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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역사는 사라지지 않는다> 도서 + 북토크
월요일의꿈 | 부모님 |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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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일본 제국주의가 패망한 후 일본은 식민지에 빨대를 꽂고 살아남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해방 이후 친일 청산의 실패와 반민특위 좌절 과정을 추적하며, 청산되지 못한 권력이 어떻게 대한민국의 구조로 재편되었는지를 짚는다. 역사 강사 배기성은 스스로를 ‘역사독립군’이라 밝히며 잊혀서는 안 될 친일의 계보를 구체적 인물과 사건으로 되짚는다.

패망 이후 일본이 국제 사회에서 자리를 잡은 비결과 샌프란시스코 체제, 극동 군사재판, 냉전 질서의 형성을 함께 살핀다. 동남아시아 전역에 드리워진 식민 통치의 기억, 재무장 논의와 전후 외교 노선까지 연결하며 제국은 무너졌지만 영향력은 사라지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제국주의 이후가 아니라 제국주의가 남긴 세계를 읽어내는 시각을 제시한다.

분단과 6·25전쟁, 미국의 원조 정책, 한일기본조약과 개인청구권 문제까지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과거를 미루어온 선택들이 오늘의 갈등으로 남았음을 묻는다. 친일 청산 실패를 해방 이후의 가장 큰 균열로 규정하며, 역사 정의와 책임의 문제를 현재형 질문으로 환기한다. 동아시아 갈등의 뿌리를 이해하기 위한 장기적 역사 지도를 제시한다.

북토크 안내
1. 일시 : 2026년 3월 26일(목) 오후 7시 30분
2. 장소 : 알라딘빌딩 1층 (서울 중구 서소문로 89-31)
3. 출연 : 배기성
4. 모집 인원 : 선착순 50명

* 주의사항 : 북토크 티켓은 1인당 2장까지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티켓 취소 및 환불은 직접 처리가 불가능하며, 취소 신청은 1:1 문의로만 가능합니다.
강연 시작일 3일 전부터는 취소 및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하단 안내 참고)

[티켓 구매 및 입장 관련 안내]
* 북토크 티켓 구매 1건당 1인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 최대 2매까지 구매하실 수 있으며, 구매 수량을 초과하는 동반인과의 참석은 불가합니다.
* 결제 완료 순으로 판매가 마감됩니다. 취소분 발생 시 재판매될 수 있습니다.
* 북토크 3일 전 알림톡이 발송되며, 입장 확인시 사용됩니다. (나의 계정 정보 기준으로 발송)
* 티켓 양도는 불가능하며, 캡쳐 및 복사 등의 방식으로 타인에게 전달된 정보로는 입장할 수 없습니다.
*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주차비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좌석은 입장 순서대로 배정됩니다.
* 강연장 입장은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강연은 정시에 시작되니 원활한 진행을 위해 10분 전까지 참석 확인을 부탁드립니다.(안내 시간 이전에 도착하셔도 입장 체크는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물을 제외한 음식물 반입은 어렵습니다.
* 실물 티켓은 없으며 현장에서 알림톡 혹은 성함, 휴대폰 번호 확인 후 참석 가능합니다.
* 본 행사는 출판사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행사 진행을 위한 최소한의 정보 (이름 / 휴대폰 번호 뒷자리) 가 출판사로 전달되며, 해당 정보는 이용 후 파기됩니다.

[취소/환불 관련 안내]
- 도서와 북토크 티켓 결합 상품의 경우, 도서 또는 북토크 티켓만 부분 취소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티켓 취소 및 환불은 1:1 문의로만 가능하며, 알림톡 발송 예정일인 강연 시작일 3일 전부터는 취소 및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신청 가능 기한 경과 이후 상해, 질병, 입원 등으로 인해 참석이 불가능하신 경우 '진단서' 증빙 자료를 구비하여 1:1 문의를 통해 접수해주십시오. (전화 문의 접수 불가)

  작가 소개

지은이 : 배기성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서 삼자대면 조사를 받으면서 처음으로 검사의 실체와 맞닥뜨렸다. 50년 인생을 살아오면서 ‘선량한 사람’이라면 검사를 볼 일이 없을 것이라는 상식이 무너졌다. 서울대학교에서 한국 근현대사를 전공하고, 유튜브 채널 「역사독립군 Brandteller4.0」을 운영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매불쇼」, 「뉴스토마토」, 「서울의 소리」, 「스픽스」 등 여러 매체에 출연해 근현대사를 알리고 있다.어렸을 적 부모님을 여의고 몽양 여운형 선생의 정무비서를 지낸 할머니로부터 수많은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다. 민중의 지속성이야말로 사회발전의 기폭제라는 확신이 있다. 검찰은 그 민중의 지속성을 끊어내고, 억누르고, 왜곡한 폭력 집단이다. 12·3 내란을 겪었음에도 비폭력적으로 민주주의를 단기간 내에 회복한 우리나라 민중의 지속성, 그 위대함을 믿는다. 현재 유튜브 채널 「스픽스」에서 다수의 검찰 피해자와 함께 ‘내란특별재판부’ 코너를 진행 중이다.지은 책으로는 『불편한 한국사』, 『역사는 반복된다』, 『그때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노래들』이 있다.

  목차

역사는 사라지지 않는다
[북토크] <역사는 사라지지 않는다>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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