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서구의학은 여성의 신체적 고통과 증상을 객관적으로 탐구하기보다는 ‘심리적’이거나 ‘히스테리적’인 문제로, “그녀의 머릿속 문제(All in her head)”로 취급해 왔다.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임상의이자 의학 연구자인 저자 엘리자베스 코멘(Elizabeth Comen)은 종양내과 전문의로서 의료현장에서 직접 마주한 환자들의 사례에서 논의를 시작한다. 죽음을 앞둔 순간에도 “선생님께 땀을 흘려서 죄송해요”라고 사과하는 자신의 환자들을 통해 현대 의학이 여성을 제대로 진단하고 치료하고 있는지 의문을 품기 시작한 그는 자신의 실제 진료 경험과 방대한 역사적 사례를 바탕으로, 오늘날 ‘의학의 표준’이 과연 누구를 기준으로 만들어졌는지를 집요하게 묻는다.
이 책 《여성의 몸에 대한 의학의 배신》은 의학이 여성의 몸과 고통을 어떻게 오진하고, 축소하며, 체계적으로 왜곡해 왔는지를 추적한다. 저자는 골격계·근육계·생식계 등 인체의 11개 기관계에 따라 질환과 사례들을 구성하여 여성의 증상이 ‘과장’, ‘기분’, ‘불안’ 등 심인성으로 치부되어 온 과정을 낱낱이 드러내고, 그 결과가 잘못된 진단과 불필요한 시술, 때로는 생명을 위협하는 의료 결정으로 이어졌음을 구체적으로 밝힌다. 나아가 이는 개인의 불운이나 일부 의사의 문제가 아니라, 연구 설계와 임상 기준, 의학교육 전반에 내재된 구조적 편향의 문제임을 명확히 짚는다. 의학사와 과학 저널리즘, 젠더 이슈를 교차시키며 오늘날 의료 시스템의 맹점을 현재진행형의 문제로 제기하는 이 책은, 건강과 질병의 문제가 곧 사회적 권력과 신뢰의 문제임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출판사 리뷰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2024년 아마존 최고의 책
★PEN/E.O. 윌슨 과학 저술상 최종 후보
★《시체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유성호 교수 추천
★세계적 권위의 뉴욕대 랑곤 헬스 소속 임상의·연구자가 쓴 사례 중심의 의학교양서
“수 세기 후 학생들이 오늘날 의료 시스템의 유적을 조사할 때,
우리가 여성을 돌보는 방식에 대해 무엇을 이해하게 될 것인가?”
여성의 몸을 둘러싼 진실과 거짓,
의학이 여성의 몸을 이해해 온 방식을
수많은 사례로 파헤친 심도 깊은 화제작
기원전 5세기, 히포크라테스가 “자궁은 모든 질병의 근원”이라 주장한 이래 서구 과학과 의학은 남성의 신체를 인체의 기본값으로 두고, 여성의 신체는 남성 신체의 일부가 모자란 기형 또는 알 수 없는 괴물적 대상으로 분류했다. 식물학, 산파술 등의 지식을 제공하던 여성 치료사들의 전통은 수 세기 동안 이어진 ‘마녀사냥’으로 명맥이 뿌리째 뽑혔다. 이렇게 남성 중심으로 공고해진 서구의학은 여성의 신체적 고통과 증상을 오류를 품고 바라보았으며, 객관적으로 탐구하기보다는 ‘심리적’이거나 ‘히스테리적’인 문제로, “그녀의 머릿속 문제(All in her head)”로 취급해 왔다.
유방암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저자 엘리자베스 코멘(Elizabeth Comen)은 죽음을 앞둔 순간에도 “선생님께 땀을 흘려서 죄송해요”라고 사과하는 자신의 환자들을 통해 현대 의학이 여성을 제대로 진단하고 치료하고 있는지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일흔다섯 나이의, 평생 목장에서 일하며 열세 명의 자녀를 키운 어느 “강하고 소탈한 환자”조차 혹시 “선생님이 불편”하실까 봐 유방절제술 흉터 위에 살구색 접착형 가짜 유두를 붙이고 검사를 받는 모습을 보며, 남성 환자가 이런 종류의 수치심을 표현했던 경우는 없었음을 인지한다(15쪽). 투병 생활, 치료제와 수술의 부작용, 심지어 스스로 병을 알아차리지 못한 사실에 대해서조차 수치심을 느끼고 가족은 물론 의료진에게까지 사과하는 여성 환자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저자는 이들이 “업무와 놀이, 학습과 사유, 섹스, 모성, 질병과 건강, 심지어 죽음의 순간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몸은 어떻게 느껴야 하는지”를 규정하며 오래도록 쌓인 의학적 유산 그 자체라고 말한다. 저자는 의학의 역사 속에서 여성의 몸과 고통이 어떻게 조형되었는지를 사례 연구를 통해 파헤치기 시작한다.
초기 의학부터 현대 의료 시스템까지,
여성을 오진해 온 의학의 역사
저자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임상의이자 의학 연구자로, 하버드 칼리지에서 과학사를 전공하고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의사학위(MD)를 취득한 후 마운트 시나이 병원에서 내과 레진던트를,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 센터에서 종양학 펠로우십을 수료했으며 현재 세계적 권위의 뉴욕대 랑곤 헬스 소속 종양내과 전문의이자 뉴욕대 랑곤 그로스먼 의과대학 내과 부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그런 자신이 의료현장에서 직접 마주한 환자들의 사례에서 논의를 시작한다. 수천 명의 여성을 치료했던 자신의 실제 진료 경험과 각 분야의 전문의 및 과학자들의 증언을 참조한 방대한 역사적 사례를 바탕으로, 그는 오늘날 ‘의학의 표준’이 과연 누구를 기준으로 만들어졌는지를 집요하게 묻는다.
여자가 혼자 생각할 때는 사악한 생각을 한다.
_《마녀의 망치(Malleus Maleficarum)》, 1487년(18쪽)
여성의 생식 기관은 신체 전체에 지배적인 영향력을 행사해서 수많은 고통스럽고도 위험한 질병을 일으키는 강력한 기관이다. 여성 생식 기관은 여성의 기벽의 근원이자 연민의 중심, 그리고 질병의 샘이다.
_존 윌트뱅크(John Wiltbank), 필라델피아 컬리지에서 한 조산술 개론 강의에서, 1853년(475쪽)
하버드 의대 부인과 교수이자 보스턴 빈센트 메모리얼 병원 수석의사인 메이그스는 자궁내막증은 의학적으로 치료하기보다 부모의 지원으로 여성들을 일찍 결혼시키는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_〈뉴욕 타임스〉, “자궁내막증이 초래하는 사회적 악”, 1948년(498~499쪽)
저자는 여성의 몸과 고통을 폄하한 구체적 사례들을 통해 의학사 속에 자리 잡은 성 편향적 지식의 폭력을 독자들에게 직시하게 하며, 여성의 몸을 존중하며 이해하는 일이 곧 인간을 온전히 이해하는 일임을 말한다. 또한 의학계와 과학계마저 ‘과학적 태도’를 잃고 사회적 통념을 답습했을 때 어떤 비극이 반복되었는지, 반대로 통념에서 벗어났던 소수가 어떻게 발전을 이끌었는지를 알린다. 많은 여성이 오랜 편견의 역사에 고통받았으며, 이와 같은 일들이 단지 과거의 일이 아니라 오늘날 의료현장에서도 여전히 반복되고 있음을, 고통으로 얼룩진 역사적 사례들로서 정식으로 고발한다.
〈굿모닝 아메리카〉〈오프라 데일리〉〈뉴욕 타임스〉 등 여러 매체에서 여성 건강 전문가이자 멘토로 활동해 온 저자의 첫 교양서이기에 출간 직후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2024년 아마존 최고의 책에 선정되는 등 많은 관심을 모았다. 《랩 걸》《어떻게 죽을 것인가》《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등을 옮긴 전문 번역가 김희정과 미 식품의약국(FDA) 등을 거쳐 현재 서울아산병원 울산대 의과대학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이지은 박사가 공역해 책의 대중성과 전문성을 모두 살렸다. 《시체는 거짓말하지 않는다》를 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유성호 교수가 “우리가 무엇을 놓쳐 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무엇을 더 주의 깊게 보아야 하는지를 드러내는 책”이라 추천의 말을 더했다.
여성의 심장질환은 망상이라는 믿음부터
심장질환, 폐암, 코로나19 백신 부작용까지…
무지와 폭력이 뒤엉킨 역사 속에서 찾는
여성 신체에 대한 오류와 편견의 기원
이 책은 의학이 여성의 몸과 고통을 어떻게 오진하고, 축소하며, 체계적으로 왜곡해 왔는지를 추적한다. 생리학 교과서는 신체를 피부계·골격계·근육계·순환계·호흡계·소화계·비뇨기계·면역계·신경계·내분비계·생식계 총 11개의 개별적 기관계로 나눈다(21쪽). 저자는 “수련의들이 배우는 방식”에 따라 이 11개 기관계 별로 질환과 사례들을 구성하여, 여성의 증상이 ‘과장’, ‘기분’, ‘불안’ 등 심인성으로 치부되어 온 과정을 낱낱이 드러내고 그 결과가 잘못된 진단과 불필요한 시술, 때로는 생명을 위협하는 의료 결정으로 이어졌음을 구체적으로 밝힌다. 나아가 이는 개인의 불운이나 일부 의사의 문제가 아니라, 연구 설계와 임상 기준, 의학교육 전반에 내재된 구조적 편향의 문제임을 명확히 짚는다.
예를 들어, ‘현대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윌리엄 오슬러(Sir William Osler, 1849~1919)는 심장마비를 남성다움과 연관 지었으며, 여성이 주장하는 심장질환은 심리적 문제에 가깝다고 선언했다. 그는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의 설립자 중 한 사람이자, 현대적 전공의 수련 과정을 창안하고 병상 교육을 도입해 의학 교육 시스템 형성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이후 심장질환에 대한 의학적 인식에서 여성은 체계적으로 배제되었고, 오늘날 심장질환이 여성의 주요 사망 원인임에도 오진되거나 진단이 지연되어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르는 사례가 많다(4장 ‘혈액(순환계)’). 의학계는 오래도록 심장질환이 남성들만의 영역이라고 확신했다. ‘미국심장협회’는 1964년에야 처음으로 여성을 대상으로 학회를 주최했는데, 이마저도 ‘심장과 남편들’이라는, 아내로서 남편의 심장 건강 유지를 돕는 방법을 다룬 학회였다(184~185쪽).
폐암은 여성 환자가 제대로 진단받지 못하고 방치되는 경우가 많은 호흡기 질환의 대표 사례이다. 중년 후반의 남성 흡연자가 ‘표준’ 환자로 상정되기 때문에, 1980년대 후반 이후 남성 발병률은 감소했으나 여성 발병률은 84% 증가했으며, 폐암으로 사망하는 여성 숫자가 유방암·자궁암·난소암으로 사망하는 여성 전체 숫자보다 많다(5장 ‘숨(호흡계)’). 2017년 첫 아이를 출산 후 폐색전증으로 목숨을 잃을 뻔한 테니스 선수 세레나 윌리엄스의 사례는 여성 환자의 통증을 대하는 의료계의 인식에 대해 많은 점을 시사한다. 당시 기침이 너무 심해 제왕절개 봉합선이 터질 정도였으나, 폐 CT를 찍어달라는 윌리엄스의 간청에도 의료진은 “그냥 좀 진정하라” “약을 너무 많이 드셔서 헛소리를 하시는 것 같다”며 환자의 말을 듣지 않고 심리적 문제로 오진했으나 결국 폐에서 혈전이 발견된 것이다(222~223쪽).
시대적 통념에 따르기보다 현상을 제대로 관찰하고 분석하고자 노력했던 이들 역시 등장한다. 1847년 헝가리 의사 이그나즈 제멜바이스(Ignaz Semmelweis)는 여성 산파의 도움으로 출산한 산모들과 달리 산부인과 병동에서 남성 의사들의 입회하에 아기를 낳은 산모들만 산욕열(출산 후 감염으로 인한 패혈증의 일종)로 사망한다는 점을 깨닫고, 분만을 돕기 전 염소 용액에 손을 씻자는 캠페인을 펼쳤으나 의학계는 그에게 분노했다. 얼마 후 그는 정신병원에 강제로 수용되었고, 경비원들의 구타로 그 자신 또한 감염으로 사망했으며, 50년 뒤 세균 이론(germ theory)이 등장하고서야 오명을 벗게 된다(319~325쪽).
“선생님, 정말 제 착각인가요?”
축소되고, 왜곡되고, 오진되고,
‘기분탓’으로 치부되어온 고통을 마주하다
여성의 몸에 대한 의학의 오랜 배신은 현재진행형이다. 그러나, 이를 타파하기 위한 노력 또한 현재진행형이다. 1954년 하버드 의대 최초의 여성 졸업생 중 한 사람인 나네트 웽거(Nanette Wenger)는 평생을 여성 심장 건강과 순환기 질환에 매진했다. 관상동맥 질환에 관한 논문에서 여성은 배제되었음을 발견하였으며, 학계와 대중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앞장섰다. 이러한 노력 끝에 2001년 ‘미국 의학원’이 관련 보고서를 발간하며 여성의 심혈관계질환 사망률이 감소하기 시작했다(195~197쪽). 2022년 생물인류학자 캐서린 리(Katherine Lee)는 연구를 통해 코로나19 백신이 여성 접종자에게 높은 확률로 돌발 출혈·월경 과다·월경 불순을 초래함을 증명했다. 그와 같은 의학계와 과학계의 소수 연구자가 고통을 호소하는 여성의 말에 귀 기울이고 실제로 연구를 시작하기 전까지, 백신 부작용을 경험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은 미국 공중보건 당국과 대중매체를 통해 “거짓말쟁이”, “음모론자” 취급을 받아야 했다(360~362쪽).
의학사와 과학 저널리즘, 젠더 이슈를 교차시키며 오늘날 의료 시스템의 맹점을 현재진행형의 문제로 제기하는 이 책은, 건강과 질병의 문제가 곧 사회적 권력과 신뢰의 문제임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이는 의학·과학 매체는 물론 시사·교양 지면에서도 깊이 있게 다룰 만한 중요한 화두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우리가 지구에서 보내는 마지막 순간이 두려움, 낙인 그리고 수치로 가득 차서는 안 된다. 우리가 살아 있는 순간도 마찬가지다”라 선언하며, 이 책이 “모든 여성의 삶에 대한 헌정”이라 말한다. 그리고 '사례'로 남은 수많은 여성 환자의 이름을 꼼꼼히 기록한다. 초기 의학부터 현대 의료 시스템까지, 여성을 오진해 온 오만과 무지의 역사를 반성하고 바로 잡을 때 우리는 더 멀리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본인이 아픈 것을 두고 내게 사과하는 여성들은 수 세기에 걸쳐 전해 내려온, 그리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발견되는 의학적 유산(遺産)의 일부분이다. 이 유산에서 하나의 서사가 출현했다. 여성의 몸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업무와 놀이, 학습과 사유, 섹스, 모성, 질병과 건강, 심지어 죽음의 순간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몸은 어떻게 느껴야 하는지에 대한 서사이다. 이 서사의 저자들이 우리를 떠난 지는 오래되었지만, 그들의 이름과 표상은 오늘날까지도 박물관이나 기념비에서, 또 의대생들이 의사가 되어가는 여정을 인도하는 교과서에서 여전히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서사의 저자들이 남성들이었다는 건 확실하지만, 문제는 그게 아니다.
문제는, 이 서사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_ ‘서문’
우리는 함께, 의학화된 여성의 몸에 빛을 비추고, 세대를 거쳐 무의식적으로 계승된 신화와 맹점들을 밝혀낼 것이다. 우리는 과거로 돌아가 의학 분야를 발전시킨 전설적이고도 악명 높은 의사들과 그들이 돌본 (어떤 경우에는 돌보지 않은) 환자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우리는 18세기 유럽의 요양원, 빅토리아시대 뉴욕의 해부학 실험실, 남북전쟁 발발 전 남부의 임시 병원을 탐험할 것이다. 우리는 여성 의학의 태동에 있어 그 모든 영광과 때때로 등장하는 잔혹함까지 빠짐없이 목격할 것이다. 의학이 급속한 진보를 이루면서도 필수적인 질문을 지나치고, 필수적인 지식을 탐구하지 않았던 순간들을 재발견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함께 의학의 역사를 살펴보는 과정에서 의학의 과거가 여성의 의학적 현재를 좌우하는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수천 명의 여성을 치료했던 나의 경험과 각 분야의 전문의 및 과학자들의 증언을 참조할 것이다.
_‘서문’
이 책은 모든 여성의 삶에 대한 헌정이다. 그들이 살았던 삶, 잃어버린 삶, 그리고 그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삶에 대하여.
_‘서문’
작가 소개
지은이 : 엘리자베스 코멘
유방암 분야 종양내과 전문의.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임상의이자 의학 연구자로, 현재 뉴욕대 랑곤 그로스먼 의과대학 내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하버드 칼리지에서 과학사를 전공하고,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의사학위(MD)를 취득했으며 마운트 시나이 병원에서 내과 레지던트를,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 센터에서 종양학 펠로우십을 수료했다. 공감을 바탕으로 한 환자들과의 진심 어린 소통에 힘쓰며 여성들의 생명을 구하는 일에 헌신해 왔고, 미국 국방부 유방암 혁신 연구 지원 프로그램, 미국 임상종양학회 젊은연구자상 등을 수상했다. 2017년 캐슬 코놀리(Castle Connolly)가 뽑은 뉴욕 최고의 의사로 선정되었으며〈굿모닝 아메리카〉〈오프라 데일리〉〈뉴욕 타임스〉등 여러 매체에서 여성 건강 전문가이자 멘토로서 활동했다. 현재 가족과 함께 뉴욕에 거주 중이다.
목차
서문
1장 피부(외피계) - 중요한 것은 내면이다
2장 뼈(골격계) - 두개골과 고래뼈
3장 근육(근육계) -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약하니?
4장 혈액(순환계) - 심장의 문제들
5장 숨(호흡계) - 여자들은 다른 공기를 마시는 걸까?
6장 창자(소화기계) - 뱃속이 시키는 대로 따르는 것(과 따르지 않는 것)의 대가
7장 방광(비뇨기계) - 참고 참고 또 참은 천년의 세월
8장 방어(면역계) - 자기파괴
9장 신경과민(신경계) - ‘여자들은 다 미쳤어’라고 믿는 의학 분야
10장 호르몬(내분비계) - 호르몬 숙취
11장 성(생식계) - 모든 도덕적 패닉의 어머니
결론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