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AI 시대, 똑똑하게 일하고 가장 소중한 것에 집중하는 법
“그립, 시간을 설계하는 사람이 인생을 지배한다!”
하루 일정 관리부터 한 주 계획, 일 년 목표,
마침내 인생 계획을 세우기까지
일에 치여 ‘나’를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한 우선순위 시간 설계의 기술AI 시대, 사람들은 일에서 해방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기술은 반복적인 업무를 빠르게 처리하며 우리에게 전례 없는 효율성과 귀중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결과는 어떠한가? 오히려 더 바쁘게 살아가는 나머지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살아가지는 않았는가? 기술이 절약해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는 여전히 우리 인간의 몫이다. 이제는 단순히 시간을 관리하며 생산성을 올리는 것을 넘어, AI가 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영역에 집중하여 진정한 내 인생을 주도해나갈 수 있도록 나의 시간을 '설계'해야 할 때다.
하루하루 할 일에 치여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의 방향과 소중한 가치를 잊었다면, 바쁘게 사는 것 같은데 정작 한 일은 없는 것 같다면, 바로 지금《그립》과 함께 당신의 삶을 바꾸어보자.
“이렇게 바쁜데도 왜 정작 한 일은 없는 걸까?”
오늘의 할 일에 얽매여 미래의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놓치게 된다면?일이 통제 불가능해졌다는 신호는 누구나 잘 알고 있다. 한 주가 시작되자마자 우리는 이미 밀린 일을 따라잡느라 바쁘다. 하루가 끝나면 아침보다 더 길어진 할 일 목록과 넘쳐나는 이메일이 기다리고 있는 일상도 여상하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제자리걸음처럼 느껴질 때가 넘치는 하루가 반복된다. “이렇게 바쁜데도 정작 한 일이 없다면?”
《그립》은 바쁘고 또 바쁜 당신이 오늘의 할 일 목록에 얽매여 미래의 원하던 자신이 될 수 없을까봐 고민하는 당신을 위해 탄생했다. 책의 저자인 릭 파스토르는 25세에 엔지니어로 입사한 지 1년 만에 <뉴욕타임스>가 후원한 저널리즘 스타트업 ‘블렌들(Blendle)’에서 30명의 팀을 이끄는 리더가 되었다. 그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면서 생산성을 올리기 위해서는 새로운 업무 방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다양한 실험을 통해 효과적인 방법만을 남기며 동료들과 공유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네덜란드에서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된 이 책은 수많은 독자들이 혼란 속에서 명확함을 찾도록 도왔다. 더 나아가 그는 회사에서 좋은 리더는물론, 가정에서도 좋은 파트너와 아빠가 되기 위해, 더 나아가서는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그리고 구상하기 위해서도 시간 설계가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구체적인 시간 관리 방법론뿐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와 양식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시간은 제한되어 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느라 낭비하지 말라”. 회사에서 더 나은 성과를 올리고 싶은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삶의 방향을 되찾고자 하는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꿈꾸는가? 이 모든 것들을 위해 만들어진 이 책은 친근하고 직설적인 접근 방식 덕분에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으며, 각 섹션마다 제공되는 요약표와 선택형 구조 덕분에 필요한 부분부터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자질구레한 일에 끌려 다니는 삶은 이제 그만!”
한 주 계획, 일 년 목표, 인생 계획까지 수립해주는 가장 멋진 시간 설계법《그립》은 자질구레한 일에 끌려 다니는 삶을 멈추고, 진짜 중요한 일을 재빨리 해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바쁜 스타트업 환경 속에서 저자가 직접 실험하고 검증한 시간 관리법을 바탕으로, 머릿속에만 있던 우선순위를 일정에 반영하고 꿈꾸는 목표를 현실적인 과제로 바꾸는 실천적 도구와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책은 3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하루와 일주일의 일정 관리에 대해 이야기하며, 일정표, 할 일 목록 정리, 이메일 대응법 등 이미 사용하는 업무 도구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법을 상세히 설명한다. 더불어 다양한 도표와 그림으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실용적인 방법들을 제시하여 실질적인 업무 생산성 향상을 돕는다.
2부에서는 장기적인 목표를 수립하고 실행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집중력을 방해하는 요소를 줄이고 목표에 몰입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무엇이 당신을 행동하게 하는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실제로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고 다가올 한 해의 계획을 수립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마지막 3부에서는 더 큰 생각과 성장을 위한 여유를 확보하는 전략을 세우고 자신의 인생 목표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이야기한다. 당신은 얼마나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는가? 경청을 잘하는 사람인가, 아닌가?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과감하게 구상할 용기가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독자들의 각성을 촉구한다. 더불어 부록에서는 메모를 잘하는 방법과 휴가 계획을 세우는 법, 더 나아가 조직을 관리하는 방법까지, 저자의 모든 노하우를 담아 독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할 일 목록에 얽매여 진짜 중요한 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사람에게 권한다”
_다니엘 핑크(Daniel H. Pink), 《드라이브》 저자
드디어 찾았다! 나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줄 단 한 권의 책!당신의 시간은 당신의 인생이다. 이 책은 당신이 진짜 중요한 일을 찾아 집중할 수 있도록 한 주 · 한 달 · 일 년을 설계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며, 일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할 일 목록이 아닌, 삶의 방향을 정리해주고 있다. 꿈꾸는 목표를 현실적인 과제로 바꾸고, 머릿속에만 있던 우선순위를 일정에 반영하며, 세부 작업에 집중하면서도 큰 그림을 놓치지 않도록 돕는다.
매일 바쁘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종종 ‘지금’에만 몰두한 채 큰 그림을 놓치곤 한다. 하지만 한 주의 흐름을 정리하고, 일 년의 목표를 점검하는 습관은 생각보다 강력한 변화를 만들어낸다. 더 나아가 인생의 가치와 목표까지 연결된다면, 시간 관리는 진짜 나를 되찾고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도구가 되어줄 것이다.
중요한 건 복잡한 시스템이 아니라, 꾸준히 돌아볼 수 있는 구조와 나만의 리듬을 만드는 것이다. 하루 10분의 점검, 금요일의 되돌아보기, 분기마다의 방향 재설정—이 작은 루틴들이 모여 당신의 삶을 더 단단하게, 더 의미 있게 만들어준다. 지금부터라도 시간을 설계하라. 당신의 한 주가, 한 해가, 그리고 마침내 인생이 달라진다. 지금이 바로, 당신의 시간을 더 나아가 인생을 다시 설계할 순간이다. 목표를 세우고, 실행하고, 성취하는 흐름을 만들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라. 하루가 달라지면 당신의 꿈이 현실이 된다!

일정표로 효과를 보려면 일정 관리를 최신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신뢰할 수 있는 확고한 일정표를 원하는가? 중요한 마감일이나 약속을 다시는 잊지 않기를 바라는가? 그럼 이제부터 일정표에 적힌 대로 하라. 그게 전부다. 실제로 하지 않을 일을 일정으로 잡고 있다면 지금 바로 그 일정을 없애라. 인정사정 두지 마라. 참석하지
않는 정기회의? 취소하라. 계속 무시해온 회계 관련 알림? 삭제하라. 당신이 지킬 거라고 확신하는 항목만으로 새롭게 시작하라. _
<일정표를 기반으로 삼아라> 중에서백업 뇌는 사실 두 부분으로 구성될 것이다. 하나는 우리가 이미 다룬 일정표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할 일 목록이다. 할 일 목록의 큰 장점은 가장 단순한 형태라도 크고 작은 모든 열린 고리를 머리 밖 어딘가에 보관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공간을 구축하기 전에 자신과 엄숙히 약속하라. 할 일 목록 사용의 기본 원칙, 단 하나. 머릿속에 저장하지 마라! 이상! _
<할 일을 머릿속에 담아두지 마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