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리에코도 스무 살이 되어 살짝 어른스러워…지지는 않은 것 같다. 불안한 마음을 꾹 눌러담기도 하고 아르바이트를 그만두는 등… 변함없는 리에코에게 오늘도 폰타는 쓴소리를 한다. 시크하고 무표정한 반려견과 엉뚱하고 조금 뻔뻔한 반려인이 펼치는 티키타카 퍼레이드. 개와 사람의 은근한 케미가 퐁퐁 터지는 산책 코미디. 26편의 산책 일기를 담은 『폰타와 오늘의 산책』 9권.
출판사 리뷰
◆ 개와 사람의 은근한 케미가 퐁퐁 터지는 산책 코미디
폰타와 리에코가 처음 산책을 시작한 것은 폰타 0살, 리에코가 초등학생 때부터다. 이제 리에코는 대학 졸업을 앞둔 성인이 되었다. 폰타가 리에코와 처음 산책한 날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어제와 오늘을 오가며 펼쳐지는 풍경을 유쾌하게 담아낸 『폰타와 오늘의 산책』.
폰타는 언제나 무표정한 얼굴에 하고 싶은 것과 아닌 것이 분명한 성격. 태평하고 엉뚱하면서 조금 뻔뻔한 리에코는 모든 일에 이유가 있고 태세 전환이 빠르다. 리에코는 산책하는 내내 폰타에게 말을 건다. 학업, 연애, 아르바이트, 취업 등 사소한 일상사부터 미래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데 폰타는 과연 어떤 마음으로 듣고 있을까?
이 만화의 재미 포인트는 개와 사람의 온도차에 배어 있는 케미다. 세상에서 폰타의 마음을 가장 잘 안다고 자신하는 리에코. 그런 리에코에게 ‘아니야’ ‘틀렸어’라고 마음속으로 대답하는 폰타의 극명한 온도차가 피식피식 웃음을 자아낸다. 만담 콤비처럼 대사를 주고받는 사람과 개의 모습을 전지적 관찰자 시점으로 관전해보시길.
폰타 나이 0살부터 13살까지,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색다른 연출 방식 또한 재치 있다. 에피소드마다 폰타의 나이와 제목을 붙였고, 나이 따라 계절 따라 에피소드를 골라 읽을 수 있다.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이 생기면 천연덕스럽게 떠넘기는 리에코와 그런 리에코를 한심하게 바라보며 한마디 툭 던지는―리에코는 들을 수 없지만―폰타의 티키타카 퍼레이드.
『폰타와 오늘의 산책』은 ‘산책’과 ‘개’를 좋아하는 작가의 단편에서 시작됐고, 만화 잡지와 작가 SNS에 연재한 단편들을 모아 단행본으로 엮었다. 개와 사람의 코미디 같은 일상에 웃음이 터져버리고 나름의 인생철학을 발견하는 만화. 오늘도 동네 한 바퀴를 걷는 폰타와 리에코의 산책길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타오카 리키
7월 25일생, O형.『확인하러 가자(確かめにいこう)』로 데뷔. 첫번째 장편 만화인 『나의 방입니다(吾輩の部屋である)』는 TV 드라마로도 제작됐다. 현재, 만화 잡지 『겟산』과 SNS에서 『폰타와 오늘의 산책(今日のさんぽんた)』을 연재중이다.
목차
6살 10개월 비교 | 12살 12개월 아르바이트 상담 | 12살 12개월 동아리 동창회 | 10살 12개월 미토콘드리아
9살 12개월 추가 시간 | 13살 1개월 특기 | 10살 1개월 점괘 두 장 | 9살 1개월 잔설 | 1살 2개월 콩
13살 2개월 심야 공부법 | 11살 2개월 겨울 식물 | 7살 2개월 밸런타인데이 연습 | 7살 2개월 밸런타인데이 반성
13살 2개월 마을 순찰 | 10살 3개월 봄의 도전 | 9살 3개월 밤 산책 | 5살 3개월 슈퍼폰 | 13살 3개월 공부 시간
10살 4개월 빌린 만화책 | 8살 4개월 첫인상 | 8살 4개월 본받을 대상 | 1살 4개월 뱀밥 | 13살 4개월 관찰력
10살 4개월 버찌 | 9살 5개월 일체감 | 1살 5개월 잉어 깃발 2