는 현실,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 - 디지털 시대의 명예훼손과 예방책

8. “내돈내산 후기예요” 가짜 리뷰의 무서운 책임 (업무방해죄)
8-1. '내돈내산'의 진실: 소비자를 기만하는 허위 리뷰와 그 이면
8-2. '좋아요' 하나가 '죄'가 될 때: 업무방해죄 성립 요건과 가짜 리뷰의 법적 위험
8-3. '리뷰 알바'부터 '경쟁사 저격'까지: 다양한 가짜 리뷰 유형과 그 처벌 사례

9. '단톡방 뒷담화' 모욕죄를 가르는 '공연성'의 함정
9-1. 단톡방, '우리만의 공간'인가 '모두에게 열린 광장'인가
9-2. 익명성이 보장되지 않는 단톡방: 공연성 성립의 기준점
9-3. 뒷담화의 파급력, '전파 가능성'이라는 법적 잣대

10. “나는 '공유'했을 뿐인데, 왜 '공범'인가?” (허위사실 유포)
10-1. '공유'와 '유포'의 경계: 단순 전달자가 '공범'으로 몰리는 이유
10-2. '허위 사실'의 기준과 '악의'의 입증: '사실적 진실'과 '법적 진실' 사이의 간극
10-3. '정보통신망법'의 맹점과 '표현의 자유'의 위협: '선량한' 공유자가 전과자가 되는 현실

11. '중고 거래 잠수' 단순 변심인가, 명백한 사기인가
11-1. '잠수'의 민낯: 단순 변심과 사기죄의 아슬아슬한 경계
11-2. 중고 거래, '약속' 깨뜨린 대가: 민사상 손해배상과 형사상 처벌의 갈림길
11-3. '안전 거래'를 위한 사회적 합의와 법적 장치: 상식과 법, 그리고 예방의 중요성

12. “나도 짝퉁인 줄 몰랐어요” 리셀 판매자가 처벌받는 이유 (상표법)
12-1. '진품'을 향한 열망, '짝퉁'이라는 이름으로 덫에 걸리다: 상표권 침해의 기본 원리
12-2. '몰랐어요'는 면죄부가 될 수 있을까?: 고의성과 과실, 그리고 리셀 판매자의 책임 범위
12-3. 합법적 리셀과 불법 위조품 유통의 아슬아슬한 경계: 소비자의 권리와 판매자의 윤리적 의무

13. '현금 할인'의 달콤한 유혹, '탈세'라는 쓴맛
13-1. '현금 할인'의 이면: 소비자와 사업자, 보이지 않는 거래의 유혹
13-2. '탈세'의 덫: 푼돈이 모여 만드는 법적 책임과 사회적 비용
13-3. 상식의 탈을 쓴 범죄: '현금 할인' 관행과 탈세의 경계 어디까지인가

14. “계좌 좀 빌려줄게” 그 선의가 '사기 방조범'을 만든다
14-1. “계좌 빌려줄게”의 달콤한 유혹, 그 뒤에 숨겨진 범죄의 그림자
14-2. 선의로 시작된 계좌 대여, 어떻게 '사기 방조범'이라는 덫에 걸리는가
14-3. 법은 알았든 몰랐든 엄중하다: 계좌 대여로 인한 법적 책임과 예방법

15. “대신 결제해줄게” 타인의 카드가 '사문서 위조'가 될 때
15-1. '대신 결제'의 함정: 타인의 카드 사용, 단순 호의가 범죄가 되는 순간
15-2. '사문서 위조'의 재해석: 신용카드, 단순한 플라스틱이 아닌 '권한'의 증표
15-3. '고의성'과 '착오': 억울한 전과자가 되지 않기 위한 법률적 쟁점과 판례 분석

16. “장난이었어요”라는 말이 법정에서 가장 비겁한 변명인 이유 (직장 내 괴롭힘, 모욕죄)
16-1. '장난'이라는 이름 뒤에 숨겨진 폭력: 직장 내 괴롭힘의 법적 실체
16-2. '가벼운 말'이 '무거운 죄'로: 모욕죄 성립 요건과 '장난' 변명의 한계
16-3. 피해자의 고통을 외면하는 '장난' 변명: 법정에서의 진정한 반성과 책임

17. “후배 좀 혼냈어요” 훈육과 폭행의 결정적 차이 (폭행·강요죄)
17-1. 폭행죄와 훈육의 경계: '사랑의 매'는 어디까지 허용될까?
17-2. 강요죄의 그림자: '시키는 대로 해'라는 말, 정말 괜찮을까?
17-3. “후배 좀 혼냈어요” 훈육과 폭행의 결정적 차이 (폭행·강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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