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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만 예뻐해!
다림 | 4-7세 | 201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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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잘웃는아이 시리즈 2권. 말괄량이 동생 앨리스 때문에 잔뜩 화가 난 오빠, 에릭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이야기를 통해 아직은 어린, 큰아이에게도 사랑과 지지를 보내줘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동생 때문에 화가 난 에릭의 이야기를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형제자매 간에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보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동생 앨리스는 에릭이 열심히 만든 탑을 부수고, 공들여 만든 기찻길도 모조리 망가뜨리고, 멋진 이불 천막도 모두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다. 하지만 엄마 아빠는 늘 에릭만 꾸중한다. 에릭은 아무도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것 같아 화가 나는데….

  출판사 리뷰

하는 일마다 참견하고 훼방을 놓는
얄미운 내 동생 . 그런데 왜 모두
동생만 예뻐하는 거예요?


동생이 생긴 다음부터 큰아이가 유난히 까칠해졌다고 느낀 적이 있나요? 잘 먹던 밥을 굳이 먹여 달라며 떼를 쓰거나, 일부러 배변 실수를 하기도 하면서요. 동생이 생기면 잘 돌봐 주겠노라고 호언장담하던 큰아이가 왜 이렇게 변해 버린 걸까요?
잘웃는아이 그림책 시리즈의 두 번째 책,『동생만 예뻐해!』는 말괄량이 동생 앨리스 때문에 잔뜩 화가 난 오빠, 에릭의 이야기입니다.
동생 앨리스는 에릭이 열심히 만든 탑을 부수고, 공들여 만든 기찻길도 모조리 망가뜨리고, 멋진 이불 천막도 모두 엉망으로 만들어 버려요. 하지만 엄마 아빠는 늘 에릭만 꾸중하지요.
‘이제 오빠인데 동생이랑 사이좋게 놀아라, 동생 좀 잘 챙겨라, 왜 동생에게 못되게 구니, 방에 들어가서 반성해.’
에릭은 아무도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것 같아 화가 나요.

동생보다 조금 빨리 태어났을 뿐, 아직은 어린 큰아이
부모님의 입장에서 보면 큰아이가 동생이 태어나고 난 다음부터 유독 심술궂어진 것처럼 느껴집니다. 사실은 동생이 생겨서 그런 게 아니라 부모님의 변한 태도 때문이에요. 많은 아이들이 동생이 태어나면 잘 돌봐 줄 거라고 호언장담을 하거든요. 아이들이 몰랐던 건 부모님이 이제부터 자신보다 동생을 더 많이 돌봐 주리라는 사실이에요. 아직 어리기만 한 아이들은 갑작스럽게 줄어든 부모님의 관심과 보다 엄격해진 태도에 당황하지요. 우리나라 부모님이 가장 좋아하는 형제 간 터울이 1~2년 사이인 것을 고려하면 불과 두세 살밖에 안 된 아이들이 감당하기에는 꽤 큰 좌절일 거예요.

사랑과 관심은 언제나 필요해요. 아이들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세요!
아직은 어린, 큰아이에게도 사랑과 지지를 보내 주세요. 비교는 경쟁과 적개심만 부추길 뿐이에요. 첫째라고 무조건 참게 하거나 양보를 하게 하는 것도 옳지 않아요.
대신 동생을 함께 돌볼 기회를 주거나 큰아이가 잘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동생 앞에서 칭찬해 주고 인정해 주면 ‘성장한다는 것’의 기쁨을 누리며 큰아이로서의 역할을 하려고 노력할 거예요. 동생 때문에 화가 난 에릭의 이야기를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아이들의 마음속을 헤아려 보고 형제자매 간에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요?

잘웃는아이는…
어린 시절을 거치지 않고 바로 성장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어른의 세계로 건너오면 아이의 세계에 대해 까맣게 잊고 말지요. 그리고 어른의 시선으로 아이를 내려다보고 속마음을 가늠합니다.
하지만 아이의 세계는 존중받아야 합니다. 지금 아이는 살면서 가장 많이 웃고, 울고, 화내고, 온몸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인생의 원초적인 시기이자 가장 밑거름이 되는 시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를 잘 보낸 아이는 건강하고 튼튼하게 삶의 뿌리를 다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이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다정한 눈빛과 속삭임으로 반응해 주는 것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합니다.
는 아이들의 속마음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다정하게 헤아리면서 우리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하루에 수십 번도 더 웃는 아이들. 지금, 우리 아이는 얼마나 자주, 그리고 해맑게 웃고 있나요? 는 우리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 이해해 주고 웃음이 절로 나오게 하는 이야기와 그림을 담아냈습니다. 이런저런 일상 속 고민과 이야기들을 전문가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육아 가이드도 있어 보다 많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웃을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동생만 예뻐해!> 교과연계
유치원.어린이집 누리교육과정
사회관계 / 나와 다른 사람의 감정 알고 조절하기
사회관계 / 가족을 소중하게 여기기
'가족 1' 1. 우리 가족

  작가 소개

저자 : 제니 데스몬드
화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그림책을 쓰고 그리는 작업을 가장 좋아합니다. 첫 번째 그림책인 〈빨간 고양이 파란 고양이〉가 2013년 캐임브리지셔 ‘Read it Again’ 그림책 상을 수상했습니다. 지금은 그림책을 비롯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첫 번째 슬로지>, <흰긴수염고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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