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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진연희
“한 편의 편지처럼, 하나님의 숨결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저자는 고단한 인생의 골짜기에서 하나님을 만났고, 그 만남 이후 그녀의 삶은 사랑의 편지로 다시 쓰이기 시작했다. 딸의 병상 앞에서,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어둠의 음성 앞에서, 그녀는 철저히 무너졌지만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붙잡았다. 절망의 끝자락에서 들려온 하나님의 음성, “너는 내 것이라”는 그 한마디는 그녀를 다시 일으켜 세웠고, 그 이후 그녀는 복음을 삶으로 써 내려가는 사람이 되었다.그녀가 만난 수많은 이들의 눈빛 속에서, 아이를 품고 기도하던 새벽의 고요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배웠고 그 사랑을 나누기 시작했다. 교회로의 첫 발걸음은 떨림이었지만, 곧 하나님이 이끄신 길임을 깨달았고, 그 길에서 다시 살아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품고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녀를 복음 전도자로 세우셨다. 그녀의 손끝에서 태어난 글들은 한 사람의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고백이며, 그녀의 삶은 지금도 누군가의 아픔을 끌어안고 기도하는 사랑의 여정이다.이 책은 그런 그녀의 삶이 고스란히 담긴 간증이자, 눈물로 쓰인 생명의 기록이다. 하나님께서 한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만지고 변화시키시는지를 보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조용히 속삭인다. “당신도 하나님의 편지가 될 수 있어요.”
글을 시작하며: 아픈 씨앗이 생명의 씨앗으로
1장 나의 이야기
_ 버선 집 막내딸
_ 인생을 공부한 직업소개소
2장 하나님을 만나다
_ 지명하여 불렀나니
_ 첫 번째 폭풍, 딸의 병
_ 두 번째 폭풍, 마귀의 음성이 들리다
_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3장 전도이야기
가족전도
_ 하나님의 선물, 손녀
_ 나의 은인
_ 자식을 나눈 사돈
_ 영원한 친구, 남편
_ 아들의 눈물
_ 눈물골짜기를 지난 친정엄마
_ 시어른에게 드린 복음
_ 시누이의 기도
_ 노아의 숲
거리 위의 복음
4장 나의 신앙고백
_ 교회 안에서 본 교회
_ 말씀이 나침반
_ 창조질서
_ 하나님을 믿는 것이 삶을 제한하는 일인가?
_ 복음은 생명이다
글을 마치며: 마지막 유산
〈 부록 〉 창작동화: 숲지기와 어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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