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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처음 한글 세트 (전15권)
책읽는곰 | 4-7세 |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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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유아 문해 교육의 최고 권위자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최나야 교수가 오랜 연구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하고 집필한 3〜5세 첫 한글 그림책 시리즈. 기역부터 히읗까지 14개의 자음이 주인공인 이야기 14편과 요술 피리로 모음과 자모 결합 원리를 알려주는 이야기 1편까지 모두 15권의 그림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글자 모양을 그대로 본떠 만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벌이는 크고 작은 소동극을 쫓아가다 보면 자음의 이름, 모양, 소릿값이 머릿속에 절로 새겨진다. 뿐만 아니라 상형 원리, 가획 원리, 합성 원리 등 한글의 제자 원리를 한글 마을의 세계관 속에 녹여 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한글을 깨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유아의 한글 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양육자를 위해 최나야 교수가 직접 집필한 〈345 처음 한글 양육자 가이드〉와 유아와 양육자의 즐거운 문해 활동을 위한 〈345 처음 한글 워크북〉도 포함되어 있다.

  출판사 리뷰

유아 문해 교육의 최고 권위자 서울대 최나야 교수가
한글의 제자 원리를 바탕으로 과학적으로 설계하고 구성한
우리 아이 첫 한글 그림책 시리즈

맥락 없는 낱자 교육은 이제 그만!
상호 작용 없는 영상 교육도 이제 그만!
한글 학습은 이야기가 있는 그림책으로 시작하세요!

한글, 쉽고 재미있게 가르칠 방법은 없을까?

아이를 키우다 보면 주변의 말에 마음이 흔들릴 때가 많습니다. “한글, 우리 애는 벌써 뗐지.” “그림책도 혼자서 줄줄 읽어.” “제 이름쯤이야 척척 쓰지.” 양육자를 조급하게 만들고, 급기야 싫다는 아이를 억지로 학습지 앞에 끌어다 앉히게 하는 말들이지요. 하지만 유아의 언어생활에서 벗어나 있는 데다 같은 내용이 지루하게 반복되는 학습지는 문해 활동 전반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 주기 십상입니다. 자칫 책 읽기도, 글쓰기도, 공부 자체도 싫어하게 될 수도 있다는 소리지요.
사실 한글은 영어 같은 다른 문자 체계에 비해 글자와 소리의 관계가 단순하고 규칙적입니다. 어떤 아이나 때가 되고 관심이 생기면 쉽게 배울 수 있지요. 하지만 글자 하나하나가 고유한 소릿값을 지니는 ‘알파벳 원리’를 이해하기 전까지는 어떻게 읽어야 할지 도무지 감을 잡을 수 없는 시각적 기호에 지나지 않습니다. 알파벳 원리를 인식하고 글자마다의 소릿값을 기억하고 적용하기까지 과정, 바로 이것이 초기 한글 학습 단계에서 버퍼링이 걸리는 구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들이 이 과정을 사뿐히 즐겁게 넘어서도록 도와줄 방법은 없을까요?
EBS 〈당신의 문해력〉과 〈문해력 유치원〉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서울대 아동가족학과 최나야 교수는 대학원생이던 시절부터 이 문제를 깊이 고민해 왔습니다. 학부에서 전공한 언어학과 대학원에서 전공한 아동학을 바탕으로 한 ‘유아의 한글 학습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니 더 말할 것도 없지요. 이 연구에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잠자리에서 들려주던 한글 자음과 모음들의 이야기를 보태 15년간 발효·숙성한 끝에 선보이는 책이 바로 〈345 처음 한글: 한글 마을 말랑이들〉 시리즈입니다. 당시 최나야 교수와 함께 이야기를 궁리하고 손수 그림을 그려 세상에 한 권밖에 없는 그림책을 조카에게 선물했던 최가야 작가가 이번에도 그림을 맡아 그렸습니다. 형식상 글과 그림으로 구분하기는 했으나, 이 이야기의 상당 부분은 남매가 머리를 맞대고 만든 것이기도 합니다.

최고의 한글 학습 교재는 그림책
유아 문해 교육의 전문가인 최나야 교수가 최고의 유아 한글 학습 교재로 꼽는 것은 그림책입니다. 유아의 어휘력과 문해력을 기르는 데는 양육자와 유아가 그림책을 함께 보고 함께 나누는 ‘대화’만 한 것이 없다고 하지요.
그런 만큼 〈345 처음 한글〉(전15권) 시리즈도 유아에게 친숙한 ‘이야기 그림책’ 형식을 띠고 있습니다. 각 권의 주인공은 14개의 자음입니다. 글자의 생김새를 그대로 살려 만든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음의 이름, 모양, 소릿값이 저절로 머릿속에 새겨지지요. 14개의 자음 친구, 그러니까 말랑이들은 이름과 별명, 색깔까지 모두 초성이 같습니다. 개구쟁이 기역은 갈색, 느림보 니은은 노란색, 덜렁이 디귿은 다홍색이지요. ‘ㄱ/그/, 기역’ 하고 애써 외우려 하지 않아도 절로 외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345 처음 한글〉은 기역에서 히읗까지 자음 순서대로 구성하지 않았습니다. 한글의 기본 상형자인 기역, 니은, 미음, 시옷, 이응 편을 먼저 읽고 나면 이응이 요정에게 선물 받은 요술 피리로 모음을 배우게 되지요. 요술 피리는 부는 방향을 달리 하거나 구멍이 세 개인 긴 부분에 짧은 부분을 조합해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어떤 자음이 피리를 부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소리가 나면서 마법이 일어나지요. 자음과 모음을 합쳐 음절을 만들어 내는 ‘자모 합성’ 원리를 직관적으로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 밖에도 〈345 처음 한글〉의 세계관 속에는 한글의 제자 원리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습니다. 한글 마을에서는 기역과 키읔(어금닛소리), 니은과 디귿과 티읕과 리을(혓소리), 미음과 비읍과 피읖(입술소리), 시옷과 지읒과 치읓(잇소리), 이응과 히읗(목구멍소리)처럼 조음 원리가 같은 친구들끼리 한집에 삽니다. 한집에 사는 친구들의 이름을 소리 내어 읽고 생김새를 비교해 보며 자음의 상형 원리와 가획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지요. 첫소리가 같은 자음을 반복해 리듬감과 운율을 만드는 두운법, 의성어와 의태어, 끝말잇기, 시와 노래 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언어가 주는 즐거움을 한껏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저자들이 오랜 시간 연구하고 궁리해 만든 〈345 처음 한글〉 시리즈가, 유아들이 인간의 기본권이자 평생 학습의 기반이 되는 ‘문해’의 문턱을 사뿐히 즐겁게 넘어서는데 작으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 봅니다.

각 권 소개
01 개구쟁이 기역의 거짓말-기역의 생김새와 소릿값
개구쟁이 기역이 구불집에 사는 니은과 디귿, 리을을 놀래 줄 거래요. 기역, 장난은 적당히

02 느림보 니은의 느릿느릿 나들이-니은의 생김새와 소릿값
구불집 친구들이 나들이를 가기로 한 날이에요. 디귿과 티읕, 리을은 준비를 다 마쳤는데, 느림보 니은은 아직이래요. 빨리 와, 니은!

03 먹보 미음과 마을 잔치-미음의 생김새와 소릿값
네모집에 사는 미음은 먹보예요. 비읍이 만든 마들렌을 몽땅 먹어 치운 것도 모자라 마을 잔칫상에 손을 댔다지 뭐예요. 미음, 친구들 먹을 건 남겨 둬야지!

04 수다쟁이 시옷과 수수께끼 손님-시옷의 생김새와 소릿값
수다쟁이 시옷은 수수께끼를 좋아해요. 그런데 친구들에게 수수께끼를 내고는 맞힐 틈도 주지 않고 제가 먼저 답을 말해 버리지 뭐예요. 그 바람에 친구들이 화가 났어요. 너무해, 시옷!

05 울보 이응과 요술 피리-이응의 생김새와 소릿값·단모음 ‘ㅣ’와 ‘ㅡ’·자모 합성
동글집에 사는 이응은 울보예요. 하지만 더는 울보 소리를 듣고 싶지 않대요. 눈물을 모으는 요정을 만나서 눈물을 다 줘 버릴 거라나요. 힘내, 이응!

06 요술 피리 동물 잔치-모음 가획·자음과 모음의 합성
이응이 요정에게서 받은 요술 피리를 마을로 가져왔어요. 이응이 ‘이이이-’소리를 내자 이구아나가! 기역이 ‘기기기-’소리를 내자 기린이! 다른 친구들은 어떤 동물을 불러낼 수 있으려나요?

07 덜렁이 디귿의 두근두근 대소동-디귿의 모양과 소릿값·자음과 모음의 가획·모음의 방향성
덜렁이 디귿이 잃어버린 담요를 찾아 동글집에 왔어요. 그런데 친구들은 없고 요술 피리만 덩그러니 놓여 있네요. 디귿, 남의 물건에 함부로 손대면 안 돼!

08 룰루랄라 리을의 노래 놀이-리을의 생김새와 소릿값·자음 가획
리을의 일터에서는 룰루랄라 노랫소리가 끊이질 않아요.“리 리 리 자로 끝나는 말은…….” 리을의 노래를 들은 디귿이 따라 해 보는데, ‘다’로 끝나는 말이 좀처럼 떠오르지 않는대요. 힘내, 디귿!

09 방귀쟁이 비읍의 뿡뿡 빵빵 방귀 폭탄-비읍의 생김새와 소릿값·자음 가획
방귀쟁이 비읍이 숲에 갔다가 쌍둥이 마녀를 만났어요. 마녀들은 비읍을 잡아다 새장에 가두더니, 요술 거울을 비추며 주문을 외웠어요. 그러자… 어머나, 비읍이 둘이 되었네요!

10 잠꾸러기 지읒의 즐거운 늦잠-지읒의 생김새와 소릿값·자음 가획·자모 합성
잠꾸러기 지읒이 주말을 맞아 늦잠을 자려고 해요. 수다쟁이 시옷과 척척박사 치읓이 차례로 와서 깨워도 꿈쩍도 하지 않아요. 지읒, 그만 자고 일어나서 같이 놀자!

11 코주부 키읔이 킁킁킁-키읔의 생김새와 소릿값·자음 가획·자모 합성
코주부 키읔은 킁킁 냄새를 잘 맡아요. 친구들이 먹거나 마시다 흘린 음식 냄새를 기가 막히게 알아채고 잔소리를 늘어놓지요. 그런데 친구들이 속닥속닥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거죠? 혹시 키읔을 흉보는 걸까요?

12 투덜이 티읕의 특별한 토스트-리을의 생김새와 소릿값·자모 합성·음절 인식 말놀이
투덜이 티읕은 투덜투덜 불평이 많아요. 오늘도 아침밥이 맛없다고 투덜대는 바람에 화가 난 친구들이 티읕에게 직접 만들어 보라고 했어요. 티읕, 잘할 수 있겠지?

13 핑계쟁이 피읖과 폭풍우 치던 날-피읖의 생김새와 소릿값·자음 가획·자모 합성
폭풍우가 치던 밤, 네모집 지붕이 날아가 버렸어요. 미음과 비읍이 함께 지붕을 고치자는데, 피읖은 감기 핑계를 대며 발뺌을 하네요. 피읖, 거짓말하면 못써.

14 척척박사 치읓과 처마 밑 친구들-치읓의 생김새와 소릿값·자음 가획·자모 합성
책을 좋아하는 치읓은 친구들이 무엇을 물어보든 척척 대답하는 척척박사예요. 하지만 엄마 잃은 아기 참새들을 도울 방법은 어떤 책에도 나오지 않아요. 엄마 참새가 찾아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5 허풍쟁이 히읗과 후덜덜덜 핼러윈-히읗의 생김새와 소릿값·자음 가획·자모 합성
핼러윈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허풍쟁이 히읗이 쌍둥이 마녀에게서 과자를 받아오겠다며 큰소리를 탕탕 치는데……. 어째 친구들이 말릴 생각을 하지 않네요.

*특별 사은품
345 처음 한글 양육자 가이드
345 처음 한글 워크북




  작가 소개

지은이 : 최나야
서울대학교에서 언어학을,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아동학을 공부한 뒤 아동의 언어 인지를 연구하고 가르치는 교수가 되었습니다. 열아홉 살 때부터 푹 빠져 지내던 그림책의 수집가이자 추천자이기도 합니다. 《소피는 할 수 있어, 진짜진짜 할 수 있어》와 《나의 첫 번째 성경》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그림책에 대한 수많은 논문을 썼습니다. 〈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의 비밀〉 시리즈와 《문해력 유치원》 등으로 아동 문해력에 대해 널리 알리고 있기도 합니다. 유아 한글 학습을 연구한 박사 논문이 이 그림책 시리즈의 씨앗이 되었습니다.

  목차

01 개구쟁이 기역의 거짓말
02 느림보 니은의 느릿느릿 나들이
03 먹보 미음과 마을 잔치
04 수다쟁이 시옷과 수수께끼 손님
05 울보 이응과 요술 피리
06 요술 피리 동물 잔치
07 덜렁이 디귿의 두근두근 대소동
08 룰루랄라 리을의 노래 놀이
09 방귀쟁이 비읍의 뿡뿡 빵빵 방귀 폭탄
10 잠꾸러기 지읒의 즐거운 늦잠
11 코주부 키읔이 킁킁킁
12 투덜이 티읕의 특별한 토스트
13 핑계쟁이 피읖과 폭풍우 치던 날
14 척척박사 치읓과 처마 밑 친구들
15 허풍쟁이 히읗과 후덜덜덜 핼러윈
345 처음 한글 양육자 가이드
345 처음 한글 워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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