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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나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는 중입니다 - 밀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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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나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는 중입니다  이미지

[큰글자책] 나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는 중입니다
인생은 어디로 흘러갈지 알 수 없지만
뜻밖 | 부모님 |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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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무것도 아닌 날처럼 흘려보낸 일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때로 웃기고 때로 울컥한, 공감과 재미를 느끼게 하는 51편의 그림과 자유로움이 한껏 드러난 18편의 왼손 드로잉 부록이 함께 실려 있다.

표지에서 알 수 있듯 그녀가 그린 캐릭터는 대부분 무표정하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귀엽고, 마음이 가고, 편안하게 느껴지는 매력이 있다. 무표정한데 이렇게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다. 웃기면서도 짠한, 내 마음을 읽어주는 듯한 그림과 대사는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을 이야기라 더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

취업과 퇴사, 혼자 사는 것, 잦은 이사, 작가 생활, 인간관계 등. 살아가면서 어느 하나 쉬운 것은 없지만 포기하지 않고 천천히, 느린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다. 아무것도 하기 싫을 정도로 무기력한 날이 찾아올 때도 있고, 다른 이들과 비교하며 '나만 뒤처진 걸까?' 싶어 불행하게 느껴지는 날도 있지만, 고민하는 시간들이 조금씩 쌓여갈수록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사람인지 조금씩 더 알아가게 된다.

작가는 아무 의미 없이 그냥 흘러가는 것 같은 시간도, 모두 지나고 나면 의미가 있다고, 그런 날들이 모여 소중한 지금을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흘려보낸 그 시간이 있기에 우리는 조금 더 자신을 돌아볼 수 있고, 자신만의 색깔과 꽃을 피워나갈 준비를 할 수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출판사 리뷰

아무것도 아닌 날도 우리에게 위로가 될 수 있을까?
산책하고 관찰하며 기록하는 일상의 가만한 나날들.

“인생은 어디로 흘러갈지 알 수 없지만,
조용하게 나만의 색깔을 만들어가고 싶어요.“


한참 애정 어린 마음으로 독립책방을 기웃기웃하던 때, 일러스트레이터 류형정 작가님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나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예민한 사람입니다…』로 독립출판물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님이었죠.

『나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는 중입니다: 인생은 어디로 흘러갈지 알 수 없지만』 이 책은, 아무것도 아닌 날처럼 흘려보낸 일상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때로 웃기고 때로 울컥한, 공감과 재미를 느끼게 하는 51편의 그림과 자유로움이 한껏 드러난 18편의 왼손 드로잉 부록이 함께 실려 있답니다. 표지에서 알 수 있듯 그녀가 그린 캐릭터는 대부분 무표정합니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귀엽고, 마음이 가고, 편안하게 느껴지는 매력이 있습니다. 무표정한데 이렇게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요. 웃기면서도 짠한, 내 마음을 읽어주는 듯한 그림과 대사는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을 이야기라 더 공감하며 읽을 수 있습니다.

취업과 퇴사, 혼자 사는 것, 잦은 이사, 작가 생활, 인간관계 등. 살아가면서 어느 하나 쉬운 것은 없지만 포기하지 않고 천천히, 느린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을 정도로 무기력한 날이 찾아올 때도 있고, 다른 이들과 비교하며 ‘나만 뒤처진 걸까?’ 싶어 불행하게 느껴지는 날도 있지만, 고민하는 시간들이 조금씩 쌓여갈수록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사람인지 조금씩 더 알아가게 됩니다.

작가님은 아무 의미 없이 그냥 흘러가는 것 같은 시간도, 모두 지나고 나면 의미가 있다고, 그런 날들이 모여 소중한 지금을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해요. 흘려보낸 그 시간이 있기에 우리는 조금 더 자신을 돌아볼 수 있고, 자신만의 색깔과 꽃을 피워나갈 준비를 할 수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의 시간이 아무 의미 없이 그냥 흘러만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자기 자신과의 대화가 필요한 사람들이라면, 이 책 『나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는 중입니다』를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거예요. 오늘도 별일 없이, 자신만의 하루를 보낸 이들을 위한 책을 만나보세요.

“나는 믿는다. 언젠간 나의 꽃이 피리라는 것을.
보이지 않는 틈에서 필 수 있으니 나를 많이 들여다봐야지.“


나는 숨 쉬고 있는 지금을 기뻐하는 날이 있는가 하면, 어느 날은 기진맥진해 누워만 있고 싶다. 웃기지도 않는 시답지 않은 말장난을 좋아하고, 버리고 간 가구에 무슨 사연이 있을까 하며 감성 터지는 상상을 하기도 한다. 공감되지 못하더라도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을 나의 우선순위로 둔다. 그러다 보니 자잘하게 할 수 있는 것이 많은 사람이 되었다. 작고 다양한 것들이 모여 각기 다른 색을 내지만 어우러짐을 느낀다.

할 수 있는지 당장은 모르겠지만 일단 시작해본다.

약간의 비는 마른 땅을 촉촉이 적셔주지만 너무 많은 비는 거리를 잠기게 한다.
나는 늘 잠기는 것이 두려웠지만 한편으로는 그대로 계속 두면 어떻게 될까 궁금했다.
‘넘치도록 두면 흘러넘친 물에서도 수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작가 소개

지은이 : 류형정
그저 꾸준히 일상의 느슨한 간격을 그리고 씁니다. 독립출판물 <나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예민한 사람입니다만…>을 썼습니다. 오일파스텔을 주로 쓰는 일러스트레이터 ‘드로잉스테이’로 활동하고 있으며, 독립출판 및 소규모 디자인 스튜디오 ‘리을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관심사가 다양하며 배우는 것, 건강한 음식과 운동, 적당한 거리, 관찰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예민하지만 다정한 사람입니다.instagram @drawing__stay @rieurpage

  목차

프롤로그

마음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 날에는

· 새해
· 건강한 몸, 건강한 마음
· 저 좀 다녀올게요
· 허하다
· 인생은 어디로 흘러갈지 알 수 없어
· 마음
· 감기
· 유어 플라워
· 내가 사는 세상
· 얼마나 채워야 할까
· 오는 건 막지 않고 가는 것도 막지 않는
· 마라톤
· 지금의 나로
· 느린 사람

혼자여도 그저
괜찮은 하루

· 왜 난 혼자 있는 걸까
· 외로움에 대처하는 방법
· 종이배를 타고 있었어
· 말 많은 순간
· 밤
· 거리의 생명
· 밥
· 집순이
· 부들부들
· 혼자의 시간
· 숲으로
· 어느 날의 바다

작고 평범한
일상이지만

· 여드름
· 모기
· 머리를 감을 때면
· 늘어지는 날
· 초심
· 민족의식
· 모습
· 장롱 면허일 수밖에 없어서
· 익숙해지는 것들 1
· 불타오르네
· 스치는 사이
· 책

지금이니까
· 부지런하기란
· 횡단보도
· 행복의 여유
· 잡히지 않는 것들
· 잠들어 있는 나
· 죽으면 나무가 되어야지
· 숨 쉬러 간다
· 익숙해지는 것들 2
·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순간
· 이유가 없는 것들
· 역시 그냥 사는 것은 별로다
· 운명 같은 소리
· 작은 것들은 작지 않다

/부록/
나는 바람을
맞으러 간다

· 균형 없는 인간
· 새로운 낙
· 유연한
· 길가의 시선
· 맛있는 우리 사이
· 손톱 달
· 아침
· 거미줄
· 오늘은 내가 마음에 든다
· 시답지 않은 그녀들
· 사소한 식물
· 휴가
· 바람을 맞으러 간다
· 허락한 마음 전달
· 내가 뭐라고
· 오랫동안 하고 싶거든
· 충분한 하루
· 해피데이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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