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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1
지식과감성# | 부모님 |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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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15년간 이어온 ‘아일랜드 이야기’는 일상에서 건져 올린 기쁨·놀라움·슬픔이 교차하는 순간들을 소박한 기록으로 담아낸다. 전쟁의 상흔을 지나 결혼과 육아, 캐나다와 미국에서의 독립적 삶까지 이어지는 반세기의 여정은 한 사람의 시간이 예술로 확장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일상을 “다시는 오지 않을 선물”로 여긴 저자의 태도는 평범한 하루도 누군가의 길을 밝히는 힘이 될 수 있음을 일깨운다.

담백한 서술 속에서 사람들과 음식을 나누고 인연을 이어온 마음 씀씀이가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영어 공부>에서 드러나는 유머와 배려, 물속에서 단어를 외우고 잊고 다시 외우는 과정은 언어와 삶을 함께 배워가는 태도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평론가가 말하듯, 교회와 이웃을 향한 헌신과 글·그림에 담긴 열정은 저자의 삶을 하나의 벽화처럼 완성하며 독자를 그 시간의 결 속으로 자연스레 이끈다.

  출판사 리뷰

4천7백 회 이상의 일상 기록
Canada Victoria 섬 이야기

15년 전부터 써온 ‘아일랜드 이야기’는 저자의 일기이자, 동시에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우리의 하루는 기쁨과 즐거움, 놀라움과 슬픔이 교차하는 순간들의 연속이다. 하루 동안 건져 올린 한 편의 이야기는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선물이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그 안에서 삶의 용기와 희망을 발견하기를, 그래서 서로의 길에 작은 빛이 되어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출판사 서평

《아일랜드 이야기》는 한 사람이 지내온 반세기의 시간이 어떻게 예술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잔잔한 책이다. 전쟁의 상흔을 품은 어린 시절부터 결혼과 육아의 따뜻한 나날들, 그리고 캐나다와 미국을 건너 홀로 삶을 개척한 대담한 세월까지…. 저자의 기록은 한 줄 한 줄이 살아 움직이며 독자를 그녀의 시간 속으로 깊이 끌어들인다.
서문에서 드러나는 저자의 태도는 담백하고 단단하다. 그는 나날의 사소한 순간들을 “다시는 오지 않을 선물”로 여기며 글로써 자취를 남긴다. 사람들과 음식을 나누고 인연을 이어가며 삶에 빛을 채워 넣는 그 마음 씀씀이야말로 이 책의 가장 따뜻한 힘이다.
특히 <영어 공부>에서는 삶을 대하는 저자의 유쾌한 태도를 단번에 보여준다. 물속에서 ‘오늘의 단어’를 맞히기 위해 몰래 외우고 잊고 다시 외우는 작은 노력, 그리고 그 과정을 둘러싼 유머와 배려는 독자의 마음을 자연스레 미소 짓게 한다. 언어를 배우는 일이 곧 삶을 배워가는 과정임을, 저자의 평온한 문장은 조용히 일깨운다.
박양근 평론가가 말하듯, 저자의 삶은 곧 예술이었다. 교회와 이웃을 향한 헌신, 그림과 글에 담긴 열정, 곳곳에서 피어난 나눔의 흔적들은 그녀의 인생을 하나의 큰 벽화처럼 완성시킨다. 긴 흑발의 젊은 여인에서 우아한 노년에 이르기까지, 그녀가 지나온 길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결코 빛을 잃지 않는다.

《아일랜드 이야기》는 한 노인의 일기가 아니라, 빛과 그림자로 엮인 삶의 문양이다. 특별한 사건이 없어도 하루가 예술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책장을 덮는 순간 독자는 깨닫게 된다. 평범한 하루의 기록이 누군가에게는 별빛처럼 길을 밝혀주는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작가 소개

지은이 : 엘리샤 리
내 인생의 사명은 그림 그리고 글을 쓰는 일이다.나는 대한민국 김해에서 태어났고, 1976년에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1999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주해 그림 그리기에 도전했으며, 2010년에는 다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수도인 밴쿠버섬으로 옮겨 현재까지 이곳에서 살고 있다.정식 미술 교육은 미국에 있는 ‘Thompson Education Direct’에서 받았으며, 그곳에서 미술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L.A. Art Gallery의 International Artist Member로 활동하며, 유럽 각지와 한국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그 밖에도 멕시코와 일본 등 여러 나라에 작품을 출품하며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왔다.1999년 순수문학을 통해 수필가로 등단한 이후, 지금까지 나의 웹사이트(alicia-art.ca)를 통해 4,700회가 넘는 글을 쓰며 독자들과 매일 소통하고 있다.그림 그리기와 글쓰기는 내 생이 끝나는 날까지 계속될 것이다.

  목차

서문 - 일흔여섯 해의 고백

My mom is a party girl

펄펄 뛰는 여자 4대
이자 붙는 인생
엄마 같은 나, 나 같은 딸
날라리가 잘 산다
엄마는 Party Girl
엄마의 거짓말
나의 DNA
울지 않던 엄마
Mom, you can do it!
할머니가 좋아!
반세기 만의 화해
손녀의 삼각관계
씩씩한 모델
부모의 땀방울
꼴찌면 어때
LGBTQIA2S+
누룽지 나눠 먹기
지원이의 50가지 할머니 사랑 이야기
나는 매일 엄마를 생각한다
딸과 함께한 배움의 시간

늙음에도 리듬이 있다

늙음에도 리듬이 있다
좋은 것만 생각하기
늙음의 무게보다 무거운 굴레
늙으면 놀라는 다섯 가지
뜻밖에 수영장 표지 모델이 되다
영어 공부
천재는 후에도 만들어진다
팔십에도 도전은 계속된다
팔순 할매 샌디
할매들의 문신 사연
‘As is’로 받아들이기
고마웠다, 후회 없다
화성에서 죽고 싶다
침묵이 언제나 금은 아니다
아직도 나는 춤을 춘다
인생은 예측 불허
우짜란 말인가, 이 아름다운 정열
바람 속에 흘려보낸 것
다음 생애 소원들
Trophy of Life
젊은이들이 노인을 결코 따라오지 못하는 것

세상 잔치, 천국 잔치

세상 잔치, 천국 잔치
이것이 축복이다
종교가 사상보다 한 수 위다
불편한 진실
어린이 대통령
사탕 한 알의 사랑
Yes, I can do it!
우주의 먼지로 돌아가는 인생
착하게만 살지 마라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
당근과 채찍
마음이 꼬인 사람들
찾아갈 집이 있다
이 땅에서 천국 만들기
하나님이 당신에게 무관심하다고?
네가 믿는 하나님 나도
나의 시작은 언제부터였을까?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하나님의 계획이었다고?

자연과 예술

같이 먹고 삽시다
사슴이 집어삼킨 꽃봉오리들
창밖 풍경
서정적인 하루
정원에서의 마주 이야기
무궁화
무질서 속의 한 가족
가짜와 진짜
스스로 내려놓기
고사리! 고사리!
시든 꽃 속에서 찾은 지혜
어우러져서 멋진 것
기우는 것이 더 아름답다
미완성 그림과 기다림의 미학
화가의 눈, 사업가의 눈, 과학자의 눈
해바라기, 그림과 생명의 연결고리
세월의 색
우리가 다 시인이 될 수 없는 이유
터널 후에 만나는 햇살

엘리샤라고 불러줘

그냥 엘리샤라고 불러줘
엘리샤가 넘넘 좋아요!
천국과 지옥 사이
백만장자보다 더 행복하다
낙하산 직원 사랑받다
‘언니표 김치’ 승승장구
이만하면 됐어, ‘토닥토닥’
나는 가끔 흐트러지기도 한다
돈타령
하루가 꽝일 때가 있다
좋은 남자, 나쁜 남자들
더위 속의 연민
착한 며느리들아, 시엄마에 주눅 들지 마라
공짜 공기 5분에 2달러
나이 듦의 지혜와 여유
음식과 건강에 대한 나의 생각
인간의 두뇌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화가들은 어떤 음식을 좋아할까?
백합 한 다발로 네 사람을 행복하게 하다

인생의 희로애락

할미꽃 이야기
빌 영감님
마지막에 웃는 자
그녀는 언제나 웃는다
관계 유지
96세 할아버지의 눈물
감동의 날
돈 모으기, 돈 쓰기
배꼽 피어싱
낀 세대의 고민
장군과 함께 춤을
약속을 지킨 사람, 신뢰를 얻다
매일 죽는 남자, 매일 매 맞는 남자, 매일 죽었다가 다시 사는 남자
등 밀어 드릴까요?
누군가에게 따뜻한 사람
이야기를 나눕시다

채우며 살아가는 인생

동행 있습니까?
시간을 채우는 지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배운 용기와 사랑
10 out of
우리에게 불행할 시간이 없다
존엄한 죽음
나락으로 떨어져 봐야 보이는 것들
Shall we dance?
인생 꼬였다고 너무 걱정 마시라
왜 우울하십니까?
시 두 편
길은 여러 곳에 열려 있다
왜 우냐고 물어봐 주기
아프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으랴
음지와 양지
지금 시작하는 작은 습관의 힘
고생이 복이다
겨울을 견뎌야 봄이 온다
누군가의 불쏘시개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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