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요한계시록을 두려움의 상징이 아니라 버티는 이들을 위한 약속의 이야기로 다시 읽는다. 낯선 상징과 종말의 이미지가 아니라, 처음 기록되던 자리의 소망에 주목해 소설의 언어로 풀어낸다. 공포를 키우는 해설 대신 인물의 선택과 관계의 흐름을 따라가며 독자를 희망의 방향으로 이끈다.
이 작품은 밧모섬을 지명이 아닌 고립과 단절의 ‘상태’로 확장한다. 권력의 압박과 타협, 끝까지 남는 믿음의 결을 따라가며 심판보다 약속, 공포보다 회복에 무게를 둔다. 신앙이 흔들리는 날 설명보다 한 장면이 필요했던 독자에게, 끝이 아니라 다시 시작을 향한 숨을 남긴다.
출판사 리뷰
구성 특징:
- 장면 중심 서사: 설명보다 사건과 대화, 선택의 순간으로 메시지가 드러나는 방식
- 인물의 대비 구조: 서로 다른 삶의 태도를 가진 인물들이 등장해 독자의 공감을 끌어내는 방식
- 질문형 독서 경험: “지금 나의 밧모는 어디인가”처럼 독자가 스스로 답하게 만드는 흐름
- 공포가 아닌 소망의 결말 톤: 종말의 이미지가 아니라 “오늘을 다시 살게 하는 약속”에 무게를 두는 마무리
기획 의도
요한계시록은 많은 사람에게 ‘어렵고 두려운 책’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이는 멀리하고, 어떤 이는 자극적인 해석으로 소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성경이 처음 기록된 자리에는 공포보다 더 절실한 목적이 있었습니다. 흔들리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끝이 아니라, 약속이 있다”는 사실을 붙들게 하는 것입니다.
저자는 그 본래의 목적을 독자에게 다시 돌려주고자 했습니다. 해설서처럼 설명하거나, 종말의 공포를 키우는 방식이 아니라, 소설의 장면과 인물로 요한계시록을 ‘살아 있는 이야기’로 읽게 하려는 시도입니다. 밧모섬을 단순한 지명이 아니라, 누구나 인생에서 한 번쯤 서게 되는 고립과 단절의 자리로 확장해, 독자가 자신의 현실과 연결해 읽도록 설계했습니다.
또한 이 소설은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질문을 남기는 방식을 선택합니다. 고난의 이유를 단번에 해명하기보다, 고난 속에서도 사람이 무엇을 붙들고 선택하며 걸어가는지를 보여줍니다.
상인, 노장, 소녀, 젊은이라는 서로 다른 인물들의 반응을 통해 독자는 자연스럽게 자기 질문 앞에 서게 됩니다.“지금 나의 밧모는 어디인가.”“나는 무엇을 붙들고 오늘을 건너는가.”
결국 이 책이 도달하려는 지점은 하나입니다. 요한계시록이 말하는 ‘끝’은 독자를 멈추게 하는 공포가 아니라, 오늘을 다시 살게 하는 약속이라는 것. 이 소설이 독자에게 남기고 싶은 것은 두려움이 아니라, 다음 한 걸음을 내딛게 하는 희망의 숨입니다.
한 줄 콘셉트
고립의 밧모에서 시작해, 두려움이 아니라 희망의 약속으로 요한계시록을 다시 읽게 하는 소설.
이 책의 핵심 차별점
1) 요한계시록을 ‘공포’가 아니라 ‘희망의 약속’으로 읽게 하는 소설종말의 두려움을 키우기보다, 고립과 흔들림 속에서도 끝내 꺼지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을 중심에 둡니다. 독자는 “끝”의 이야기가 아니라 “다시 시작”의 이야기로 요한계시록을 만나게 됩니다.
2)‘밧모’를 지명이 아닌 ‘상태’로 확장한 서사밧모섬을 누구나 겪는 인생의 고립, 단절, 억울함, 침묵의 시간으로 그려냅니다. 그래서 이야기는 먼 상징이 아니라, 지금 독자의 현실과 바로 맞닿습니다.
3) 장면과 인물로 이해되는 계시록해설이나 교리 설명이 아니라, 요한과 함께 있는 인물들의 선택과 갈등을 통해 메시지가 드러납니다. 상인·노장·소녀·젊은이의 서로 다른 반응이 독자의 감정과 판단을 자연스럽게 끌어냅니다.
4)‘질문’으로 독자를 참여시키는 구조“지금 당신의 밧모는 어디인가”, “무엇을 붙들고 오늘을 건너는가” 같은 질문이 이야기의 중심을 이끌어, 독자가 ‘읽는 사람’에서 ‘응답하는 사람’으로 들어오게 합니다.
5) 마지막까지 ‘오늘’을 살게 하는 결말거대한 종말 해석으로 끝내지 않고, “문은 아직 닫히지 않았다”는 한 문장으로 독자의 오늘을 다시 세웁니다. 읽고 난 뒤 남는 것은 공포가 아니라, 살아낼 힘과 방향입니다.
이 책이 필요한 독자
1) 요한계시록을 읽으려 할 때마다 두려움과 부담이 먼저 앞서는 독자
2) 종말의 공포가 아니라, 흔들리는 현실 속에서 붙들 수 있는 ‘소망’을 찾고 싶은 독자
3) 해설서보다 장면과 이야기, 인물의 선택을 통해 성경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독자
4) 고립·불안·상실 같은 ‘자기만의 밧모’ 한가운데서, 오늘을 버티게 하는 한 문장이 필요한 독자
5) 신앙이 약해졌다고 느끼지만, 다시 시작하기 위해 거창한 결심 대신 작은 용기가 필요한 독자
6) 소설을 좋아하지만 동시에, 읽고 난 뒤 삶의 질문과 방향이 남는 작품을 원하는 독자
도서 구성
프롤로그(머리말)고립의 자리 ‘밧모’에서 시작되는 질문과 이야기의 방향 제시
본편(이야기 전개)밧모섬에 선 요한을 중심으로, 위기 속 인물들의 선택과 갈등이 이어지는 장면 중심 소설 전개
• 생존과 두려움, 신앙과 타협, 권력의 압박과 내면의 흔들림을 ‘사건’으로 보여주는 구성
• 인물들의 서로 다른 반응이 대비되며 독자의 질문을 끌어내는 흐름
클라이맥스(결정의 순간)공동체와 개인이 “무엇을 붙들 것인가”를 선택해야 하는 국면에서 메시지가 응축되는 구간
에필로그(맺음말)요한계시록의 핵심을 공포가 아닌 약속으로 정리하며, 독자의 ‘오늘’로 연결하는 마무리
이 책을 읽어야 할 6가지 이유
1) 요한계시록을 ‘두려움’이 아니라 ‘희망’으로 읽게 해줍니다.많은 사람들이 요한계시록을 공포의 이미지로 먼저 떠올리지만, 이 책은 그 시작점이 ‘약속’임을 놓치지 않습니다. 끝을 과장하지 않고, 흔들리는 오늘을 다시 붙들게 하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이끕니다.
2) 해설보다 장면으로 풀어내, 내 이야기처럼 읽게 됩니다.
교리 설명이나 어려운 용어 대신, 인물의 선택과 사건의 흐름으로 메시지가 드러납니다. 그래서 ‘내용을 아는 것’이 아니라 ‘상황 속에서 느끼며 이해하는 것’으로 독서 경험이 바뀝니다.
3) 밧모섬을 ‘지명’이 아니라 ‘내 현실’로 가져옵니다.이 책의 밧모는 고립, 단절, 억울함, 침묵 같은 삶의 자리입니다. 독자는 먼 이야기로 읽지 않고, “지금 내 밧모는 어디인가”라는 질문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4) 이야기 속 인물들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도 자기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누구는 생존을 선택하고, 누구는 끝까지 버티며, 누구는 질문을 놓지 않습니다. 그 대비 속에서 독자는 ‘내가 어떤 자리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 사람인지’ 스스로 보게 됩니다.
5) 종말을 ‘해석’하기보다 ‘오늘을 살게 하는 힘’으로 바꿔줍니다.거대한 결론보다, 다음 한 걸음을 내딛게 하는 한 문장이 남습니다. 읽고 난 뒤 두려움이 커지기보다, 오히려 마음이 정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6) 신앙이 약해진 날에도 다시 읽을 수 있는 문장으로 남습니다.한 번 읽고 끝나는 이야기가 아니라, 흔들리는 시기에 다시 펼치게 되는 책입니다. 답을 강요하지 않고, 독자가 스스로 붙들 수 있는 질문과 소망을 남기기 때문입니다.
출판사 서평
요한계시록은 많은 독자에게 ‘두려운 책’으로 남아 있습니다. 상징은 낯설고, 장면은 강렬하며, 종말이라는 단어가 먼저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그러나 요한계시록이 처음 기록된 자리에는 공포가 아니라 버티는 사람들을 위한 약속이 있었습니다. 《소설 요한계시록: 밧모섬에서 본 희망》은 그 본래의 의미를 소설의 언어로 되살려, 두려움이 아니라 소망의 방향으로 독자를 이끕니다.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밧모섬’을 지명이 아니라 ‘상태’로 확장했다는 점입니다. 누구나 인생에서 한 번쯤 마주하는 고립, 단절, 침묵의 시간. 그 자리에서 요한과 인물들이 붙드는 질문은 단순합니다. “나는 무엇을 붙들고 오늘을 건널 것인가.” 소설은 해설로 설명하지 않고, 장면과 선택, 관계의 충돌을 통해 독자 스스로 그 질문 앞에 서게 합니다.
또한 이 소설은 요한계시록을 두려움을 키우는 종말 이야기로 끌고 가지 않습니다. 권력의 압박과 살아남기 위한 선택, 두려움과 타협, 끝까지 남는 믿음의 결을 따라가며 ‘심판’보다 ‘약속’, ‘공포’보다 ‘회복’에 무게를 둡니다. 그래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끝”이 아니라 “다시 시작”을 만나게 됩니다.
《소설 요한계시록: 밧모섬에서 본 희망》은 신앙이 흔들리는 날, 설명보다 한 장면이 필요했던 독자를 위한 소설입니다. 읽고 나면 마음을 짓누르는 두려움이 커지기보다, 오늘을 다시 살아낼 숨이 남습니다. 밧모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었다는 사실. 이 책은 그 시작을 독자의 자리까지 조용히 가져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호용
공인회계사/경영컨설턴트불우한 어린시절과 공부와 담쌓고 살았던 학창시절을 보낸 저자는 20대에 마음을 다잡고 공무원생활을 병행하며 야간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대기업에서 직장생활을 하였다. 성장과 발전을 꿈꾸던 저자는 자신의 한계를 이겨내기 위해,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고시에 도전하여 1994년 공인회계사가 되어 현재까지 회계감사와 경영컨설팅 일을 하고 있다. 새로운 미래를 꿈꾸며 한때 무모한 도전으로 좌절과 절망을 경험하기도 하였지만, 올바른 가치관의 정립과 균형잡힌 삶이 전제되지 않은 모든 도전은 결국 실패로 끝날 수밖에 없음을 깨닫고,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 관계적 그리고 영적영역에서의 균형잡힌 성장과 깊이있는 성숙을 위하여 오늘도 겸손하게 자신을 돌아보며, 지나간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를 꿈꾸며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저서로는 『공동주택회계처리기준 실무 및 사례 해설』,『45일간 서유럽 자유여행에 가치를 담다』, 『동유럽 5개국 자유여행에 가치를 담다』,『나만의 성공방정식: 삶이 답하다』,『평신도 큐티행전: 요한복음』, 『평신도 큐티행전: 로마서』,『소설 아브라함』이 있다.
목차
머리말 4
프롤로그 8
1. 고립된 섬, 밧모 16
2. 젊은이의 질문과 일곱 교회 28
3. 첫 환상, 일곱 등잔대 42
4. 하늘 보좌와 어린양 50
5. 일곱 인, 네 기수 58
6. 순교자의 외침과 우주적 격변 67
7. 일곱 인, 하늘의 침묵 74
8. 일곱 나팔 81
9. 첫째 화, 둘째 화 96
10. 두 증인 104
11. 짐승과 용, 권력의 얼굴 111
12. 표를 받은 자와 거부한 자 128
13. 바벨론의 번영과 타락 140
14. 바벨론의 붕괴 148
15. 일곱 대접 162
16. 아마겟돈 174
17.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몰락 190
18. 사탄의 마지막 발악 200
19. 최후의 심판 209
20. 새 하늘과 새 땅 219
21. 어린양의 혼인잔치 227
22. 빛의 성, 새 예루살렘 239
23. 마지막 초대 248
에필로그 256
맺음말 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