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글쓰기가 막막했던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글쓰기 안내서다. 『고양이의 글쓰기』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5년도 중소출판사 제작 지원 선정작으로, 글쓰기 재능이나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 방법’이 글쓰기를 가로막았을 수 있다고 말한다.
기존 글쓰기 조언인 ‘첫 문장으로 사로잡아라’, ‘구성을 탄탄히 하라’ 같은 강박에서 벗어나라고 제안한다. 대신 고양이처럼 자유롭게, 눈치 보지 말고 계속 써 보는 방식을 권한다. 형식과 평가에서 잠시 벗어날 때 글쓰기가 다시 시작될 수 있다는 관점이다. 책에는 고양이처럼 자유롭게 써 본 사람들의 실제 글도 함께 실렸다. 부담과 두려움 때문에 글쓰기를 미뤄 왔던 이들에게, 얽매이지 않고 써 내려가는 경험이 새로운 가능성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출판사 리뷰
= 글쓰기가 두려운 당신을 위한 고양이의 선물 =이 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5년도 중소출판사 제작 지원 선정작입니다. 세상엔 글쓰기 책이 넘쳐나지만, 정작 책을 덮고 나면 여전히 글쓰기가 막막했던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작심삼일로 끝난 훈련 끝에 재능이나 게으름을 탓하기도 했겠지요. 하지만 그건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글쓰기를 가로막는 ‘잘못된 방법’이 문제였을 뿐입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재능은 이미 충분합니다.
『고양이의 글쓰기』는 ‘첫 문장으로 사로잡아라’, ‘구성을 탄탄히 하라’와 같은 기존의 강박적인 조언들을 모두 버리라고 말합니다. 대신 ‘고양이처럼 자유롭게, 얽매이지 말고, 눈치 보지 말고, 그냥 늘 쓰라’는 단 하나의 해법을 제시합니다. 고양이는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잘하겠다는 목표 의식도 없으며, 형식에 얽매이지 않으니 얼마나 자유롭고 행복하겠습니까?
“그렇게 마음대로 써도 괜찮다구요?” 라는 의문이 드시나요? 이 책은 이론이 아니라, 고양이처럼 글을 써본 경험자들의 생생한 작품으로 답합니다. 그들의 글은 놀랍도록 자유롭고 깊이가 있습니다. 글쓰기가 부담스럽고 답답했던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고양이처럼 자유롭게 써 내려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고양이처럼 쓰면, 당신도 작가가 됩니다 =박기복 작가는 글쓰기 교실에서 만난 이들을 ‘글벗’이라 부릅니다. 글로 맺어진 인연은 다정하면서도 서로의 거리를 존중할 줄 알지요. 『고양이의 글쓰기』가 얼마나 강력하고 효과적인 방법인지는 이 책에 담긴 글벗들의 문장이 증명합니다.
“나만 볼 글인데 왜 남의 눈치를 봤을까요? 문제는 '잘 쓰려는 마음'이었습니다. 고양이처럼 자유롭게 아무 말이나 내뱉는 것이 글쓰기의 시작임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박지희)
"글쓰기 기술을 배우러 왔는데, 타인을 더 깊이 이해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제는 과제가 아니더라도 소설 같은 다양한 글을 써보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윤슬)
"작가님은 김연아 선수처럼 '그냥' 쓰라고 하셨죠. 처음엔 당황스러웠지만, 실제로 해보니 글쓰기가 놀라울 정도로 편해졌습니다." (김성근)
이제 당신이 이 마법같은 비법 『고양이의 글쓰기』를 만날 차례입니다. 이 책을 덮는 순간, 글쓰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전히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새 스스로 문장을 적어 내려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겠지요.
박기복 작가와 함께한 글벗들은 이미 자신의 글을 모아 책을 냈고, 누군가는 용기를 내어 정식 작가로 데뷔하기도 했습니다. 고양이처럼 자유롭게 시작하세요. 당신도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그냥’ 글쓰기는 재미없고 어렵지만, ‘늘’ 하는 글쓰기는 좋아하고 잘합니다. ‘늘’ 하기 때문에 어렵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재미있기 때문에 ‘늘’ 글쓰기를 즐깁니다. 왜 ‘늘’ 써야 하는지 이제 아시겠죠? 우리는 재미있어서 ‘늘’ 하기도 하지만, ‘늘’ 하면 익숙해져서 자기도 모르게 재미를 느낍니다. 글을 잘 쓰고 싶나요? 그렇다면 일단 ‘늘’ 쓰십시오. 잘 쓰든 못 쓰든 상관없습니다. 틈만 나면 글을 가지고 노세요. 문장을 잘 써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버리세요. 멋진 표현으로 글을 꾸미겠다는 욕심도 버리세요. 그냥 쓰세요. 글쓰기가 습관이 되면 여러분은 일단 글을 잘 쓸 수 있는 토대를 탄탄히 마련한 것입니다.
이 매력적인 글쓰기를 통해 어쩌면 저는 타인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우는 중인 것 같습니다. 애초에 배우려고 왔던 글쓰기 Tip이나 기술 같은 건 원래 없었습니다. 앞으로 저는 능력이 된다면 이 글쓰기 과제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주제의 소설을 쓰고 싶다는 바람도 있음을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저는, 여전히 제 글을 꺼내놓는 게 부끄러우며 제 글을 읽으며 부족함을 느끼지만 그럼에도 쓰고 있는 이 시간이, 글을 나누며 이야기를 나누는 이 공간이 자꾸자꾸 행복합니다. 부디 이 마법의 시간에서, 모두가 자신의 글 안에서, 또는 누군가의 글에서 진하게 행복하길 바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기복(시우샘)
“특유의 섬세함으로 세상을 들여다보고, 고양이처럼 자유롭게 글을 쓰는 작가입니다.”박기복 선생님은 소설과 공부법을 넘나들며 30만 부모와 학생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왔습니다. 도서관 수업으로 어른들을 위한 치유의 글쓰기를 하고 있으며, 교과 지식을 소설로 그려낸 『수학탐정단』, 『과학추리단』 시리즈와 아이들의 일상을 그린 『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 등 이야기로 만나는 청소년 멘토입니다.선생님은 고양이가 노닐 듯이 독자들이 가볍게 이 책을 읽기를 바랍니다. 그러는 동안 독자는 고양이와 같은 자유로움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글쓰기 강의에서 가르쳐 온 단 하나의 비법, ‘고양이처럼 쓰라’는 AI 시대에도 자유롭게 ‘내 글’을 쓰고 싶은 독자를 위한 책입니다. 저서로는 『나는 밥먹으러 학교에 간다』, 『전지적 감시자 시점』, 『철학은 엄마보다 힘이 쎄다』, 『철학은 엄마보다 힘이 쎄다』, 『국어 어휘력 만점공부법』 등 다수의 청소년 공부법 책이 있습니다.<박기복 선생님의 공공기관 추천도서>한국출판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한우리독서토론논술 선정도서(중등 과정) 『내 꿈은 9급 공무원』, 『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
목차
| 프롤로그 | 고양이가 글을 써요
01. 고양이 준비운동 : 글쓰기 기초 쌓기
02. 고양이의 글쓰기 : 초간단 글쓰기 비법
03. 카페의 글쓰기 : 치유와 성장의 글 모임
04. 자전거의 글쓰기 : 쓰기에서 고치기로
05. 선생님의 글쓰기 : 고양이 작가의 글쓰기 수업
06. 학부모의 글쓰기 : 우리 아이 글쓰기 코칭
07. 소설가의 글쓰기 : 듣기와 보기
| 에필로그 | 점술로 보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