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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력과 표현력이 쑥쑥 삼행시 따라쓰기
하늘을나는교실 | 3-4학년 | 202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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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시 쓰기는 잘하려고 하면 오히려 어려워진다는 시인 김응의 머리말에서 출발한다. 어린이가 시를 잘 쓰는 법보다 시와 먼저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놀이처럼 즐기는 시 쓰기의 방향을 제시한다. 좋아하는 시를 따라 쓰는 단순한 경험이 언어 감각을 키우는 출발점이 된다.

한 글자씩 따라 쓰는 과정에서 단어의 의미와 문장의 리듬, 생각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바나나, 강아지, 색연필처럼 익숙한 단어들이 삼행시 안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되며, 아이들은 어느새 자신만의 시를 완성하는 힘을 기르게 된다.

읽기-그림 보기-따라 쓰기-나만의 삼행시 만들기로 이어지는 구성은 초등 입문·저학년도 혼자서 시 쓰기를 경험하게 돕는다. 시를 만나고 쓰고 완성하는 전 과정을 즐거운 경험으로 안내하며,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차분히 키워 준다.

  출판사 리뷰

삼행시랑 함께하는 신나는 말놀이
읽고 쓰고 생각하면 이제 나도 시인이에요!


“이 책이 여러분의 첫 ‘시 쓰기’ 친구가 되면 좋겠어요.
시랑 신나게 놀며 꿈을 키워 보세요.
여러분 마음속 딱 한 글자 ‘시’가
세상을 더 넓게 비춰 줄 테니까요.”

《어휘력과 표현력이 쑥쑥 삼행시 따라 쓰기》는 시인 김응의 따뜻한 머리말에서 시작됩니다. 작가는 “시 쓰기는 잘하려고 하면 오히려 어려워진다”며, 어린이가 시를 ‘잘 쓰는 법’보다 시와 친해지는 법, 즉 즐겁게 노는 법을 먼저 배우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시작은 아주 단순합니다. 바로 좋아하는 시를 ‘따라 쓰기’. 한 글자씩 천천히 써 내려가는 동안 단어의 의미, 문장의 운율, 생각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스며듭니다. 이 책의 삼행시들은 그런 ‘놀이 같은 쓰기’에서 탄생했으며, 따라 쓰는 경험을 통해 아이들도 어느새 자신만의 시 한 편을 지을 힘을 얻게 됩니다.

바나나, 강아지, 색연필처럼 일상적인 단어도 ‘세 줄의 문장’ 안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됩니다.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그림과 함께 아이들은 삼행시를 읽고, 쓰고, 스스로 새로 만들어 보며 자신만의 언어 세계를 조금씩 넓혀 갑니다.

책 속에는 ‘읽기 → 그림 보기 → 따라 쓰기 → 나만의 삼행시 만들기’로 이어지는 명확한 활용 가이드가 담겨 있어 초등 입문·저학년 아이도 스스로 시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시를 만나고, 쓰고, 완성하는 전 과정을 즐거운 경험으로 안내하는 가장 친절한 첫 시쓰기 책입니다. 시 쓰기 첫걸음을 떼고 싶은 어린이, 글쓰기에 자신감을 갖고 싶은 어린이에게 이 책은 가장 든든한 친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어휘력과 표현력이 쑥쑥 자라는 삼행시 따라 쓰기!
시처럼 반짝이는 순간들이 아이의 언어로 피어납니다


《어휘력과 표현력이 쑥쑥 삼행시 따라 쓰기》는 어린이가 부담 없이 시와 글쓰기에 다가가도록 돕는 책입니다. 시인 김응은 익숙한 삼행시 형식 안에 아이들의 언어 감각과 상상력을 깨우는 기발한 표현들을 담아냈습니다. 짧은 세 줄의 구조는 글쓰기를 어렵게 느끼는 아이에게도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 가장 친절한 출발점이 됩니다.

바나나, 강아지, 색연필처럼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자주 만나는 단어들이 가뿐하게 한 편의 시로 펼쳐집니다. 한 장면 한 장면은 짧지만 선명하여, 아이가 읽는 순간 ‘나도 한번 써 보고 싶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기도록 이끕니다. 삼행시는 놀이처럼 읽히고, 따라 쓰는 과정에서 글자와 문장이 친근한 친구가 됩니다.

방귀 잘 뀌는 내 동생
학교에서도 신나게 뿡뿡
식당에서도 맛나게 뽕뽕
―「방학식」

꿈꾸는 시간은 즐거워
나는 배도 고파지더라
라면 후루룩 먹고 싶어
―「꿈나라」

책 속 삼행시에는 아이의 일상과 감정을 유쾌하게 비트는 표현들이 가득합니다. ‘방학식’에서는 방귀 소리가 노랫말처럼 흐르고, ‘꿈나라’에서는 배가 고픈 마음과 라면 한 그릇이 귀엽게 이어집니다. 이처럼 생활어를 그대로 활용한 삼행시는 익숙한 단어 속에서 새로운 재미와 상상을 발견하게 하며, 아이의 언어 세계를 한 뼘 더 넓혀 줍니다.

김응 작가는 머리말에서 “삼행시는 숙제가 아니라 놀이여야 한다”라고 말하며, 어린이 독자에게 가볍게 시작해 보자고 다정하게 권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잘 쓰는 글’보다 ‘써 보는 경험’의 즐거움을 먼저 만나고, 그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글쓰기 자신감을 키워 나가게 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응
바닷마을 작업실 메리응유에서 글을 씁니다. 동시집 《개떡 똥떡》 《똥개가 잘 사는 법》 《둘이라서 좋아》 《마음속 딱 한 글자》, 청소년 시집 《웃는 버릇》, 그림책 《우리는 보통 가족입니다》 등을 냈습니다. 동생 김유 작가와 함께 쓴 책으로 《아직도같이 삽니다》 《너와 나를 안아 주는 달달한 마음》이 있습니다.

  목차

나의 첫 시 쓰기 4
이 책을 보는 방법 8

1부 고소하고 달콤한

바나나 12 | 떡볶이 14 | 고구마 16 | 복숭아 18 | 사이다 20 | 깍두기 22 | 고사리 24 | 토스트 26 | 코딱지 28 | 방학식 30 | 콩나물 32 | 꿈나라 34

2부 우리 함께한 시간
지우개 38 | 손글씨 40 | 무지개 42 | 청바지 44 | 강아지 46 | 눈송이 48 | 장난감 50 | 공놀이 52 | 피아노 54 | 달리기 56 | 오징어 58 | 교과서 60

3부 차근차근 천천히
개학날 64 | 문방구 66 | 운동화 68 | 선풍기 70 | 고양이 72 | 곰돌이 74 | 엉덩이 76 | 책가방 78 | 자동차 80 | 물고기 82 | 비행기 84 | 색연필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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