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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트럭에 이삿짐을 가득 실어요
뜨인돌어린이 | 4-7세 | 202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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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집 앞에 커다란 이삿짐 트럭이 도착한다. 아이는 먼저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과 책을 트럭에 싣는다. 하지만 짐은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 애지중지 가꾸던 텃밭과 단골 빵집, 담임 선생님과 학교 친구들, 창밖으로 보이던 풍경까지. 아이에게 소중했던 모든 것이 차곡차곡 트럭 안으로 들어간다. 《커다란 트럭에 이삿짐을 가득 담아요》는 커다란 변화를 앞둔 모든 이에게 나다움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사랑스럽게 건네는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모두 실었으니 이제 다 잘될 거야!”
커다란 변화 앞에서
나다움을 챙기는 사랑스러운 상상력


《커다란 트럭에 이삿짐을 가득 실어요》는 이사를 앞둔 한 아이가 이삿짐을 싸는 하루를 그린 그림책이다. 집 앞에 커다란 이삿짐 트럭이 도착하고, 아이는 가장 먼저 자기가 좋아하던 장난감과 책을 트럭에 싣는다. 하지만 짐은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 애지중지 가꾸던 텃밭과 자주 가던 공원, 단골 빵집, 담임 선생님과 학교 친구들, 창밖으로 보이던 풍경까지. 아이에게 소중했던 모든 것이 하나둘 트럭 안으로 들어가며, 트럭 속은 점점 풍성한 세계로 채워진다.

이 책은 이사라는 사건을 ‘이별’이나 ‘슬픔’으로만 바라보지 않는다. 주인공이 이삿짐을 싣는 행위는 단순한 정리가 아니라, 지금까지 나를 나답게 만들어 온 것들을 차근차근 살피는 과정에 가깝다. 무엇을 좋아했고, 어떤 길을 걸어 다녔으며, 누구와 함께했는지를 고르는 아이의 선택은 곧 ‘나다움’의 목록처럼 읽힌다. 아이는 떠나보내야 할 것들 앞에서 아쉬워하기보다, 상상력을 발휘하여 잊어버릴까 두려운 것들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옮겨 담는다. 그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 역시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나는 내가 좋아해 온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마지막 장면에서 모든 것을 가득 실은 트럭이 천천히 떠난다. 그리고 ‘모두 실었으니 이제 다 잘될 거야.’라는 문장이 남는다. 좋아했던 것들과 사랑했던 사람들, 겪어 온 풍경과 시간들을 내 속에 제대로 챙겼다는 확신에서 나오는 말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나다움’은 거창한 선언이나 교훈이 아니라 어떤 것을 먼저 싣고 무엇을 끝까지 챙길지를 고민하는 아주 구체적인 선택이다. 변화 앞에서 흔들리지 않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서정적이면서도 분명하게 보여 주는 대목이다.

꼭 이사가 아니더라도, 인생의 커다란 변화 앞에서 결국 우리가 대비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아이에게 변화는 때로 세상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듯한 두려움으로 다가온다. 그럴 때 부모나 교사는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빨리 적응하도록 재촉하기보다, 아이가 두고 온 것들이 실은 사라진 게 아니라 마음속 트럭에 고스란히 실려 있음을 확인시켜 줄 필요가 있다. 이 책을 함께 읽고 ‘너의 트럭에는 무엇을 싣고 싶니?’라고 물어보자. 그 질문은 아이가 자신이 좋아해 온 것들, 지나온 시간을 스스로 긍정하게 돕는다. 나아가 새로운 곳에서도 이렇게 소중한 것들을 다시 만들어 갈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 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세실 엘마 로제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작가이자 배우예요. 도서 출판 분야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파리로 이사하여 연극 활동에 관심을 가졌고, 배우가 되었어요. 몇 년 뒤 글쓰기를 시작하여, 2019년에 세 편의 책을 출간하면서 작가로 멋지게 데뷔했답니다. 지금은 무대에 서는 배우 활동과 어린이책을 쓰는 작가 활동을 즐겁게 병행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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